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OAD FC 김수철, 라이진과 한일전서 KO승 ROAD FC 김수철, 라이진과 한일전서 KO승 [FT스포츠] ROAD FC 간판이자 아시아 최강으로 불리는 김수철(32·로드FC 원주)이 3대3 한일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김수철은 29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46에서 일본 판크라스 밴텀급 챔피언 출신 나카지마 타이치(36)를 2라운드 KO로 꺾었다.김수철, 양지용(28, 제주 팀더킹), 이정현(22, TEAM AOM)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라이진46에 출전했다. 대한민국 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일본 메이저 단체에서 벌어진 3대3 한일전이었다.일본 PANCRASE 밴텀급 챔피언 출신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30 16:09 김수철, 초대 로드FC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화끈한 TKO승 김수철, 초대 로드FC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화끈한 TKO승 [FT스포츠] 김수철(32·로드FC 원주)이 로드FC 초대 페더급 토너먼트 정상에 우뚝 섰다.김수철은 29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굽네 로드FC 066’ 페더급(63kg 이하) 토너먼트 결승전(5분 3라운드+연장 1라운드)에서 일본의 하라구치 아키라(28)를 2라운드 4분 25초 펀치 앤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른 그라운드 연계 동작이 돋보이는 파이터인 레슬링 베이스인 하라구치는 김수철을 상대로 일찌감치 "바닥 싸움"을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경기가 시작되고 김수철은 밑으로 파고드는 하라구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0-29 23:53 韓 파이터 2인,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출격 韓 파이터 2인,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출격 [FT스포츠] 한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키르기스스탄, 카메룬 등의 국가를 대표하는 파이터들이 억 단위 상금을 두고 혈투를 벌여온 토너먼트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로드FC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이 열리는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는 지난 6월부터 밴텀급(-63kg), 라이트급(-70kg) 두 체급으로 진행되고 있다. 밴텀급 결승전은 ‘아시아 최강’ 김수철(31, 로드FC 원주)과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28,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9-16 00:38 뉴욕버거, '로드FC 065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 협찬사로 참여 뉴욕버거, '로드FC 065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 협찬사로 참여 수제 버거 전문브랜드 뉴욕버거는 8월26일에 열렸던 로드FC 065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 협찬했다고 밝혔다.로드FC는 2010년 격투기 선수출신 사업가인 정문홍에 의해 창설되어 다양한 국내 챔피언들이 탄생했으며, 대한민국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뉴욕버거(대표 송명섭)는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도 협찬을 진행했었고, 이번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도 협찬사로 참여하여 신동국, 김수철, 문제훈, 양지용 등 선수 등 선수단 및 관계자 등에게 뉴욕버거 수제버 생활경제·기업·문화 | 김소라 기자 | 2023-09-06 11:45 로드FC 김수철, 챔피언 후안 아출레타에 석패 로드FC 김수철, 챔피언 후안 아출레타에 석패 [FT스포츠] 김수철(31)이 ROAD FC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진가를 드러냈다.지난 31일 라이진 40 RIZIN X BELLATOR 대회에서 김수철은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후안 아출레타(35)와 대결했다.이번 대회의 컨셉은 라이진FF 올스타팀과 벨라토르 올스타팀의 맞대결이었다. 일본 연말 이벤트는 예전부터 한국 선수들의 로망이었다. 김수철이 로드FC 대표 선수로 한국인 최초 라이진 올스타팀에 합류하면서 그의 가치는 증명됐다.