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FT스포츠] 23세 이하 한국남자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승리했다.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우(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김민우의 이번 대회 첫골이다.김민우는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잘 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02:20 두산 베어스 현역 선수 8명, 오재원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KBO에 자진 신고 두산 베어스 현역 선수 8명, 오재원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KBO에 자진 신고 [FT스포츠]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현역 시절 후배들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을 강요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29일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폭행 혐의로 오재원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재원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복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오재원의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은 이력이 있는 두산 베어스 소속 현역 선수 8명이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와 같은 사실을 자진 신고했으며, 두산 구단 측 역시 자체 조사를 진행해 관련 사실을 파악한 상태라고 알렸다.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2 21:40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FT스포츠] K리그 경기 도중 여자 심판을 밀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게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전 출장을 14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결정했으며, 지난 13일(토) 경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경남 구단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 및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를 한 사안과 관련하여 경남 구단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4일 K리그2 안산과 경기 도중 벌어졌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의 2024 K리그2 7라운드 경기 도중, 거친 플레이와 심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2 18:42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FT스포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황선홍호가 조 1위 자리를 두고 피할 수 없는 한일전을 치른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 U-23 팀을 상대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꺾고 2차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일본(2승)과 함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2:31 이정후, '1볼넷 1사구'로 멀티 출루…11경기 연속 안타 마감 이정후, '1볼넷 1사구'로 멀티 출루…11경기 연속 안타 마감 [FT스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멈췄다.이정후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2로 하락했다.1회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0-1로 뒤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정후는 볼카운트 0볼-2스트라이크에 몰린 상황에서 상대 선발 슬레이드 세코니가 던진 87마일(약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2:28 '격투기 방식'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무주서 9월 개최 '격투기 방식'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무주서 9월 개최 [FT스포츠]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이 오는 9월 6∼8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다.이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와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개최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세계태권도연맹 G4 등급(팀랭킹)의 국제 대회이다.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 경기는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1:37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 MB 임혜림 지명...흥국생명 컴백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 MB 임혜림 지명...흥국생명 컴백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이로써 임혜림은 김수지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옮긴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김수지, 이주아, 임혜림 모두 미들 블로커다.임혜림은 세화여고 재학시절 2022~23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데뷔 첫 시즌부터 184cm 신장을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있는 점프력을 뽐내며 잠재력 있는 미들블로커로 평가받았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1:33 유도 이준환, 아시아선수권 男81Kg급 우승…4개 대회 연속 메달 유도 이준환, 아시아선수권 男81Kg급 우승…4개 대회 연속 메달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용인대)이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이준환은 21일(한국시각) 홍콩 키텍 스타 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둘째날 남자 -81Kg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준환은 이 대회 3회전과 준결승전을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기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이준환은 국제유도연맹(IJF) 올림픽 랭킹 4위를 달리는 한국 남자 유도 간판이다. 지난 1월 열렸던 2024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81kg급 경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1:27 [EPL 34R]황희찬 선발 출장, 팀은 아스널에게 0-2패 [EPL 34R]황희찬 선발 출장, 팀은 아스널에게 0-2패 황희찬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팀은 아스널에게 패했다.울버햄튼의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마틴 외데고르의 골로 울버햄튼에게 2-0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51분동안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지난 2월 29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FA컵 16강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팀을 이탈했다. 그리고 4월 13일 노팅엄과의 리그 경기에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21 13:08 올 시즌 100만 관중 돌파 기대 KIA 타이거즈, NC와의 2차전에서 1위 굳히기 '도전' 올 시즌 100만 관중 돌파 기대 KIA 타이거즈, NC와의 2차전에서 1위 굳히기 '도전' [FT스포츠] 20일에 광주의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주말 3연전 중 2차전이 열린다.