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씨마크(STAY WITH MERCEDES IN SEAMARQ)'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월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의 컨셉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에 맞춰졌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는 EQS와 EQE 시리즈의 세단 또는 SUV 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 된다. 차량의 픽업 및 반납이 모두 고객의 자택에서 이뤄지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운영돼 여행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조식 뷔페, 미니바, 클럽인피니티, 써멀스위트 및 VIP라운지 혜택 등 다양한 부대시설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정수 씨마크호텔 마케팅 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브랜드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지속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마크호텔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씨마크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씨마크 호텔은 동해 절경이 한눈에 담기는 파노라마 오션뷰가 돋보이는 특급호텔로, 1971년 개관한 ‘호텔현대 경포대’의 역사를 이어 수도권 외 지역 중 최초로 5성급 호텔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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