경기 초반 김수철은 과감한 태클을 시도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아출레타가 오히려 허리후리기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1-02 10:39 '로드FC 챔프' 김수철, 오는 12월 일본 라이진FF 대회 출전 ··· 벨라토르 전 챔피언과 맞대결 '로드FC 챔프' 김수철, 오는 12월 일본 라이진FF 대회 출전 ··· 벨라토르 전 챔피언과 맞대결 [FT스포츠]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김수철(31·ROADFC GYM 원주)이 오는 12월 일본 원정길에 나선다.26일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는 오는 12월 31일(한국시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라이진 40 RIZIN X BELLATOR 대회를 개최한다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수철은 이번 대회에서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후안 아출레타(35)와 밴텀급 매치를 펼친다.이번 대회는 라이진FF 올스타팀과 벨라토르 올스타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최근 김수철은 라이진FF 밴텀급 그랑프리 우승자 오기쿠보 히로사마를 제압하고 사실상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27 00:01 라이진 슈퍼 아톰급 박시우, 준결승에서 하마사키와 대결 라이진 슈퍼 아톰급 박시우, 준결승에서 하마사키와 대결 [FT스포츠] 태권도 선수 출신 박시우(31)가 일본 격투기 대회 라이진(RIZIN)에서 토너먼트 우승을 노린다.6일 라이진은 25일에 열리는 'RIZIN 38'에서 열리는 슈퍼 아톰급(49kg) 토너먼트 준결승 토너먼트 대진을 발표했다. 하마사키 아야카와 박시우, 그리고 현 챔피언 이자와 세이카는 아나스타샤 스벳키스카와 대결한다.박시우는 부산 출신으로 축구 선수를 하다가 태권도 선수로 전향해 대학교까지 했다. 잠시 킥복싱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자연스럽게 종합격투기(MMA) 파이터로 성장했다. 2017년 로드 FC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9-07 11:49 로드FC 060 권아솔, 설영호 대신 '10년 라이벌' 남의철과 붙는다 로드FC 060 권아솔, 설영호 대신 '10년 라이벌' 남의철과 붙는다 [FT스포츠] 로드FC 060에서 설영호와 복싱 매치를 하기로 되어있던 권아솔이 10년 라이벌인 남의철과 붙는다.당초 권아솔은 설영호와 복싱 매치를 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설영호가 훈련 도중 안아골절부상을 당해 대결이 무상되었다.로드FC 정문홍 회장은 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권아솔과 남의철의 복싱 매치 성사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권아솔과 남의철은 오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0에서 -85kg 계약 체중 복싱 스페셜 매치를 벌인다.정문홍 회장은 “남의철, 권아솔 같은 (인지도 높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5-03 22:34 로드FC '무패행진' 이정현,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 상대로 7연승 도전 ··· "화끈한 경기 보여주겠다" [전문] 로드FC '무패행진' 이정현,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 상대로 7연승 도전 ··· "화끈한 경기 보여주겠다" [전문] [FT스포츠] 로드FC 무패행진을 기록 중인 이정현(20·FREE)이 '리틀 섹시야마' 추성훈 제자인 김성오(일본명 세이고 야마모토·27·팀 클라우드)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이정현은 오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로드FC 060'에서 플라이급 경기로 김성오와 맞붙는다.로드FC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 이정현은 2020년 5월 프로로 데뷔하여 'ARC 001'에서 고동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유재남·박진우·조민수·김영한을 꺾었다. 지난해 10월 'ARC 006'에서 최 세르게이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5-02 18:36 '로드FC 6연승 무패' 이정현 7연승 도전 ··· '추성훈제자' 야마모토 상대로 "KO시킬 생각이다" '로드FC 6연승 무패' 이정현 7연승 도전 ··· '추성훈제자' 야마모토 상대로 "KO시킬 생각이다" [FT스포츠] 로드FC 무패행진 중인 이정현(20·FREE)이 '추성훈 제자' 세이고 야마모토(김성오·27·팀클라우드)에게 도발했다.이정현은 오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로드FC와 태왕이 공동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0에서 야마모토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제2의 추성훈'으로 제자인 야마모토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이정현은 다른 단체로 경기를 하기는커녕 국내 무명 선수만 한다"고 게시했다. 해당 글에 관해 이정현은 개인SNS를 통해 "미안하지만 그쪽도 무명 선수"라고 응수했다.