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문화 비꼰 클린스만에 서경덕 "남 탓 마라" 한국 문화 비꼰 클린스만에 서경덕 "남 탓 마라"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해외 방송에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를 언급하면서 한국 문화를 비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인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클린스만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클린스만이 오스트리아 스포츠 토크쇼에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며 “이미 화해로 끝난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게이트’에 관해 언급하는 등 15년 동안 한국이 아시안컵에 거둔 최고의 결과였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했다”고 적었다.그는 “클린스만이 ‘한국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30 17:54 '골때녀' 모델 출신 김진경(27), 골키퍼 김승규(33)와 6월 부부의 연 맺는다 '골때녀' 모델 출신 김진경(27), 골키퍼 김승규(33)와 6월 부부의 연 맺는다 [FT스포츠] 모델이자 배우인 김진경(27)과 축구 선수인 김승규(33)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김진경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김진경은 여자 축구팀이 없어 남자 축구팀에 합류하여 유소년 축구 대회도 두 번 나간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승규(알 샤밥)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무대 데뷔 후 골키퍼 축구선수 생활을 해왔다. K리그에서 활동하던 김승규는 일본 축구 J리그 연예 | 오수정 기자 | 2024-04-29 16:43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FT스포츠]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우승 후보 호주를 누르고 2조 2위로 대이변을 일으켰다.18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1-0 승리했다.인도네시아는 판정 논란 속에서 카타르에 0-2로 패했지만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랐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호주는 2경기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호주는 전반 21분 인도네시아의 핸드볼 파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6:33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황선홍 감독 없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한국 U-23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호주와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김정훈(전북)의 연이은 선방으로 4-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릴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격 대회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5:36 '하극상 논란' 이강인, 태국전 예고 포스터서 빠졌다 ··· 국대 선발에 40% 반대 '하극상 논란' 이강인, 태국전 예고 포스터서 빠졌다 ··· 국대 선발에 40% 반대 [FT스포츠]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기간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태국전 예고 포스터에서 제외됐다.8일 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 티켓 판매를 알렸다.KFA가 공개한 태국전 티켓 판매 포스터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조현우, 이재성 등의 모습이 담겨 있으나 이강인이 제외됐다.앞서 지난해 싱가포르전 티켓 판매 홍보 포스터에는 이강인이 있었다. 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9 02:03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없이 3월 사우디 대회 출격…명재용 수석코치 지도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없이 3월 사우디 대회 출격…명재용 수석코치 지도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대표팀의 3, 4월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만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하는 올림픽대표팀이 오는 17일 인천공항으로 소집돼 바로 사우디로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WAFF U-23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 등 8개 나라의 U-23 대표팀이 참가한다.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07 2023 아시안컵 베스트 득점 후보 손흥민 수상 확률은? 투표 26일까지 2023 아시안컵 베스트 득점 후보 손흥민 수상 확률은? 투표 26일까지 [FT스포츠] 지난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25위)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전반 42분 호주 크레이그 굿윈에게 선제골을 내어주며 뒤쳐졌으나, 후반전 후 주어진 추가시간 6분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얻은 페널티킥 찬스에서 황희찬의 동점골과 연장전 전반 14분 손흥민의 역전 프리킥골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이 때 한국 축구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터트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3 03:46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넣은 프리킥 골이 대회를 빛낸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나온 총 132골 중 최고의 골 후보 8개를 추려 팬 투표를 시작했다. 여기서 1위로 선정되는 골이 대망의 '골 오브 토너먼트'로 선정된다.이 중 손흥민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이 후보군에 올랐다.지난 3일 손흥민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41 이강인 품어준 손흥민에 파비앙 "역시 Sonny" 이강인 품어준 손흥민에 파비앙 "역시 Sonny"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른바 하극상 논란을 부른 후배 이강인을 품어준 데 대해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감격을 나타냈다.파비앙은 21일 이강인 SNS를 찾아 "잘했다!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다! 고생 많았다! 힘내고 16강 2차전 멀티골 갑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손흥민 SNS 댓글에도 "역시 Sonny♥"라고 적었다.파비앙의 이 같은 반응은 이강인이 영국 런던으로 손흥민을 찾아가 사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이다.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과 물리적으 연예 | 김소라 기자 | 2024-02-21 16:23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깊이 뉘우쳤다”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깊이 뉘우쳤다”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있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2차 사과문을 올리며 갈등을 빚었던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을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이강인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손)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고 운을 뗐다.이어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1 09:42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아냐 반박 ··· "이강인 반성하고 있다"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아냐 반박 ··· "이강인 반성하고 있다"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내 불화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측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15일 이강인 측 대리인은 성명을 내고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이강인이 탁구를 칠 당시에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5 16:59 오현규 "탁구 재밌게 쳤니?" SNS 댓글에 “잘 알지도 못하고 욕해” 발끈 오현규 "탁구 재밌게 쳤니?" SNS 댓글에 “잘 알지도 못하고 욕해” 발끈 [FT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3·셀틱)가 SNS에서 자신을 비판한 누리꾼에게 댓글로 맞대응하며 발끈했다.