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건설 야스민·양효진, 흥국생명 김연경 꺾고 3연승 현대건설 야스민·양효진, 흥국생명 김연경 꺾고 3연승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과의 1-2위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현대건설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1-25 25-18 25-12)로 이겼다.나란히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무너뜨리고 개막 3연승(승점 9) 질주를 계속했다. 흥국생명은 시즌 첫 패(2승 승점 6)를 막지 못했다.현대건설 양효진과 흥국생명 김연경의 정면 충돌에 이날 경기장에는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11-01 23:13 '배구 여제' 김연경, 25일 홈 개막전 'V리그 출격' '배구 여제' 김연경, 25일 홈 개막전 'V리그 출격' [FT스포츠] 김연경(34·192cm)이 드디어 V리그에 모습을 드러낸다.김연경(흥국생명)은 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의 2022-2023시즌 V리그 홈 개막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 두 팀 모두 지난 22일 리그 개막 후 처음으로 갖는 경기다.흥국생명의 홈 개막전이기도 한 이 경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건 역시 김연경이다. 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1시즌 동안 활약한 뒤 중국 무대로 진출했던 김연경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1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10-25 11:17 페퍼저축은행, V리그 떠난 이재영 두 차례 접촉 인정 페퍼저축은행, V리그 떠난 이재영 두 차례 접촉 인정 [FT스포츠]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렸던 이재영(26)이 여자프로배구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계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실제 계약이 이뤄질 경우 개막전부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 구단은 최근 이재영 측과 2차례 만남을 가졌다. 지난해 V-리그에 뛰어든 페퍼저축은행은 31경기를 치르는 동안 3승28패 승점 11로 최하위에 그쳤고 이에 따라 즉시 전력감인 이재영에게 영입 의사를 물은 것으로 보인다.현재 자유신분선수인 이재영은 2022-23시즌 4라운드 시작일인 2023년 1월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10-19 15:24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10월 4일 개최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10월 4일 개최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이 10월 4일 2022-2023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를 연다.KOVO는 26일 "고교 졸업 예정자 3명을 포함해 총 35명이 참여하는 2022-2023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10월 4일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3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드래프트에는 전국대회에서 활약한 인하대 신호진(21·아포짓 스파이커/아웃사이드 히커), 목포대 오준영(23·리베로)을 비롯해 유스 대표를 지낸 한양대 세터 이현승(21)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9-26 19:55 KOVO, 내달 5일 여자부 신인드래프트 실시 ··· '3년만에' 대면 진행 KOVO, 내달 5일 여자부 신인드래프트 실시 ··· '3년만에' 대면 진행 한국배구연맹(KOVO)은 내달 5일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2-2023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앞서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됐으나 약 3년만에 대면으로 전화해 진행한다. 연맹에 따르면 이번 트래프트는 총 16개 학교, 49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022 AVC컵 국가대표로 선발된 황지민(중앙여고), 고서현(제천여고), 임혜림(세화여고)을 비롯해 2022 U-20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박은지(일신여상), 김보빈(한봄고) 등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연맹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8-29 14:55 한국도로공사, '김세인 22득점' 팀 승리 기여 ··· 현대건설 꺾고 2연승 달성 한국도로공사, '김세인 22득점' 팀 승리 기여 ··· 현대건설 꺾고 2연승 달성 [FT스포츠]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는 김세인(19)의 활약으로 디펜딩챔피언 현대걸설을 꺾고 팀 2연승을 달성했다.16일 도로공사는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조별예선 B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5-20 21-25 32-30)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4일 페퍼저축은행 승리 이후 2연승을 달성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세인은 지난 시즌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에서 리베로로 뛰다 자유계약선수(FA) 세터 이고은의 보상 선수로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김세인은 리베로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포지션이 변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8-16 18:41 V리그 여자배구 홍천서 '서머매치' 개최 ··· 김연경 출전여부 미정 V리그 여자배구 홍천서 '서머매치' 개최 ··· 김연경 출전여부 미정 [FT스포츠] 비시즌 프로배구팀들이 벌이는 친선 경기인 서머매치가 강원도 홍천서 열린다.4일 한국배구연맹(KOVO)는 "2022 여자프로배구 홍천 서머매치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공식발표했다.