이정현은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22 19:51 '추성훈 제자' 김성오, 로드FC 케이지 복귀서 '무패파이터' 이정현과 맞대결 '추성훈 제자' 김성오, 로드FC 케이지 복귀서 '무패파이터' 이정현과 맞대결 [FT스포츠]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27·팀클라우드)가 3년만에 로드FC 넘버 시리즈에 출전한다.김성오는 오는 5월 14일 대구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0에서 플라이급 매치로 6연승 무패 파이터 이정현(20·FREE)을 상대한다.김성오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파이터이다. 일본 그라찬에서 플라이급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한국으로 넘어와 로드FC 센트럴 리그를 통해 국내 무대에 올랐다. 2019년 11월 로드FC 056에서 박석한을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05 13:39 ROAD FC 060, 밴텀급 타이틀전 '5월 14일' 챔피언 새 얼굴 누구? ROAD FC 060, 밴텀급 타이틀전 '5월 14일' 챔피언 새 얼굴 누구? [FT스포츠] ROAD FC 밴텀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가 결정됐다. 오는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0에 대진이 추가됐다.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과 장익환(35, 팀파시)의 밴텀급 타이틀전이다.문제훈과 장익환은 로드FC 경량급의 대표적인 파이터들로 문제훈은 태권도 베이스로 한 빠른 타격이 강점이고, 장익환은 무에타이 베이스로 경량급임에도 불구, 180cm에 가까운 큰 신장에서 나오는 리치가 강점이다.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김민우의 계약 종료로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돼 문제훈과 장익환이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4-05 10:25 '싱어게인2' 위치스팀과 깐부팀의 역대급 대결 "오디션장에서 보기 힘든 무대" 극찬 '싱어게인2' 위치스팀과 깐부팀의 역대급 대결 "오디션장에서 보기 힘든 무대" 극찬 [FT스포츠] 1월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2라운드 '팀 대항전'이 방송됐다. 이날 가장 주목을 끌었던 대결은 31호와 34호 가수가 만난 '스위치', 70호와 73호가 만난 '깐부' 팀의 대결이었다. 선공을 한 깐부팀은 1979년 발매된 작은 거인(김수철)의 노래 '일곱 색깔 무지개'를 선곡했다. 다소 생소한 노래라 심사위원은 물론 타 참여자들도 고개를 갸웃 하게 만든 곡이었다.무대가 끝난뒤의 심사평은 호평이었다. 작사가 김이나는 "기대치가 높았는데 결과는 좋았다. 두 사람의 느낌이 너무 연예 | 정창일 기자 | 2022-01-03 23:54 원챔피언십 챔피언 옥래윤 AFC 17에 세컨드로 참가 원챔피언십 챔피언 옥래윤 AFC 17에 세컨드로 참가 [FT스포츠] 원챔피언십 챔피언 옥래윤(30, 부산팀매드)이 우승 후 귀국해 자가격리 기간 이후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17에 세컨드로 참여한다고 알렸다.옥래윤은 지난달 싱가포르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43: 레볼루션'(ONE Championship 143: Revolution)에서 크리스천 리(23. 미국)의 3차 방어전 상대로 붙어 5라운드 내내 이어진 난타전 끝에 챔피언이 됐다.박광철(44. 라이트급), 김수철(30, 밴텀급) 이후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1-10-13 16:08 격투기도 한류…한국 파이터들, 원챔피언십에서 맹활약 격투기도 한류…한국 파이터들, 원챔피언십에서 맹활약 한국이 음악, 영화, 드라마,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인 영향력이 세계에 뻗어나가고 있다. 이젠 종합격투기에서도 한국의 영향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 최고 종합격투기 무대인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한국 선수들의 성과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싱가포르를 근거지로 하는 원챔피언십은 올해에만 미국 독일 스페인 세르비아 체코에서 첫 대회를 여는 등 2011년부터 19개국에서 180차례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국에는 IB SPORTS로 방송된다.옥래윤(30)은 지난달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 종합격투기 대회 | 이동우 기자 | 2021-10-12 18:16 옥래윤, 크리스천 리 꺾고, 원FC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옥래윤, 크리스천 리 꺾고, 원FC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FT스포츠] 옥래윤(30)이 원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됐다. 2013년 박광철(44. 라이트급)에 이어 김수철(30. 밴텀급) 이후 3번째 한국인 챔피언이다. 