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센버그, 20,131㎡ 규모의 전북 자동차 생산공장 설립·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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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센버그, 20,131㎡ 규모의 전북 자동차 생산공장 설립·생산 돌입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6.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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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센버그는 클래식 전기 승용차를 대한민국에서만 연간 1,500대씩 생산·판매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 듀센버그코리아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 소재 20,131㎡(6,100평) 부지의 본공장 3개 생산라인과 연구시설 및 전시관 등을 겸비한 듀센버그 전북 자동차 생산 공장(Duesenberg Jeollabuk-do Automobile Manufacturing Plant)을 계약했다.

이와 동시에 듀센버그코리아는 2026년 준비 중인 Genration.Ⅱ 고급승용차 대량생산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2024년 현재. 전기차로 새롭게 구현하는 3세대 뉴클래식 EV자동차 등을 제조하기 위하여 경북 경주시와 생산부지 및 제조환경을 추가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생산될 듀센버그 J MODEL 3세대 뉴클래식 EV는 생산 첫 2년간 전체 생산 차량의 30% 수량을 이미 선주문을 받고 생산에 돌입하며 2027년부터 글로벌 서비스망을 확대하여 해외로 수출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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