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UFC 미들급 톱10에서 경쟁을 펼치는 신구강호가 오는 4월 옥타곤에서 맞붙는다.
4일 UFC는 "마빈 베토리와 브렌던 앨런이 오는 4월 7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이벤트에서 대결을 펼친다"고 전했다.
베토리는 상승세를 타던 중 2021년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타이틀전에서 패한 뒤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반면 앨런은 현재 6연승으로 상승세다. 최근 4승을 전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장식했다.
상대적으로 앨런에게는 큰 기회이다. 승리할 경우 베토리가 위치한 5위 진입은 무난히 가능할 것이며 4위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 대회의 장소와 추가 대진은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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