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크닉(캠핑+피크닉)’이라 불리는 캠핑장인 사바나캠프가 6월 29일 오픈한다.
‘사바나캠프’는 라벤더 축제로 유명한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허브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허브원과 캠핑장, 놀이시설 3가지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힐링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사바나캠프는 100여 개의 넓고 안락한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이용 고객은 ‘허브원’의 라벤더 축제까지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바비큐, 수영장,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고 캠핑을 즐기며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과 에어바운스에서 뛰노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에어바운스는 아이들의 사회성과 창의력,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학습놀이터의 역할을 해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읍 허브원의 사바나캠프는 가족 모두에게 캠크닉(캠프와 피크닉의 합성어)을 제공한다. 또 이색체험을 원한다면 패러글라이딩도 경험할 수 있다. 앞으로 사바나캠프가 정읍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브원’의 라벤더 축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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