전 날 열린 경기에서 KIA는 NC와 동점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시즌 전적 16승 6패로, 승률 0.727을 기록하며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공동 1위를 노리던 NC는 패배로 2연승에 실패, KIA와 2경기 차로 2위(14승 8패)에 머물렀다. 1위를 질주중인 KIA 타이거즈는 개막 후 홈 10경기 누적 관중 15만2천414명으로 역대 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0 17:11 여자농구 삼성생명, 김단비와 FA 2년 재계약…총액 1억2000만원 여자농구 삼성생명, 김단비와 FA 2년 재계약…총액 1억2000만원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김단비와 동행을 이어간다.삼성생명은 "김단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총액 1억2000만원(연봉 1억 1000만원·수당 1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김단비는 청주여고, 광주대를 거쳐 2011년 프로에 데뷔했다. 대학 출신 프로 선수로 연착륙에 성공한 많지 않는 사례로 꼽히는 선수다.우리은행을 시작으로 2017년 부천 하나원큐에서 3년 동안 뛴 후 2020년 삼성생명으로 이적했다. 2020-21시즌 적지 않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으며 당시 플레이오프 우승에도 많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1:07 中 하프마라톤 승부조작 사실로…기록 취소·담당자 문책 中 하프마라톤 승부조작 사실로…기록 취소·담당자 문책 [FT스포츠] 중국 당국이 승부 조작 논란에 휩싸인 베이징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실제 부정행위가 있었음을 확인, 입상자들의 기록을 취소하고 담당자들을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2024 베이징 하프마라톤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를 둘러싼 승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조직위는 조사결과 "페이스메이커로 참여한 4명의 외국인 선수 가운데 1명은 도중에 경기를 포기했지만 3명은 앞서 달리다가 마지막 2㎞를 남겨놓고 의도적으로 속도를 늦췄다"며 "그 결과 중국의 허제 선수가 1시간 3분 44초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0:58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FT스포츠] ‘공한증(한국축구를 두려워하는 증상)’에 이어 ‘공황증(황선홍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완성됐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이영준을 앞세워 중국에 2-0으로 완승했다.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0:50 남자배구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 4천 계약 ··· 남자부 연봉 1위 남자배구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 4천 계약 ··· 남자부 연봉 1위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한선수(38)가 원소속팀 대한항공에 잔류한다.대한항공은 "2023-24시즌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와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5000만원, 옵션 3억3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한선수는 2007-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한한공에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까지 네 차례의 FA 계약을 모두 대한항공과 했다.지난 시즌까지 총 17시즌 동안 KOVO컵 우승 5회, 정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55 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신흥세력 대표주자 아르만 사루키안이 유력한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사루키안은 랭킹 4위에서 3계단 상승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에서 열린 ‘UFC 300'이 적용된 결과다.UFC 300은 1993년 11월부터 시작된 UFC의 30주년을 자축하는 대회인 만큼, 12명의 전혁직 챔피언이 출전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이날 사루키안은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였던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올리베이라는 2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45 대구FC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 정선호 대행 체제 대구FC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 정선호 대행 체제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최원권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19일 대구 구단은 "최일권 감독이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 자진 사임했다"고 발표했다.최 감독은 선수 시설부터 지난 2013년 처음 대구 유니폼을 입고 선수, 코치, 감독까지 줄곧 대구와 함께했다.지난 2022년 8월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내몰린 대구를 위해 감독 대행을 맡아 1부에 잔류 시켰고, 11월에 제 13대 감독으로 정식 취임했다.지난 시즌 대구는 막판 상승세를 보이며 파이널A(1~6위 그룹)에 대구를 올려놓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35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FT스포츠]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우승 후보 호주를 누르고 2조 2위로 대이변을 일으켰다.18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1-0 승리했다.인도네시아는 판정 논란 속에서 카타르에 0-2로 패했지만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랐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호주는 2경기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호주는 전반 21분 인도네시아의 핸드볼 파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6:33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포워드 최이샘과 김아름, 가드 신이슬 등 3명과 계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 측은 "외부 FA를 통해서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까지 아산 우리은행에서 활약한 최이샘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5000만원(연봉 3억원·수당 5000만원)에 품었다.최이샘은 청주여고 출신으로 2013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됐으며, 2023~2024시즌 전체 공헌도 14위로 지난 28경기에서 평균 30분32초를 뛰며, 득점 11.25점 리바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9 14:18 이정후, '韓 타자 역대 3번째' 10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韓 타자 역대 3번째' 10경기 연속 안타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3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1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의 초구 스트라이커를 지켜본뒤 2구째 시속 134㎞ 체인지업을 툭 받아쳤다. 타구는 다소 느리게 유격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3:45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UCL 4강행…뮌헨, R마드리드와 격돌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UCL 4강행…뮌헨, R마드리드와 격돌 [FT스포츠] 태극전사들이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수놓는다. 축구대표팀의 핵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한국인 선수 역대 5번째로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은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앞서 4강에 진출했고, 이강인은 전날 파리 생제르맹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김민재와 이강인의 맞대결은 결승에서 기대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5월 1일(홈)·9일(원정), 파리 생제르맹은 도르트문트(독일)와 2일(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8 2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