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3위 알베고프 실격 처리로 한국 전상균 '동메달' 승격 확정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3위 알베고프 실격 처리로 한국 전상균 '동메달' 승격 확정 [FT스포츠]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역도 최중량급(+105㎏ 이상)에서 4위를 차지했던 전상균(42)의 동메달 승격이 확정되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달 21일 대한체육회에 전상균의 메달 재배정 안내 서신을 보냈으며, 대한역도연맹은 오늘(23일)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지난달 집행위원회를 열어 전상균의 동메달 승격을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를 통해 이 소식을 지난주에 들었다"고 밝혔다.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합계 436kg을 들어 올린 전상균은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에게 밀려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알베고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4-23 15:05 유도 이준환, 아시아선수권 男81Kg급 우승…4개 대회 연속 메달 유도 이준환, 아시아선수권 男81Kg급 우승…4개 대회 연속 메달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용인대)이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이준환은 21일(한국시각) 홍콩 키텍 스타 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둘째날 남자 -81Kg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준환은 이 대회 3회전과 준결승전을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기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이준환은 국제유도연맹(IJF) 올림픽 랭킹 4위를 달리는 한국 남자 유도 간판이다. 지난 1월 열렸던 2024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81kg급 경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1:27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7㎏급 銅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7㎏급 銅 [FT스포츠] 레슬링 차세대 에이스 정한재(수원시청)와 기대주 권정율(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한재는 17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마트베크 아만베크(카자흐스탄)를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16강에서 야베 하루토(일본)를 3-1로 제압한 정한재는 8강에서 비나약 파틸(인도)을 7-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그러나 정한재는 준결승전에서 라자크 베이시케예프(키르기스스탄)에게 1-2로 아쉽게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4:28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수원시청)이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서 3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석은 1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아민 미르자자데(이란)와 접전을 펼쳤으나 0-5로 패했다.김민석은 준준결승에서 간졸부 부얀토크(몽골)를 5-1로 꺾었고 준결승에선 세계랭킹 2위 멍링저(중국)와 치열한 승부 끝에 1-1로 비긴 뒤 후취점 우선 원칙에 따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1:56 유도 이현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일본 소네 꺾고 동메달 유도 이현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일본 소네 꺾고 동메달 [FT스포츠] 유도 기대주 이현지(남녕고)가 2024 국제유도연맹(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현지는 24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올림픽스포츠팰리스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여자 +78㎏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현지는 이날 1회전에서 폴란드의 호프만 우르슐라에게 반칙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현지는 2회전에서 네덜란드의 캄프스 마리트를 상대로 주특기인 허리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3회전에 맞붙은 상대는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오티즈 이달리스였다. 이현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3-26 11:15 빙속 김민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500m 1차 레이스 동메달 빙속 김민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500m 1차 레이스 동메달 [FT스포츠]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에 올랐다.김민선은 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인젤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36으로 골인했다. 네덜란드의 펨커 콕이 1위(37초07), 2위는 일본의 다카기 미호(37초13)가 차지했다.13조 아웃코스에서 에린 잭슨(미국)과 함께 달린 김민선은 100m를 10초41로 아주 좋게 끊었다. 출전 선수 중 세 번째. 잭슨의 뒤를 따라 코너를 돈 김민선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8 22:02 유도 간판 안바울, 파리 올림픽 출전 확정 ··· 3회 연속 메달 도전 유도 간판 안바울, 파리 올림픽 출전 확정 ··· 3회 연속 메달 도전 [FT스포츠] 한국 유도 남자 66kg급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사냥에 나선다.6일 대한유도회는 1·2차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와 국제유도연맹 랭킹포인트, 경기력향상위원회 평가를 바탕으로 올림픽 일부 체급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며 "안바울을 비롯, 9명의 선수가 우선 선발됐다"고 발표했다.안바울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81kg급 이준환(용인대)도 승선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07 06:19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FT스포츠]‘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의 실내육상 2회 연속 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 그러나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상혁은 3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8을 넘어 참가한 12명의 선수 중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우상혁은 하비에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4 11:21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황리 마쳐 ··· 누적 관중 3만명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황리 마쳐 ··· 누적 관중 3만명 부산시는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47개국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원 테이블, 원 월드(One Table, One World)'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입장권 판매 금액은 12억 원, 누적 관중은 3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개최국인 한국은 남자 단체전 동메달, 여자 단체전 8강으로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따내는 등 홈그라운드에서 선전했다.특히 이번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6:57 쇼트트랙 신동민,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등극 쇼트트랙 신동민,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등극 [FT스포츠] 한국 남자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신동민(반포고)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신동민은 26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6초4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같은 날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임종언(노원고·1분26초596)과 한병찬(대광고·1분26초999)은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신동민은 이날 임종언, 김민우(화정고), 한병찬과 함께 남자 3,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26 14:27 한국 남자탁구, 덴마크 잡고 부산 세계선수권 4강행…4회연속 단체전 메달확보 한국 남자탁구, 덴마크 잡고 부산 세계선수권 4강행…4회연속 단체전 메달확보 [FT스포츠] 한국 남자 탁구가 덴마크를 물리치고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을 확보했다.