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열애 인증…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데이트 사진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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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열애 인증…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데이트 사진 박제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5.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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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리사 SNS
사진=블랙핑크 리사 SNS

[FT스포츠]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쿨한 열애설 대응을 보여줬다.

리사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포착된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리사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찍힌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리사는 회색 롱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수수한 모습으로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을 거닐고 있다. 또한 리사는 노을이 지고 있는 해변가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비키니를 입은 사진 등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 사진에서 리사는 자유롭게 얼굴을 드러낸 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레데릭 아르노와는 거리를 둔 채 걷고 있으나, 여전히 친밀한 사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7월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리고 있다. 다만 이에 대해 특별한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이후 본인이 직접 개인 SNS에 똑같은 착장과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셀카를 업로드한 점을 두고 누리꾼들은 "리사가 드디어 열애설을 인정했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리사와의 열애가 기정사실화된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1위 부호인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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