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5일 2023 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조별경기 선발 명단 공개, 손흥민-조규성 골 사냥 15일 2023 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조별경기 선발 명단 공개, 손흥민-조규성 골 사냥 [FT스포츠] 15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3 AFC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다.경기를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1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E조 대한민국과 바레인과 첫 조별리그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손흥민(토트넘), 조규성(미트윌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뮌헨)등 이번 대표팀에 합류한 해외파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번 바레인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15 19:40 벤투의 UAE, 아시안컵 첫 경기서 홍콩 격파…강호 이란도 대승 벤투의 UAE, 아시안컵 첫 경기서 홍콩 격파…강호 이란도 대승 [FT스포츠]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UAE)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UAE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홍콩을 3-1로 격파했다.승점 3의 UAE는 이어진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에 4-1로 승리한 이란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UAE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벤투 감독이 지난해 7월부터 지휘하고 있다.UAE는 벤투 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48 UFC 안칼라예프, '앙숙' 워커에 펀치 KO승 UFC 안칼라예프, '앙숙' 워커에 펀치 KO승 [FT스포츠]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1·러시아)가 2024년 첫 UFC 대회서 12연속 무패(10승 1무 1무효) 행진을 이어갔다.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3위 안칼라예프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안칼라예프 vs 워커 2’에서 7위 조니 워커(31·브라질)에 2라운드 2분 42초 오른손 펀치 두 방으로 TKO승을 기록했다.이로써 안칼라예프는 지난해 10월 워커와의 첫 대결에서 일어난 노콘테스트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아울러 한차례 무승부와 노콘테스트를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1-14 23:52 아시안컵 일본, 베트남에 예상 밖 4대2 진땀 승 아시안컵 일본, 베트남에 예상 밖 4대2 진땀 승 [FT스포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력한 우승 후보인 일본이 첫 경기부터 진땀을 뺐다. 베트남을 상대로 예상 밖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일본은 1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본선 D조 1차전에서 4대2로 이겼다. 지난해 6월부터 베트남전 전까지 10연승을 달린 일본은 이번 승리로 연승을 ‘11’로 늘렸다. 약체로 평가됐던 베트남에는 아쉬운 패배였다. 그러나 베트남은 일본을 상대로 무려 53년 만에 2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확인했다.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베트남은 94위입니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4 23:41 코 앞으로 다가온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은 15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첫 경기 코 앞으로 다가온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은 15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첫 경기 [FT스포츠]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미디어 메인 센터(MM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진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우승컵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을 내비쳤다.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과 처음으로 맞붙을 상대는 바레인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8시 30분에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AFC 아시안컵 E조 조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14 19:54 K리그2 수원 삼성 염기훈호, 코치진 구성 완료 ··· 주장 GK 양형모 선임 K리그2 수원 삼성 염기훈호, 코치진 구성 완료 ··· 주장 GK 양형모 선임 [FT스포츠] 창단 이래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2(2부)로 강등된 수원 삼성이 염기훈 감독의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12일 수원 구단은 "오장은 수석코치와 고차원 코치, 신화용 골키퍼 코치가 염기훈 감독을 보좌하고 지난해 스카우터를 맡았던 양상민 코치가 2군을 전담한다"고 밝혔다.이어 "8년간 중국과 한국에서 경험을 쌓은 김성현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선임됐다. 아울러 송기호 스포츠 사이언티스트가 선수들의 체력 관련 데이터를 총괄 분석한다"고 덧붙였다.김성현 피지컬 코치는 U-17 축구대표팀, 수원FC, 인천 현대제철, 전남 드래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3 00:20 알자지라, 아시안컵 주목 선수 발표…손흥민-김민재 1-2위 선정 알자지라, 아시안컵 주목 선수 발표…손흥민-김민재 1-2위 선정 [FT스포츠] 개막을 앞둔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손흥민과 김민재가 주목할 선수 1위와 2위에 선정됐다.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의 손흥민과 김민재가 포함된 이번 아시안컵에서 주목할 선수 10명을 소개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에선 손흥민이 1위, 김민재가 2위에 나란히 올랐다. 