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전열을 구성한 한국(5위)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덴마크(20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탁구 세계선수권에서는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배 팀 모두에 동메달을 준다.준결승 상대는 최강 중국이다. 팀 랭킹 1위 중국은 2001년부터 10회 연속 세계선수권 단체전 남자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23 13:27 韓 남녀탁구,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진출 ··· 파리올림픽 티켓 따내 韓 남녀탁구,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진출 ··· 파리올림픽 티켓 따내 [FT스포츠]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이 나란히 8강 진출을 확정짓고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티켓을 확보했다.지난 21일 남녀 대표팀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각각 브라질과 인도를 격파했다. 이로써 파리올림픽 본선행 카드를 획득했다.국제탁구연맹(ITTF)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열리는 세계선수권서 톱 랭커들의 출전을 독려하기 위해 8강에 진출했을 경우 남녀 모두에 올림픽 단체전 티켓을 부여한다.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꾸린 한국 여자대표팀(세계 5위)은 21일 부산 벡스코 특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1:55 한국 수영 男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2위, 수영 황금 세대 위상 다시 한 번 입증 한국 수영 男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2위, 수영 황금 세대 위상 다시 한 번 입증 [FT스포츠] 한국 수영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했다.이호준(22·제주시청), 이유연(23·고양시청), 김우민(22), 황선우(20·이상 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전에서 7분 01초 94, 전체 2위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결승전에 올랐다.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2시 33분에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 세계 2위를 기록하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7 08:11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 본격 시작, 신유빈-진지희 5시 출격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 본격 시작, 신유빈-진지희 5시 출격 [FT스포츠]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메인프레스센터 제 1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유승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페트라 쇠링 ITTF 회장, 그리고 국가대표 신유빈(20·대한항공) 등이 참석했다.한국은 역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여자단체전 금메달2, 은메달7, 동메달8 등 모두 17개, 남자단체전 은메달2, 동메달9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6 09:56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5위 ··· 역대 최고 성적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5위 ··· 역대 최고 성적 [FT스포츠]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5위를 했다.16일(한국시간) 황선우는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93이라는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5위를 했다. 이는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순위다.이 종목 세계 기록 보유자인 판잔러(20·중국)가 47초5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레산드로 미레시(이탈리아·47초72)가 은메달, 나도르 네메스(헝가리·47초78)가 동메달을 차지했다.황선우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16 03:13 2024 도하세계선수권 한국 수영 역대 최고 성적 기록, 남은 남자 계영 단체전도 메달 기대 2024 도하세계선수권 한국 수영 역대 최고 성적 기록, 남은 남자 계영 단체전도 메달 기대 [FT스포츠] 지난 12일 한국 수영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2024 도하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이어, 14일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75의 기록으로금메달 획득을 추가하며 한국 수영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한국은 김수지(울산광역시청)가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와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2개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확보했으며, 남아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4 23:46 양궁 레전드 기보배, 27년간의 선수 생활 은퇴 발표 양궁 레전드 기보배, 27년간의 선수 생활 은퇴 발표 [FT스포츠] 2012 런던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올랐던 기보배가 선수 생활 은퇴 소식을 알렸다.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연 기보배는 “27년 동안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한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한국 양궁 국가대표로 활동한 기보배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 3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9개를 목에 걸며 한국 양궁의 위상을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4 18:39 양궁 ‘레전드’ 기보배 은퇴, “양궁의 생활체육화 앞장서고 싶다” 양궁 ‘레전드’ 기보배 은퇴, “양궁의 생활체육화 앞장서고 싶다” [FT스포츠] 한국 양궁 레전드 기보배(36)가 현역에서 물러났다.기보배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기보배는 국민들과 스승, 선·후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양궁의 생활체육화’에 앞장서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장을 찾은 기보배는 그동안의 소회를 털어놓으며 여러 차례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가족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털어놨다. 기보배는 "2018년 임신 2개월일 때 종별선수권에서 비를 맞고 경기를 하면서 우승했다. 양궁 선수를 엄마로 둔 딸이 한창 응석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48 황선우, 男 자유형 200m 금메달…韓 세계선수권서 '역대 최고' 성적 황선우, 男 자유형 200m 금메달…韓 세계선수권서 '역대 최고' 성적 [FT스포츠]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에 따라 한국은 김우민에 이어 황선우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황선우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사흘 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로 터치패드를 찍어 맨 먼저 들어왔다.은메달은 1분45초05를 기록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동메달은 1분45초26을 찍은 루크 홉슨(미국)에게 돌아갔다.이날 우승으로 황선우는 지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10 황선우, 세계선수권 3연속 메달 도전…자유형 200m 결승 진출 황선우, 세계선수권 3연속 메달 도전…자유형 200m 결승 진출 [FT스포츠]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황선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 45초 15를 기록했다.황선우는 준결승에 나선 16명의 선수 중 1분 44초 96을 기록한 다나스 랍시스(루마니아)에 이어 전체 2위로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예선 기록(1분46초99)보다 훨씬 나은 성적으로 준결승을 마친 황선우는 여유있게 결승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1:2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