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했던 김상식(47)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베트남축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상식 감독이 A대표팀 사령탑으로 취임한다. 김 감독은 U-23 대표팀도 총괄한다"라며 "계약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취임식은 6일 열린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지난 3월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두 경기 연속 패하자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을 경질했다.베트남 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3 16:59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또 외국인으로 가닥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또 외국인으로 가닥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후임을 찾는 마지막 작업에 돌입했다.협회는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표팀 새 감독 후보군을 대폭 압축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새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국가대표팀을 책임진다.이달 초 정해성 위원장은 한국인 4명과 외국인 7명 등 11명의 지도자를 후보 선상에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이 중 7명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일부 후보를 추려냈고, 후속 작업으로 최근 유럽 현지를 찾아 남은 후보들과 직접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1 12:30 '전북 전 감독'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전북 전 감독'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끌었던 김상식 감독이 박항서 전 감독의 길을 따라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할 걸로 보인다.베트남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을 이끄는 방향으로 큰 틀에서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일만 남은 걸로 안다"고 밝혔다.현재 베트남은 노동절인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으로, 연휴가 끝나면 베트남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을 걸로 전망된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전해진다.이로써 김상식 감독은 지난해 5월 전북 지휘봉을 내려놓은 지 1년 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9 10:56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FT스포츠]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뤘다. 전반 8분 이강희가 상대 골문을 흔들며 선제골을 넣는가 싶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노골이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전반 15분 인도네시아의 라파엘 스트라이크의 오른발 슈팅으로 인도네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이 전반전 한 점을 내어주며 끌려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6 07:48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FT스포츠] 23세 이하 한국남자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승리했다.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우(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김민우의 이번 대회 첫골이다.김민우는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잘 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02:20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FT스포츠] ‘공한증(한국축구를 두려워하는 증상)’에 이어 ‘공황증(황선홍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완성됐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이영준을 앞세워 중국에 2-0으로 완승했다.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0:50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FT스포츠]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우승 후보 호주를 누르고 2조 2위로 대이변을 일으켰다.18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1-0 승리했다.인도네시아는 판정 논란 속에서 카타르에 0-2로 패했지만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랐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호주는 2경기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호주는 전반 21분 인도네시아의 핸드볼 파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6:33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UCL 4강행…뮌헨, R마드리드와 격돌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UCL 4강행…뮌헨, R마드리드와 격돌 [FT스포츠] 태극전사들이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수놓는다. 축구대표팀의 핵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한국인 선수 역대 5번째로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은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앞서 4강에 진출했고, 이강인은 전날 파리 생제르맹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김민재와 이강인의 맞대결은 결승에서 기대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5월 1일(홈)·9일(원정), 파리 생제르맹은 도르트문트(독일)와 2일(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8 20:23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극장골'로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김천)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승점 3을 챙겨 앞서 열린 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딛고 중국에 1-0으로 일본(승점3)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4:23 '쌀딩크' 박항서 감독, 오는 16일 잠실 롯데전서 LG 승리 기원 시구 '쌀딩크' 박항서 감독, 오는 16일 잠실 롯데전서 LG 승리 기원 시구 [FT스포츠]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15일 LG 트윈스는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박항서 감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박 전 감독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까지 럭키 금성(현 FC 서울)에 몸을 담으며 'LG'와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박항서 전 감독은 “서울의 자존심 LG 트윈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LG 트윈스와는 오랜 인연이 있다. 선수와 코치로 1980년대와 1990년대 초 럭키금성축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38 쿠팡플레이, 올림픽 축구대표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전 경기 생중계 쿠팡플레이, 올림픽 축구대표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전 경기 생중계 [FT스포츠] 쿠팡플레이가 오는 15일부터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경기를 포함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특히, 17일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조별리그 1차전과 22일 한일전은 쿠팡플레이에서만 독점으로 디지털 중계한다.U23 아시안컵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결정하는 대회로, 상위 3개 팀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고, 4위 팀은 아프리카 대륙 예선 4위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우리 대표팀은 일본, 아랍에미리트, 중국과 함께 조별리그로 대회를 시작한다.20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21 여자 축구 대표팀, 필리핀과 2차전도 2-1 승 여자 축구 대표팀, 필리핀과 2차전도 2-1 승 [FT스포츠]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골 1도움을 폭발한 최유리(버밍엄 시티)의 맹활약을 앞세워 필리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렸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은 8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39위)과 친선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지난 5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 후반 28분부터 최유리(버밍엄 시티), 지소연(시애틀 레인), 장슬기(경주 한수원)가 골을 쏟아내 3-0으로 이긴 벨호는 2차전도 승리로 마무리했다.한국은 지난해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1:44 황선홍호,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합류 불발 ···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황선홍호,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합류 불발 ···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황선홍호가 올림픽 예선을 치르기 전에 악재와 마주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수비수 김지수(19·브렌트퍼드)가 소속팀 사정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도댔다.8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협회는 “김동진(20·포항)이 대체 발탁, 8일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림픽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15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떨어졌다.FIFA(국제축구연맹)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지난 2월 랭킹 22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3월 A매치에서 한국이 태국과 비겼기 때문에 랭킹이 떨어졌다. 한국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렀다. 21일 열린 홈경기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겼고, 26일 태국 원정에서는 3-0으로 이겼다.태국과의 무승부 경기 때문에 순위 하락이 나온 것으로 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4:01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FT스포츠] 양현준(셀틱)의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홍시후다.양현준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선수로, 황선홍호 공격진의 핵심으로 손꼽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3:03 韓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11명으로 압축 ··· 국내 4명·외국인 7명 韓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11명으로 압축 ··· 국내 4명·외국인 7명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가 11명으로 추려졌다.2일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를 통해 11명을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선상에 올리기로 했다"며 "후보군 중 국내 지도자가 4명, 외국인 지도자가 7명"이라고 발표했다.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사령탑 공백 상태다.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월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20:54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황선홍 감독 없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한국 U-23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호주와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김정훈(전북)의 연이은 선방으로 4-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릴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격 대회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5:36 손흥민, 태국전 골 넣고 "웰컴백 준호" 외쳤다…친구 위한 감동 세리머니 손흥민, 태국전 골 넣고 "웰컴백 준호" 외쳤다…친구 위한 감동 세리머니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직후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 ‘인사이드 캠’ 카메라에 달려와 “웰컴 백 준호!”라고 외친 모습이 공개됐다.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만에 풀려난 손준호의 귀환을 반긴 것이다.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던 미드필더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상하이 훙차오공항을 통해 귀국하려다 연행됐다.이후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4:26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쉬운 수비 능력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21일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선제골을 뽑았지만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이며, 태국은 79계단 낮은 101위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는데 실패하며 2승1무(승점7)로 조 선두를 지켰다. 태국(승점4)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01:02 PSG 이강인, '몽펠리에전 환상골'로 리그앙 26R 베스트11 선정 PSG 이강인, '몽펠리에전 환상골'로 리그앙 26R 베스트11 선정 [FT스포츠]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환상 '감아차기 골'로 리그1(리그앙) 공식 선정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2023-24시즌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좌측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18일 이강인은 몽펠리에전와 26라운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팀이 3-2로 앞서가던 후반 8분 랜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아크 앞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는 이강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1 13:0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