이강인은 9위로 뒤를 따랐다.커리어를 생각하면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언급되는 것도 당연하다. 매체는 손흥민을 1위로 꼽으면서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경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2 22:55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결전지 카타르 입성…64년만의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결전지 카타르 입성…64년만의 우승 도전 [FT스포츠] 64년 만의 아시언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전지인 카타르에 입성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에 도착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2일 막을 올려 카타르 5개 도시, 9개 경기장에서 다음달 10일까지 펼쳐지는 2023 아시안컵에 나선다.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초호화멤버로 구성된 클린스만호는 12일 막을 올리는 카타르 아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1 20:55 아시안컵 사상 첫 여성 심판…한국인 포함 5명 심판 기용 아시안컵 사상 첫 여성 심판…한국인 포함 5명 심판 기용 [FT스포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김경민 부심 등 5명의 여성 심판이 탄생한다.APTN 통신은 11일 “여성 심판 5명이 아시안컵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13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는 18개국에서 35명의 주심과 39명의 부심이 선발됐는데, 이 중 여성은 5명이다.주심 명단에는 케이트 야체비치(호주),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심판이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의 김경민 심판과 보조노 마코토, 데시로기 나오미(이상 일본) 심판은 부심으로 참여한다.이들 중 가장 먼저 아시안컵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1 18:52 '신구강호' UFC 299서 포이리에 vs 생드니 격돌 '신구강호' UFC 299서 포이리에 vs 생드니 격돌 [FT스포츠] UFC 라이트급의 오랜 강호 더스틴 포이리에와 신성 브누와 생드니가 내년 3월 맞붙는다.오는 3월 10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299가 그 무대다.랭킹 3위와 12위의 맞대결로 두 파이터의 격차가 크다. 포이리에가 이기면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생드니가 이긴다면 라이트급에 지각변동이 전망된다.라이트급은 매우 치열한 전장으로 톰5 멤버가 쉽게 변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올해 그 양상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신성 아르만 사루키안이 4위까지 올라왔고, 만일 UFC 300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길 경우 차기 도전자가 될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11 15:01 '사생활 논란' 황의조, 임대 기간 못 채우고 노리치서 노팅엄 조기 복귀 '사생활 논란' 황의조, 임대 기간 못 채우고 노리치서 노팅엄 조기 복귀 [FT스포츠] 임대 신분이었던 황의조(32)가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로로 복귀한다.9일(한국시간) 노리치 시티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황의조가 지난 5개월간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황의조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조시 사전트의 부상으로 노리치에 합류했다"고 전하며 "우리 구단은 최근 팀을 위해 헌신한 황의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행운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황의조는 지난 2022-2023시즌 노팅엄 유니폼을 입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0 02:08 수원삼성 염기훈 감독대행 9대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 K리그1 복귀 도전 수원삼성 염기훈 감독대행 9대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 K리그1 복귀 도전 [FT스포츠] 수원삼성 블루윙즈 감독대행을 맡고 있던 염기훈 감독대행이 수원삼성의 9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우승 4회'에 빛났던 수원삼성은 지난해 12월 2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던2023 하나원큐 K리그1 38라운드 강원FC전에서 0-0으로 비기는 결과로 최하위권 탈출에 실패하며 창단 28년 만에 역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 잔류에 실패했다.구단은 당시 감독대행을 맡고 있던 염기훈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 계약기간은 2년으로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지난 8일 수원삼성축구단 8대 신임 단장으로 선임된 은 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09 22:07 '코리아킬러' 로드FC 日 세키노 타이세이 한일전 앞두고 ··· "김태인 이길 수 있다" '코리아킬러' 로드FC 日 세키노 타이세이 한일전 앞두고 ··· "김태인 이길 수 있다" [FT스포츠] '코리안 킬러' 세키노 타이세이(24·FREE)가 한일전을 앞두고 칼을 갈고 있다.이번 2024년 ROAD FC에서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1·로드FC 김태인짐)과 세키노 타이세이가 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친다.타이세이는 지난해 ‘아빠 파이터’ 배동현(39·팀 피니쉬), ‘코리안 마우이’ 오일학(21·팀 스트롱울프), 허재혁(39·SHARK GYM)을 꺾었다. 로드FC 3연승 중인 세키노 타이세이는 빠른 타격을 앞세워 3경기 모두 TKO 승을 거뒀다.타이세이는 "나는 타격에 제일 자신있다. 내가 상대를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09 16:00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브라질 4인방 구축' 탈레스·이탈로 영입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브라질 4인방 구축' 탈레스·이탈로 영입 [FT스포츠]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윙어 탈레스와 미드필더 이탈로를 품었다. 