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FT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16일 정몽규 회장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회 AFC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뽑혔다.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은 AFC 정관에 따라 투표없이 추대로 선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공석이 된 동아시아지역 할당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정 회장도 이 임기를 그대로 따른다.AFC 최고 의결 기구인 집행위원회는 아시아 축구 최고 집행기구로 회장 1명과 부회장 5명, FIFA(국제축구연맹) 평의회 위원 6명, 집행위원 18명 등 3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6:41 “VAR 폐지 6월 결정”…프리미어리그, 연이은 ‘오심’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VAR 폐지 6월 결정”…프리미어리그, 연이은 ‘오심’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FT스포츠] 오는 2024년 6월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들이 비디오판독(VAR) 시스템 철회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5월 16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 BBC,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등은 "다음 달 6일 EPL 소속 20개 구단들이 연례 총회에서 VAR 폐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투표를 통해 폐지가 결정될 경우, 다음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일인 2024년 8월 17일부터 EPL 경기에서는 VAR 시스템을 볼 수 없게 된다. VAR 폐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6 13:19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인도네시아에 12-0 완파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인도네시아에 12-0 완파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가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1승1패를 기록해 북한(2승)에 이어 A조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지난 6일 북한에 0-7로 완패한 바 있다.이번 대회는 8개국이 4개 팀씩 두 개 조로 나뉘어 경쟁해 각 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1~3위는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0 15:41 '수비력도 인정' 손흥민, 전 세계 공격수 중 공격수 수비 가담률 1위 '수비력도 인정' 손흥민, 전 세계 공격수 중 공격수 수비 가담률 1위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전 세계 프로축구 공격수 중 수비 가담이 가장 많은 선수로 인정받았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기관인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전 세계 30개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의 수비 가담 분석도를 분석한 결과 손흥민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CIES는 ‘수비 상황에서 시속 25㎞ 이상 빠른 속도로 질주한 거리’와 ‘신체 접촉 및볼 터치가 없어도 상대에게 압박을 가한 횟수’를 기준으로 수비 가담을 평가했다. 두 요소를 합산한 결과 손흥민은 종합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9 17:16 U-23 대표팀, UAE에 1-0으로 승리…이영준 결승골 U-23 대표팀, UAE에 1-0으로 승리…이영준 결승골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꺾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첫 승을 챙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UAE를 1-0으로 물리쳤다.승리는 했지만, 운이 잘 따르지 않으면서 답답함을 주는 경기였다. 한국은 점유율 73%대 27%, 슈팅 수 16대 3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경기 내내 압도했지만, 쉽사리 골이 터지지 않았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5:24 여자 축구 대표팀, 필리핀과 2차전도 2-1 승 여자 축구 대표팀, 필리핀과 2차전도 2-1 승 [FT스포츠]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골 1도움을 폭발한 최유리(버밍엄 시티)의 맹활약을 앞세워 필리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렸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은 8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39위)과 친선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지난 5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 후반 28분부터 최유리(버밍엄 시티), 지소연(시애틀 레인), 장슬기(경주 한수원)가 골을 쏟아내 3-0으로 이긴 벨호는 2차전도 승리로 마무리했다.한국은 지난해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1:44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떨어졌다.FIFA(국제축구연맹)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지난 2월 랭킹 22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3월 A매치에서 한국이 태국과 비겼기 때문에 랭킹이 떨어졌다. 한국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렀다. 21일 열린 홈경기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겼고, 26일 태국 원정에서는 3-0으로 이겼다.태국과의 무승부 경기 때문에 순위 하락이 나온 것으로 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4:01 손흥민, '비유럽 선수 최초' 토트넘서 400경기 출전 ··· 역대 14번째 손흥민, '비유럽 선수 최초' 토트넘서 400경기 출전 ··· 역대 14번째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구단 통산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3일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04 EPL 31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이날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1-1 무승부에 그쳤다.2015-2016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이날 공식 400번째 경기에 나섰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기념비적인 400경기 출전을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애니메이션 영상을 게재하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32 여성 선수에 '강제 입맞춤' 파문…前 스페인 축협 회장 철창행 여성 선수에 '강제 입맞춤' 파문…前 스페인 축협 회장 철창행 [FT스포츠]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했을 당시 자국 선수에게 강제로 입맞춤 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축구협회 회장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로이터, AFP 등 외신은 스페인 검찰이 루비알레스에게 성추행 혐의 1년, 강요 혐의 18개월 등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루비알레스는 지난해 8월 호주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뒤 스페인 국가대표 헤니페르 에르모소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논란이 벌어지자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해 달라고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8 11:18 K3리그 출신 박진섭, 마침내 A매치 데뷔골까지 기록 K3리그 출신 박진섭, 마침내 A매치 데뷔골까지 기록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박진섭이 K3리그에서 시작해 국가대표 골까지 기록하는 기적을 만들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부진했던 조규성(미트윌란)이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에 이바지했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이 있었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골을 합작하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4:48 26일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 축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 공개 26일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 축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 공개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을 위해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에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태국 현지에는 많은 관중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이고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2위로 태국(101위)보다 상위에 있으며, 역대전적에서도 30승 8무 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직전 경기 C조 3차전에서 태국을 상대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6 21:19 '하극상 논란' 이강인, 오늘 입국해 대표팀 합류 ··· 직접 사과 나선다 '하극상 논란' 이강인, 오늘 입국해 대표팀 합류 ··· 직접 사과 나선다 '하극상 논란'을 빚은 이강인(21·파리 생제르맹)이 태국전에 앞서 직접 해명에 나선다.