서머 매치는 여자프로배구 4개 구단이 비시즌에 펼치는 친선경기로 시즌 전 구단의 전력을 점검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비연고지 지역 팬들이 배구경기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7개 구단 중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4개 구단이 참가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7-04 14:03 대한항공, 2년 연속 통합우승 가능할까 대한항공, 2년 연속 통합우승 가능할까 [FT스포츠]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한 한 발을 내디뎠다대한항공은 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4-26 25-22 25-23 25-15)로 이겼다.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5전3승제가 아닌 3전2승제로 축소해 치른다. 이번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의 의미는 더욱 크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한항공이 7일 의정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면 구단 최초로 ‘2시즌 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4-05 23:02 KB손해보험 잡고 '봄 배구' 가는 한국전력, '케이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KB손해보험 잡고 '봄 배구' 가는 한국전력, '케이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FT스포츠]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하며 봄 배구에 합류했다. 한국전력은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6-25 25-23 34-32 25-19)로 승리했다.한국전력은 시즌 최종전인 이날 승점 56(20승16패)을 만들어 3위 우리카드(17승19패 승점 59)와 승점 차를 3으로 줄였다.이로써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이내일 때만 열리는 준PO가 열린다.한국전력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3-30 22:41 배구 FA시장 13명 공시 '현대건설 4명' 최다 배구 FA시장 13명 공시 '현대건설 4명' 최다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V리그 여자부 총 13명의 자유계약(FA)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프로배구 FA 시장은 4월 중순 시작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코로나19로 여자부 일정이 조기 종료되면서 시기가 당겨졌다.올해 V리그 여자부 정규 시즌 1위 현대건설에서 가장 많은 4명의 자유계약(FA) 선수가 나왔다.이번 FA에서 A그룹에 해당하는 선수는 현대건설의 양효진(33), 고예림(28), IBK기업은행의 표승주(30), 신연경(28), GS칼텍스의 유서연(23), 안혜진(24), 한국도로공사의 임명옥(36), 이고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3-24 11:30 프로배구 대한항공, KB손해보험에 승 챙기며 정규리그 1위 눈앞 프로배구 대한항공, KB손해보험에 승 챙기며 정규리그 1위 눈앞 [FT스포츠] 남자 프로배구 1위 대한항공이 2위 KB손해보험과 5세트 접전 끝에 어렵게 승리를 챙겼다.대한항공은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25-22 25-20 29-31 15-7)로 승리했다.정규리그 1, 2위가 맞붙은 이날 경기는 ‘미리 보는 챔프전’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 전 양 팀 감독들도 비장했다.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은 “선수 때보다 더 긴장된다”며 “우리의 강점인 서브로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토미 틸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3-22 22:47 여자프로배구, 결국 '봄 배구 없다' 코로나 19 여파 조기종료 여자프로배구, 결국 '봄 배구 없다' 코로나 19 여파 조기종료 [FT스포츠] 2021~2022시즌 여자 프로배구 V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조기 종료됐다.시즌 재개 하루 만에 두 구단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2년 만에 조기종료의 운명을 맞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오후 여자부 7개 구단 단장들과 비대면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날 열린 흥국생명과 지에스(GS)칼텍스 전을 마지막으로 2021~2022시즌 V리그 여자부를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금일 페퍼저축은행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선수 1명 및 부상 선수 1명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3-21 21:35 KOVO, 중단된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0일' 재개··· 포스트시즌 강행 KOVO, 중단된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0일' 재개··· 포스트시즌 강행 [FT스포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중단됐던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가 오는 20일 재개된다.14일 한국배구연맹(KOVO)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순연됐던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일정이 재편성됐다"고 발표했다.오는 20일 오후 4시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전을 시작으로 재개한다.이후 17경기가 진행되며 4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현대건설-GS칼텍스전까지다.앞서 현대건설을 비롯하여 GS칼텍스, KGC인삼공사 등 선수단이 코로나19에 감염되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3-14 15:47 여자 프로배구, 코로나19 여파로 '봄 배구' 무산 ··· PS 사실상 취소 여자 프로배구, 코로나19 여파로 '봄 배구' 무산 ··· PS 사실상 취소 [FT스포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올 시즌 '봄 배구'가 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11일 배구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페퍼저축은행 선수 중 유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총 선수 16명을 보유한 페퍼저축은행은 부상자 3명, 코로나19 확진자 3명으로 늘어나 경기 진행 가능 엔트리인 12명을 채우지 못하게 됐다.