지난 2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옥래윤과 경기를 치른 상대는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한국이름 이성룡.23.미국/캐나다)이다.'원챔피언십 143: 레볼루션'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서, 챔피언 크리스찬 리에게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크리스찬 리는 안젤라 리, 빅토리아 리와 함께 한국계 원챔피언십 챔피언 가족으로도 유명하다. 나이가 어리지만 17살 때 국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1-09-27 21:51 로드FC 박해진, 챔피언 되자마자 그래플링 대회 도전장 로드FC 박해진, 챔피언 되자마자 그래플링 대회 도전장 [FT스포츠] 로드FC 페더급(-66kg) 챔피언 박해진(29)은 세계 최고 권위 그래플링 대회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해진은 "올해 연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ADCC 서브미션 파이팅 월드챔피언십 아시아 예선에 참가한다"고 로드FC에게 전했다. 지난 4일 아시아 최강 김수철을 꺾고 로드FC 페더급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 한 후 멈추지 않고 챔피언이 되자마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1998년 '서브미션레슬링 세계선수권'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서브미션 파이팅 월드챔피언십은 도복을 입지 않고 그래플링을 겨루는 대회이다.박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1-09-10 12:56 세계가 주목하는 원챔피언십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 옥래윤 세계가 주목하는 원챔피언십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 옥래윤 ‘USA투데이’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달 주목할만한 세계종합격투기 챔피언전 3경기’에 24일 옥래윤이 싱가포르에서 치르는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타이틀전은 2번째로 소개했다.“원챔피언십 챔피언 크리스천 리는 국제적인 스타에서 슈퍼스타로 커가는 종합격투기 선수”라면서도 “옥래윤 역시 이런 리를 눌러버릴 수 있는 파이터다. 충분히 위협적”이라며 명승부를 기대했다.옥래윤은 지난 4월 UFC 전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7)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바 있다.당시 경기 첫 5분동안 다운을 뺏는 등 종합격투기 대회 | 정창일 기자 | 2021-09-10 12:40 [로드FC] 박해진 선수, 아시아 최강도 물리쳤다 '페더급 챔피언' 등극 [로드FC] 박해진 선수, 아시아 최강도 물리쳤다 '페더급 챔피언' 등극 [FT스포츠] 경북 군위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박해진(29)이 국내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로드FC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 선수를 꺾고 새로운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박해진 선수는 지난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59 대회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아시아 최강으로 불리는 김수철 선수를 1라운드 4분 5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꺾으며 로드FC 3대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두 선수 모두 주짓수 검은 띠를 보유하고 있어 각자 어떻게 경기를 펼칠지 더 기대되는 경기였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박해진은 서브미션을 걸기 위 종합격투기 대회 | 공민진 기자 | 2021-09-08 19:05 로드FC 김수철, 4년의 공백 컸나? "해진아 다시 붙자" 재대결 요청 로드FC 김수철, 4년의 공백 컸나? "해진아 다시 붙자" 재대결 요청 4년 만에 복귀한 김수철(30, 원주 로드짐)은 패배했지만 재대결 의사를 밝혔다.김수철은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박해진(29, 킹덤MMA)에게 1라운드 4분 50초에 길로틴 초크로 패했다. 김수철에게 이번 경기는 2017년 은퇴를 선언하고 4년 만의 복귀전이었다.하지만 4년의 공백으로 인해 경기 감각이 떨어져서인지 복귀전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본인의 주체급인 밴텀급이 아닌 한 체급 위인 페더급으로 뛰었고, 페더급 타이트전이었다.두 파이터의 경기 결과는 박해진의 승리였다.김수철은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케이지 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1-09-06 17:0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