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세영·김가은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12명, 파리 올림픽 출전 최종 확정 안세영·김가은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12명, 파리 올림픽 출전 최종 확정 [FT스포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됐다. 14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출전 선수 명단(173명)을 발표했다. 안세영 등 한국 선수는 총 12명이 포함됐다.단식은 2명 이상의 선수가 세계랭킹 16위 안에 드는 경우, 복식 종목은 2개 조 이상이 8위 안에 드는 경우 그 종목 출전권을 2장 얻는다.여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과 13위 김가은(이상 삼성생명)이 파리행을 확정했다.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도 태극전사가 두 팀씩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5-14 17:37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3위 알베고프 실격 처리로 한국 전상균 '동메달' 승격 확정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3위 알베고프 실격 처리로 한국 전상균 '동메달' 승격 확정 [FT스포츠]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역도 최중량급(+105㎏ 이상)에서 4위를 차지했던 전상균(42)의 동메달 승격이 확정되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달 21일 대한체육회에 전상균의 메달 재배정 안내 서신을 보냈으며, 대한역도연맹은 오늘(23일)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지난달 집행위원회를 열어 전상균의 동메달 승격을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를 통해 이 소식을 지난주에 들었다"고 밝혔다.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합계 436kg을 들어 올린 전상균은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에게 밀려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알베고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4-23 15:05 유도 이준환, 아시아선수권 男81Kg급 우승…4개 대회 연속 메달 유도 이준환, 아시아선수권 男81Kg급 우승…4개 대회 연속 메달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용인대)이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이준환은 21일(한국시각) 홍콩 키텍 스타 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둘째날 남자 -81Kg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준환은 이 대회 3회전과 준결승전을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기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이준환은 국제유도연맹(IJF) 올림픽 랭킹 4위를 달리는 한국 남자 유도 간판이다. 지난 1월 열렸던 2024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81kg급 경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1:27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7㎏급 銅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7㎏급 銅 [FT스포츠] 레슬링 차세대 에이스 정한재(수원시청)와 기대주 권정율(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한재는 17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마트베크 아만베크(카자흐스탄)를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16강에서 야베 하루토(일본)를 3-1로 제압한 정한재는 8강에서 비나약 파틸(인도)을 7-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그러나 정한재는 준결승전에서 라자크 베이시케예프(키르기스스탄)에게 1-2로 아쉽게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4:28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수원시청)이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서 3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석은 1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아민 미르자자데(이란)와 접전을 펼쳤으나 0-5로 패했다.김민석은 준준결승에서 간졸부 부얀토크(몽골)를 5-1로 꺾었고 준결승에선 세계랭킹 2위 멍링저(중국)와 치열한 승부 끝에 1-1로 비긴 뒤 후취점 우선 원칙에 따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1:56 유도 이현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일본 소네 꺾고 동메달 유도 이현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일본 소네 꺾고 동메달 [FT스포츠] 유도 기대주 이현지(남녕고)가 2024 국제유도연맹(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현지는 24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올림픽스포츠팰리스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여자 +78㎏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현지는 이날 1회전에서 폴란드의 호프만 우르슐라에게 반칙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현지는 2회전에서 네덜란드의 캄프스 마리트를 상대로 주특기인 허리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3회전에 맞붙은 상대는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오티즈 이달리스였다. 이현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3-26 11:15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9위 그쳐 ··· 점프 착지 실수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9위 그쳐 ··· 점프 착지 실수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3·고려대)의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메달 획득 도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22일(한국시간) 차준환은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6.27점, 예술점수(PCS) 42.94점, 감점 1점 등으로 88.21점을 받아 9위에 그쳤다.차준환은 지난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섰지만 점프 실수가 나와 메달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22 15:42 요안나 옌제이치크, 2024년 UFC 명예의 전당 헌액 요안나 옌제이치크, 2024년 UFC 명예의 전당 헌액 [FT스포츠] UFC는 전 UFC 스트로급(52.2kg) 챔피언 요안나 옌제이치크(36∙폴란드)가 UFC 명예의 전당 ‘현대’ 부문에 2024년 구성원으로 헌액된다고 발표했다. 옌제이치크는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이어 UFC 역사상 여성으로선 두 번째이자, 스트로급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2024년 UFC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제12 회 연례 UFC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 행사의 일부로 진행된다.UFC 최고경영자(CEO) 데이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19 12:30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女복식도 우승 기회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女복식도 우승 기회 [FT스포츠]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1000) 8강에 진출했다.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세계 11위 푸사를라 신두(인도)를 게임 스코어 2-0(21-19 21-11)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타이틀 방어를 통해 지난주 프랑스오픈에 이은 2주 연속 우승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15 10:59 유도 간판 안바울, 파리 올림픽 출전 확정 ··· 3회 연속 메달 도전 유도 간판 안바울, 파리 올림픽 출전 확정 ··· 3회 연속 메달 도전 [FT스포츠] 한국 유도 남자 66kg급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사냥에 나선다.6일 대한유도회는 1·2차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와 국제유도연맹 랭킹포인트, 경기력향상위원회 평가를 바탕으로 올림픽 일부 체급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며 "안바울을 비롯, 9명의 선수가 우선 선발됐다"고 발표했다.