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후속작 ‘현재는 아름다워’ 대본리딩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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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후속작 ‘현재는 아름다워’ 대본리딩 사진 공개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3.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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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진 모습 공개

[FT스포츠] 주말 저녁시간 안방의 재미를 책임지는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을 비롯해 오랜 연기 생활을 이어온 박인환, 박상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혼기가 꽉 찬 이(李)씨네 삼 형제가 결혼을 조건으로 내 놓은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한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윤시윤은 3남 중 둘째 역으로 생존력이 강한 능력 있는 변호사 역을 맡았으며, 오민석은 든든한 장남 치과의사로 등장한다. 막내 3남 역할은 이제 막 연기 생활을 꽃피우기 시작한 신인 서범재가 맡았으며 관계를 종 잡을 수 없는 삼 형제의 반려를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지난 해 열린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실력자 하명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대왕세종’ ‘다함께 차차차’ 등 굵직한 작품들을 만들어 낸 김성근 PD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삼형제의 아버지 역할은 원조 꽃미남 배우인 박상원이 맡았으며 주말 극장 어머니 역으로 대표되는 김혜옥 배우가 엄마 역할을 맡았다. 2021년 '나빌레라'에서 발레의 꿈을 이루는 치매 노인역을 맡아 많은 감동을 주었던 배우 박인환은 삼형제의 할아버지 역을 맡아 주말 드라마 국민 아버지에서 국민 할아버지로 등장할 예정이다.

배우 배다빈이 윤시윤의 상대역을 맡았으며 박지영, 변우민, 반효정 배우등이 배다빈의 가족 구성원 역할을 연기한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지금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종영 후 올 상반기 방영이 예정되어 있어 방영 계획에 맞춰 출연진 캐스팅을 마친 후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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