쌈디,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억 기부 ··· 훈훈한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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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억 기부 ··· 훈훈한 소식 전해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2.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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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래퍼 사이먼도미닉 쌈디(본명 정기석)가 크리스마스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조카 채채와 함께 찍은 광고출연료 1억 원을 전액 기부했다.

24일 쌈디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조카 채채와 함께 찍은 광고 이미지와 후원 확인서를 게재했다.

쌈디는 "조카 채채(본명 정채온)와 함께 광고 촬영으로 예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광고 모델료 전액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쌈디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313번째 후원자가 됐고 1억원을 후원했다는 후원확인서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의 시석! 쌈타클로스", "플렉스 제대로다" 등등 통큰 쌈디의 기부를 칭찬했다.

한편, 지난 1월에도 쌈디는 학대아동피해기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하며 "고통받고 상처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달라"고 전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 : 쌈디 개인 SNS 캡쳐
사진 : 쌈디 개인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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