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도저' 김소율, 한국 여성 4호 UFC 진출 ··· 오는 11월 데뷔전 ···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 펼칠것" '불도저' 김소율, 한국 여성 4호 UFC 진출 ··· 오는 11월 데뷔전 ···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 펼칠것" [FT스포츠] 김소율(26)이 한국 여성 네번째로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 진출한다.오는 11월 5일(한국시간) 김소율은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블레이즈 vs 알메이다'에서 론다 에두아르다 모라(29·브라질)를 상대로 UFC 여성부 스트로급 데뷔전을 갖는다.이는 남녀 통틀어 21번째이자 여성 파이터로는 함서희, 김지연, 전찬미에 이어 네번째로 UFC 여성부에서 활동하게 됐다. 현재 UFC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한국 여성 파이터이다.김소율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경기 날이 돼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9-06 15:54 'ROAD TO UFC' 출전 한국인 파이터 전원 계체 통과 ··· 김민우 부전승 2R 진출 'ROAD TO UFC' 출전 한국인 파이터 전원 계체 통과 ··· 김민우 부전승 2R 진출 [FT스포츠] '꿈의 무대' UFC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인 파이터 전원이 계체에 통과했다.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라이트급 기원빈 155.5파운드(70.53kg), 페더급 홍준영 146파운드(66.22kg), 밴텀급 김민우 135.5파운드(61.46kg), 플라이급 최승국 126파운드(57.15kg)로 한번에 계체를 마쳤다.오는 9일과 10일 UFC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들이 경쟁하는 'ROAD TO UFC(로드 투 UFC)'를 개최한다. 이는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등용문 이벤트다. 토너먼트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6-09 01:01 진태호, 원챔피언십 웰터급 아길란 타니 '기무라 록'으로 2분 23초만에 승리 진태호, 원챔피언십 웰터급 아길란 타니 '기무라 록'으로 2분 23초만에 승리 [FT스포츠] 전 더블지FC 웰터급 챔피언 진태호(32, 로닌크루)가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진태호의 상대였던 아길란 타니는 초반 진태호에게 달려들어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성공했으나 진태호는 곧바로 일어났다. 아길란 타니가 다시 진태호를 넘어뜨리려하자 타니의 왼손을 잡은 진태호가 기무라 록을 시도했고, 이것이 성공해 1라운드 2분 23초만에 탭아웃을 받아냈다.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4-26 02:56 '아레스' 김태균, 내달 한국에서 열리는 '브레이브 CF 메인이벤트' 출격 '아레스' 김태균, 내달 한국에서 열리는 '브레이브 CF 메인이벤트' 출격 [FT스포츠] '아레스' 김태균(28·몬스터하우스)가 국내에 처음 진출하는 브레이브 CF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격한다.바레인 왕자가 세운 종합격투기 대회 '브레이브CF'가 오는 4월 9일 인천에 상륙한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이다.김태균은 브레이브 CF 넘버링 대회 메인이벤트에 나선다. 아직 상대는 미정이다.유도선수 출신 김태균은 2017년 프로로 데뷔해 TFC·더블지FC·KMPC 등 국내 대회를 거쳐 2019년 11월 브레이브 CF 진출해 데뷔전에서 에릭 다 실바를 판정승으로 제압하고 주목을 받았다. 이후 최근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3-28 18:11 더블지FC 코로나로 인한 한일전 불발, 한국 선수 끼리 붙는다. 더블지FC 코로나로 인한 한일전 불발, 한국 선수 끼리 붙는다. [FT스포츠]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가 다음 달 30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한 번째 넘버 대회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더블지 FC 11의 대진이 바뀌었다.주최 측에 따르면 플라이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박현성(26, MMA스토리)의 상대 나카니시 테츠오(31, 일본)가 김주환(28, 더짐랩)으로 변경됐다.한일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종 확산으로 인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가 불가해짐에 따라 한국 선수들의 대결로 바뀌었다. 또한 여성 계약 체중 53.50kg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장현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1-12-13 22:11 더블지 FC 12월 30일, '퀸튜플(quintuple) 타이틀전' 개최 더블지 FC 12월 30일, '퀸튜플(quintuple) 타이틀전' 개최 [FT스포츠]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가 다음 달 30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한 번째 넘버 대회를 연다.