오현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한 네티즌이 "탁구 재밌게 쳤니?"라고 올린 글에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앞서 1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대표팀의 신흥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이강인은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하루 전인 5일(현지 시간) 오후 서로 멱살잡이까지 하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이후 고참급 선수들은 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5 11:06 축구대표팀 선수간 갈등 사실, 클린스만 감독 경질에 어떤 영향 미칠까 축구대표팀 선수간 갈등 사실, 클린스만 감독 경질에 어떤 영향 미칠까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안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직전 후배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손가락을 다쳤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온 후, 14일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대회 기간에 선수들간 불화를 빚은 것은 사실이며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며 선수들 간 갈등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렸던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안컵 일정을 마친 후 소속팀으로 돌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14 23:18 손흥민, 손가락 탈구 "이강인 등과 다투다 탈구"…축구협회도 인정 손흥민, 손가락 탈구 "이강인 등과 다투다 탈구"…축구협회도 인정 [FT스포츠]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축구협회(KFA)도 선수들 간 다툼이 있었고, 이에 따라 손흥민이 다친 게 맞다고 인정했다.KFA 측은 14일 "대회 기간 중 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며 "물리적인 (주먹 다툼) 수준의 충돌까진 아니었고, 손흥민이 (선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 상처를 입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실제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린 요르단 전에서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출전했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32 클린스만 뽑은 정몽규 축협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클린스만 위약금 70억원” 클린스만 뽑은 정몽규 축협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클린스만 위약금 70억원”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질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13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서울경찰청에 정 회장을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클린스만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했다는 혐의다. 정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발장에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할 때, 위약금을 비롯해 해임하지 않을 시 2년 반 동안 지불해야 할 금액,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4:32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한국 선수中 유일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한국 선수中 유일 [FT스포츠] 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13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대회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베스트11에 뽑혔다.이강인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아시안컵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6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3-1 승)에서 멀티골로 승리를 견인했으며 조별리그 3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3:49 日 언론 “韓, 클린스만, 경질하면, 위약금 엄청나" 日 언론 “韓, 클린스만, 경질하면, 위약금 엄청나"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려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는 외신 기자의 주장이 나왔다.7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치니’의 가키우치 가즈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할 경우, 상당한 금액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가키우치는 1998년 이탈리아 세리에A 취재를 시작으로 현재는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서 J리그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8 21:24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 토트넘 복귀 후 SNS에 감사 인사 전해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 토트넘 복귀 후 SNS에 감사 인사 전해 [FT스포츠] 지난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 경기에서 한국이 0-2로 패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 경기들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전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축구 대표팀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중인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뮌헨) 등 해외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며 한국 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08 08:06 2023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이란 상대로 역전승 거두며 결승전 진출, '카타르-요르단' 맞대결 2023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이란 상대로 역전승 거두며 결승전 진출, '카타르-요르단' 맞대결 [FT스포츠] 틴틴 마르케스 감독이 이끄는 카타르는 이번 아시안컵 대회를 통해 새로운 아시아 축구 강자로 떠올랐다.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카타르가 아미르 갈레노에이 감독이 이끄는 이란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지난 2019년에 이어 2023년 아시안컵에서도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아시아 TOP5에 올라선 카타르는 피파랭킹 포인트를 상당히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타르는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08 07:18 아시안컵 4강서 탈락한 한국 축구대표팀, 상금 14억 받는다 아시안컵 4강서 탈락한 한국 축구대표팀, 상금 14억 받는다 [FT스포츠]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4강에서 마무리하며 상금 14억 원을 받는다.7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한국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2로 완패했다. 이로써 우승 도전은 실패했다.아시안컵은 지난 2019년 대회부터 3·4위전이 폐지됐다. 따라서 한국은 8일 열릴 카타르-이란의 4강전 패자와 함께 4강 진출팀으로만 기록된다.AFC은 이번 대회에 총 1480만달러(약 200억원)의 상금을 배정했고,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8 02:12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