이강인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이후 오는 26일 태국 방콕에 있는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원정으로 4차전을 소화한다.현재 C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표팀은 이번 태국과의 2연전을 통해 조기에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할 수도 있다.이강인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9 16:36 울산 간판 공격수 주민규, 생애 첫 태극마크 ··· "소감은 전북전이 마치고" 울산 간판 공격수 주민규, 생애 첫 태극마크 ··· "소감은 전북전이 마치고" [FT스포츠] 울산 HD 간판 공격수 주민규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11일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과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황선홍 감독이 발표한 명단에 주민규가 포함됐다.주민규는 33세 나이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현재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2021시즌 제주유나이티드에서 22골을 터트리며 생애 첫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2022시즌 17골로 조규성(당시 전북현대)과 같은 골을 기록했지만, 출전 시간이 많아 2위에 머물렀다. 2023시즌을 앞두고 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6:02 '하극상 논란' 이강인, 태국전 예고 포스터서 빠졌다 ··· 국대 선발에 40% 반대 '하극상 논란' 이강인, 태국전 예고 포스터서 빠졌다 ··· 국대 선발에 40% 반대 [FT스포츠]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기간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태국전 예고 포스터에서 제외됐다.8일 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 티켓 판매를 알렸다.KFA가 공개한 태국전 티켓 판매 포스터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조현우, 이재성 등의 모습이 담겨 있으나 이강인이 제외됐다.앞서 지난해 싱가포르전 티켓 판매 홍보 포스터에는 이강인이 있었다. 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9 02:03 U-20 여자축구, 타이완에 6대 0 대승…아시안컵 ‘첫승’ U-20 여자축구, 타이완에 6대 0 대승…아시안컵 ‘첫승’ [FT스포츠]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이 대만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첫 승을 신고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지난 3일 호주와의 1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던 박윤정호는 이날 대회 첫 승을 챙겼다. 한국은 1승1패를 기록, 대만과 승점 동률이 됐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1위가 됐다. 이후 진행되는 호주(1승)와 우즈베키스탄(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6 23:42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1차전에서 호주에 1-2 역전패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1차전에서 호주에 1-2 역전패 [FT스포츠]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호주에 역전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호주에 1-2로 졌다.이번 대회에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행 티켓 4장이 걸려 있다. 한국은 호주, 대만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됐으며, 조 2위 안에 들어야 4강에 진출해 U-20 여자 월드컵행 티켓을 손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3 22:38 여자축구 대표팀, 포르투갈에 1-5 대패…1승1패로 마무리 여자축구 대표팀, 포르투갈에 1-5 대패…1승1패로 마무리 [FT스포츠]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4년 첫 A매치 원정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인 벨호는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21위)과의 친선경기에서 1-5로 대패했다. 지난 25일 체코(28위)에 2-1로 승리했으나 이날 포르투갈(21위)에는 지면서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벨 감독은 지난 경기와 비교해 장슬기(경주한수원)를 빼고 이민아(인천현대제철)를 선발 출전선수 명단에 넣었다.최유리(버밍엄)와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12 축구 대표팀 임시감독, 이르면 오늘 발표…축구협회 3차 회의 축구 대표팀 임시감독, 이르면 오늘 발표…축구협회 3차 회의 [FT스포츠] 다가오는 3월 A매치 일정을 이끌 한국축구대표팀 임시감독은 누가 되는 것일까. 여러 후보가 오르내리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발표될 수 있다.대합축구협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대표팀 임시감독 선임 관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지난 16일 성적 부진, 업무 태도 논란으로 거센 비난을 받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을 경질했다. 곧바로 후임 찾기에 나섰다. 정해선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력강화위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28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체코와 평가전서 2-1 승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체코와 평가전서 2-1 승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간판 지소연(시애틀 레인)과 기대주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24년 첫 공식전부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외곽의 풋볼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다.이 경기는 2024년 벨호의 첫 번째 공식전이다. 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8위로 우리나라(20위)보다 낮다.이번 평가전은 FIFA가 지정한 여자축구 A매치기간에 열렸기에 팀의 핵심 멤버인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5 21:35 韓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후임 거론' 홍명보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 韓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후임 거론' 홍명보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 [FT스포츠] 최근 경질된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대표팀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의 홍명보 감독은 관련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지난 21일 울산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고후와의 '2023~2024 ACL'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지난 15일 1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울산은 1·2차전 합계 스코어 5-1로 고후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울산은 전날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합계스코어 3-1로 누른 전북현대와 내달 5일과 12일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하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