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초대사령탑' 조범현 감독-'타격코치' 유한준, KS 3차전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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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초대사령탑' 조범현 감독-'타격코치' 유한준, KS 3차전 시구-시타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11.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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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t wiz 제공

[FT스포츠] 프로야구 KT위즈 창단 초대 사령탑인 조범현 전 감독이 케이티위즈파크 마운드에 선다.

KBO는 오늘(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KS 3차전의 시구자로 조범현 감독과 KT 위즈 타격 코치인 유한준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조범현 감독은 KT위즈의 초대 사령탑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지휘봉을 잡았다. 현재 독립구단인 수원 파인 이그스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야구대표팀 기술위운과 기술위원장도 역임했다.

유한준은 지난 2021년 KT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주장으로 현재 팀 타격코치를 맡고 있다.

KT는 지난 2013년 창단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한국시리즈에 올라 2번째 우승을 노린다.

한편, 한국시리즈 3차전 애국가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제창한다. 토리스는 판소리, 경기도·서도민요 그리고 목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며 새로운 형식의 음악 창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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