기존 유리 조나탄, 헤이스와 함께 브라질 4인방을 구축했다.제주는 9일 “구단은 브라질 듀오 탈레스(25, Tales José da Silva)와 이탈로(26,Italo Moreira Barcelos)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왼쪽 윙어인 탈레스는 오른쪽 윙어와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구단은 “가속을 더하는 드리블 돌파가 좋고, 빠른 판단에 이은 왼발 슈팅도 뛰어나다. 반대발 윙어의 성향도 가지고 있어 전술 변화에 따라 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9 13:29 아시안컵 상대 '김판곤호' 말레이시아, 시리아와 평가전서 무승부 아시안컵 상대 '김판곤호' 말레이시아, 시리아와 평가전서 무승부 [FT스포츠] 12일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말레이시아가 중동의 복병 시리아와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쳤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30위인 말레이시아는 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91위)와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말레이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0위고, 시리아는 91위다.말레이시아는 전반 39분에 아리프 아이만이 먼저 한 골을 넣었고, 후반 시리아에 연달아 2골을 내줘 역전당했다.하지만 후반 33분에 파울루 호수에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9 11:22 '골든보이' 이강인, AFC 아시안컵 영스타로 뽑혀 '골든보이' 이강인, AFC 아시안컵 영스타로 뽑혀 [FT스포츠]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빛낼 차세대 스타로 뽑혔다.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 5명을 카타르 아시안컵을 빛낼 '베스트 영스타'로 소개했다. AFC는 이강인에 대해 "박지성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라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 여름 PSG의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등과 더불어 PSG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고 호평했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9 02:37 2부로 떨어진 K리그 수원 삼성, 박경훈 신임 단장 선임 2부로 떨어진 K리그 수원 삼성, 박경훈 신임 단장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박경훈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8대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박경운 신임 단장은 1984년 포항제철에 입단하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1992년까지 프로 통산 134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1986 국제축구연맹(FIFA) 멕시코월드컵과 1990 이탈리아월드컵 등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총 93경기를 치뤘다.은퇴 후엔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제주 유나이티드와 성남FC 감독 등을 역임했고, 최근엔 부산 아이파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도 활동했다.수원삼성 축구단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8 22:06 K리그1 울산, 올림픽대표팀 수비수 김주환 영입 K리그1 울산, 올림픽대표팀 수비수 김주환 영입 [FT스포츠] 울산 HD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오른 수비수 김주환(23)을 영입하며 팀에 단단함을 더했다.울산은 5일 김주환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김주환은 포항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K리그2 경남FC(임대), FC안양(임대), 천안 시티 FC를 거쳐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U17, U20 대표팀에도 차출된 바 있는 김주환은 기대주로서 첫 프로 데뷔 경기를 K리그1에서 치렀지만, 이후 세 시즌 동안은 K리그2에서 총 80경기에 나서며 기량을 다지는 데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6 01:54 K리그1 수원FC, 도쿄올림픽 대표팀 골키퍼 안준수 영입 K리그1 수원FC, 도쿄올림픽 대표팀 골키퍼 안준수 영입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 골키퍼 안준수가 K리그1 수원FC로 이적했다. 지난해 6월 전승민과 트레이드로 전남에 입단했던 안준수는 7개월 만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새 팀에서 생에 첫 1부리그 도전에 나선다.수원FC는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을 비롯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98년생 골키퍼 안준수 영입을 발표했다.안준수는 2014년부터 꾸준히 국제대회에서 연령대 대표팀에 소집되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유망한 골키퍼로,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와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를 거쳐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6 01:48 '우승 누린' 이강인, 클린스만호 합류 완료 ··· 26인 완전체 훈련 돌입 '우승 누린' 이강인, 클린스만호 합류 완료 ··· 26인 완전체 훈련 돌입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마지막 주자로 합류해 26인 완전체가 됐다.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이강인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경 아부다비 숙소에 도착했다"며 "오후 훈련부터는 대표팀 26명 완전체 소집"이라고 밝혔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여 6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한국은 1956년 초대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달 26일 대표팀은 서울의 한 호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5 18: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