안바울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81kg급 이준환(용인대)도 승선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07 06:19 이승준, 3x3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선임…3월 싱가포르 아시아컵 출전 이승준, 3x3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선임…3월 싱가포르 아시아컵 출전 [FT스포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이승준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이승준 감독은 2024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대회부터 2025 아시아컵 대회 종료일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올해 FIBA 3대3 아시아컵 남녀대회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이 감독은 한국프로농구에서 사랑받은 스타 플레이어였다. 주한미군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 감독은 미국 태생의 미국인이었으나 2009년 한국으로 귀화했다.에릭 산드린이라는 이름으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2:00 신지아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 신지아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 [FT스포츠] 28일에 개최된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가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41.31점, 예술점수(PCS) 32.17점을 기록하여 합계 73.48점으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지아는 한국 선수로는 대한민국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을 열었다.46번째로 출전한 신지아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적으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0:06 쇼트트랙 신동민,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등극 쇼트트랙 신동민,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등극 [FT스포츠] 한국 남자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신동민(반포고)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신동민은 26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6초4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같은 날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임종언(노원고·1분26초596)과 한병찬(대광고·1분26초999)은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신동민은 이날 임종언, 김민우(화정고), 한병찬과 함께 남자 3,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26 14:27 한국 수영 男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2위, 수영 황금 세대 위상 다시 한 번 입증 한국 수영 男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2위, 수영 황금 세대 위상 다시 한 번 입증 [FT스포츠] 한국 수영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했다.이호준(22·제주시청), 이유연(23·고양시청), 김우민(22), 황선우(20·이상 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전에서 7분 01초 94, 전체 2위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결승전에 올랐다.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2시 33분에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 세계 2위를 기록하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7 08:11 이주호, 한국 배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결승행…男 200m 준결선 3위 이주호, 한국 배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결승행…男 200m 준결선 3위 [FT스포츠] 이주호(29·서귀포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배영 종목 결선에 진출했다.이주호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배영 200m 준결선에서 1분56초40의 기록으로 전체 3위에 올라 결선 진출권을 따냈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배영 종목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주호가 처음이다.이주호는 세계선수권 남자 배영 200m에서 번번이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 배영 200m에서 예선 전체 12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6 11:16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 본격 시작, 신유빈-진지희 5시 출격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 본격 시작, 신유빈-진지희 5시 출격 [FT스포츠]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메인프레스센터 제 1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유승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페트라 쇠링 ITTF 회장, 그리고 국가대표 신유빈(20·대한항공) 등이 참석했다.한국은 역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여자단체전 금메달2, 은메달7, 동메달8 등 모두 17개, 남자단체전 은메달2, 동메달9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6 09:56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5위 ··· 역대 최고 성적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5위 ··· 역대 최고 성적 [FT스포츠]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5위를 했다.16일(한국시간) 황선우는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93이라는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5위를 했다. 이는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순위다.이 종목 세계 기록 보유자인 판잔러(20·중국)가 47초5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레산드로 미레시(이탈리아·47초72)가 은메달, 나도르 네메스(헝가리·47초78)가 동메달을 차지했다.황선우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16 03:13 양궁 레전드 기보배, 27년간의 선수 생활 은퇴 발표 양궁 레전드 기보배, 27년간의 선수 생활 은퇴 발표 [FT스포츠] 2012 런던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올랐던 기보배가 선수 생활 은퇴 소식을 알렸다.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연 기보배는 “27년 동안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한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한국 양궁 국가대표로 활동한 기보배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 3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9개를 목에 걸며 한국 양궁의 위상을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4 18:39 양궁 ‘레전드’ 기보배 은퇴, “양궁의 생활체육화 앞장서고 싶다” 양궁 ‘레전드’ 기보배 은퇴, “양궁의 생활체육화 앞장서고 싶다” [FT스포츠] 한국 양궁 레전드 기보배(36)가 현역에서 물러났다.기보배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기보배는 국민들과 스승, 선·후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양궁의 생활체육화’에 앞장서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장을 찾은 기보배는 그동안의 소회를 털어놓으며 여러 차례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가족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털어놨다. 기보배는 "2018년 임신 2개월일 때 종별선수권에서 비를 맞고 경기를 하면서 우승했다. 양궁 선수를 엄마로 둔 딸이 한창 응석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48 황선우, 男 자유형 200m 금메달…韓 세계선수권서 '역대 최고' 성적 황선우, 男 자유형 200m 금메달…韓 세계선수권서 '역대 최고' 성적 [FT스포츠]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에 따라 한국은 김우민에 이어 황선우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황선우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사흘 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로 터치패드를 찍어 맨 먼저 들어왔다.은메달은 1분45초05를 기록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동메달은 1분45초26을 찍은 루크 홉슨(미국)에게 돌아갔다.이날 우승으로 황선우는 지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1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