앞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인해 6일부터 중단된 여자 배구는 페퍼저축은행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3-11 16:01 '여자배구 또 중단' GS칼텍스, 선수 19명 중 1명 빼고 전원 코로나 확진 ··· 리그 조기 종료 가능성 대두 '여자배구 또 중단' GS칼텍스, 선수 19명 중 1명 빼고 전원 코로나 확진 ··· 리그 조기 종료 가능성 대두 [FT스포츠] 한때 청정 구역으로 여겨지던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는 선수 18명이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초토화 됐다.7일 GS칼텍스는 "전날(6일) 3차 PCR 검사를 실시했고 3명(선수1명, 스태프 2명)이 양성을 4명(선수1, 스태프 2명)이 음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GS칼텍스는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난 4일 실시한 PCR 검사를 통해 선수 19명 중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다.GS칼텍스는 "심려를 끼쳐드림에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며 "선수단 건강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3-07 17:43 내달 5일, V리그 남자배구 경기 재개 ··· 준PO·PO 단판승, 챔프전 2선승제 축소 운영 내달 5일, V리그 남자배구 경기 재개 ··· 준PO·PO 단판승, 챔프전 2선승제 축소 운영 [FT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던 V리그 남자부가 내달 5일 재개된다.25일 한국배구연맹(KOVO)는 "중단됐던 남자부 리브는 3월 5일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전부터 재개된다"며 "3월 30일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를 끝으로 6라운드 경기가 모두 종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V리그 남자부는 당초 25일 리그 재개를 앞두고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8일로 리그 재개일을 미뤘다. 이후 지난 23일 삼성화재에서 선수 3명 포함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하면서 3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02-25 16:01 KOVO, 프로배구 여자부 이어 남자부도 정규리그 일시 중단 확정 ··· 구단내 코로나 집단 감염 KOVO, 프로배구 여자부 이어 남자부도 정규리그 일시 중단 확정 ··· 구단내 코로나 집단 감염 [FT스포츠]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도 여자부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정규리그 일시 중단한다.16일 한국배구연맹(KOVO)는 "남자부 2개 구단 이상에서 최고 엔트리 12명 이상을 채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정규리그를 일시 중단한다"고 전했다.정규리그 중단 기간은 15일~24일까지 10일간이며 25일 경기가 재개된다.현재 12명의 엔트리를 못채우는 구단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로 전해진다.KOVO에 따르면 현재 남자부 총 확진자 수는 대한항공 13명, 현대캐피탈 8명(자가격리 대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2-16 15:57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구단 무려 10명 확진, 두 경기 취소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구단 무려 10명 확진, 두 경기 취소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구단에서 무려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받으며, 16일 삼성화재, 20일 한국전력 두 경기가 취소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경기당 한 팀 최소 엔트리 12명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이번 주 대한항공의 두 경기를 취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대한항공 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 후 몸살 증세를 호소한 선수가 있어 자가검진키트로 검사했더니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이에 대한항공 구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2-14 14:14 KOVO 여자 프로배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10일간 리그 중단 결정" KOVO 여자 프로배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10일간 리그 중단 결정" [FT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하여 확진자가 속출하여 여자 프로배구 리그가 일시 중단된다.KOVO(여자 프로배구)는 11일 늦은 밤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11일(금) 한국도로공사에서 5명(기존 2명 총 7명), KGC인삼공사에서 5명(기존 2명 총 7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두 구단이 한국배구연맹의 현행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내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두 구단 이상 출전선수 12명 미만 시 리그 중단을 검토해야 함 스포츠일반 | 이민희 기자 | 2022-02-11 22:25 현대건설, 확진자 발생 경기 연기 요청 ··· KOVO 거부 "9일 도공전 정상적 진행" 현대건설, 확진자 발생 경기 연기 요청 ··· KOVO 거부 "9일 도공전 정상적 진행"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주축 선수 3명이 빠진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와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현대건설은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우려로 인해 한국배구연맹(KOVO)에 경기 연기 요청을 했다. 하지만 KOVO는 이를 거부했다.이에 따라 9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현대건설 구단 측은 9일 "V리그 전체로 피해가 확산됨을 우려해 연맹에 5라운드 경기 일정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현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2-09 13: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