이번 대회에는 챔피언 벨트 5개가 걸린 '퀸튜플(quintuple) 타이틀전'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더블지 FC 웰터급 잠정 챔피언 김한슬(31, 코리안 좀비 MMA)과 AFC 웰터급 챔피언 고석현(팀스턴건)의 대결이다.코메인 이벤트는 더블지 FC 플라이급 강자 박현성(26, MMA스토리)이 나카니시 테츠오(31, 일본)와 초대 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이번 더블지 FC 11는 2021년 12월 30일(목), K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1-11-24 01:30 AFC 웰터급 챔피언 고석현 타이틀 1차 방어 승리 AFC 웰터급 챔피언 고석현 타이틀 1차 방어 승리 [FT스포츠] AFC 웰터급 챔피언 고석현(27, 하바스MMA,팀스턴건)이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고석현은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17 메인이벤트 더블지FC 정윤재(싸비MMA)와 대결에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으로 승리했다.2018년 종합격투기 데뷔하여 지난 5월 AFC 챔피언에 오른 고석현은 6연승으로 전적 7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경기 초반에는 정윤재가 우세했지만 역시 그래필링에 우위를 보이는 고석현이 테이크다운을 성공하면서 파운딩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공격 들어오는 정윤재의 턱에 왼손 카운터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1-10-16 00:21 AFC 17, 초호화 라인업과 타이틀 매치 대거 ··· 10월15일 개최 AFC 17, 초호화 라인업과 타이틀 매치 대거 ··· 10월15일 개최 [FT스포츠] AFC(엘젤스파이팅챔피언십)이 초호화 라인업과 타이틀 매치로 공식 넘버링 대회 'AFC17'를 개최한다.오는 10월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9경기이다.AFC는 최홍만, 김재영, 배명호, 노재길, 문기범, 송영재, 이대원, 김정화 등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의 격투 단체다.앞서 2021년에는 코로나19 국내 확산으로 격투 대회가 주춤했지만 2월, 5월 두차례 넘버링 대회가 개최되었고 이번에 세번째 경기이다. 이번 열리는 대회 오프닝 매치는 신창현(천무관)과 박창빈(거제 아썰 주짓수)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1-10-13 14:32 정세윤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복귀. 최우혁 상대 승리 정세윤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복귀. 최우혁 상대 승리 [FT스포츠] 3일 웰터급(77kg 이하) 대회에서 최우혁(쎈짐)을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뒀다. 작년 2월 일본에서 열렸던 대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둔 정세윤은 이번 경기로 5승 3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경기가 열리지 않아 오랜만의 복귀전인 탓에 초반 1라운드에서는 다소 묵직한 펀치를 주고받으며 경기를 이어갔지만 라운드 중반 이후 서로 날렵한 공격을 주고 받으며 점차 승부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중반부터 경기를 리드하던 정세윤을 상대로 최우혁이 3라운드 막판 스 종합격투기 대회 | 오수정 기자 | 2021-09-03 20:07 더블지FC 09, 문기범 vs 신승민 메인이벤트 확정 더블지FC 09, 문기범 vs 신승민 메인이벤트 확정 오는 9월 3일 대구광역시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9의 대진이 확정됐다.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으로 문기범(31, 팀매드)과 신승민 (28, 쎈짐)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진태호 (32, 코리아 탑 팀)와 뷰렌저릭 (36, 몽골)은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진다. 더블지FC는 원래 9월 4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대관 문제로 일정을 하루 앞당겨 진행한다.메인 이벤트로 확정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문기범과 신승민 두 파이터의 대결이 주목된다. 2년만에 복귀하는 문기범은 홍준영과의 타이틀전에서 패하 격투기 일반 | 민진아 | 2021-08-26 19:34 더블지FC 챔피언 진태호, UFC 꼭 간다 더블지FC 챔피언 진태호, UFC 꼭 간다 [파이터타임즈] 더블지FC 초대 웰터급 챔피언 진태호(32) "꼭 간다. UFC" 라며 본인의 목표를 밝혔다.최근 진태호는 자신의 SNS에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진태호는 우상인 하빕과 포즈를 취하면서 "뽀시래기 시절. 하빕 실물 본 날. 곰한마리 인줄. 이사진 2명의 UFC 선수 사진이 될 수 있도록! 꼭 간다 UFC"라는 글을 게시하고 본인의 목표를 공개했다.터프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는 185cm의 장신 진태호는 지난해 더블지FC 05에서 김한슬을 물리치고 초대 더블 격투기 일반 | 민진아 | 2021-08-02 22: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