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속 169㎞ 총알 타구'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피츠버그전 4타수 1안타 '시속 169㎞ 총알 타구'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피츠버그전 4타수 1안타 [FT스포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이정후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팀이 2-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에서 이정후는 재러드 존스의 시속 142㎞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타구는 시속 169㎞의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MLB가 주목하는 신인 타자 이정후가,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존스를 공략했다.이정후의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9 11:01 이정후, '韓 타자 역대 3번째' 10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韓 타자 역대 3번째' 10경기 연속 안타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3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1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의 초구 스트라이커를 지켜본뒤 2구째 시속 134㎞ 체인지업을 툭 받아쳤다. 타구는 다소 느리게 유격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3:45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박효준(28)이 시범경기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에 일조했다.박효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오클랜드는 박효준의 홈런을 앞세워 애리조나를 9-8로 이겼다.이날 박효준은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타순은 9번. 그리고 6회말 타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오클랜드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14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피츠버그·워싱턴·오클랜드 적합”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피츠버그·워싱턴·오클랜드 적합”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개막이 코앞이지만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류현진(36)에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은 팀과 1년짜리 단기 계약을 하라”라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류현진이 지난해 8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해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아직 내구성 우려를 완전히 지울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류현진은 2023시즌 11경기에서 52이닝을 던져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보든은 류현진을 전체 미계약 FA 가운데 8위에 랭크했다.신시내티 레즈와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을 역임한 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40 美매체, "트레이드 가능성 높은 김하성"…최대 17개팀 트레이드 의향 美매체, "트레이드 가능성 높은 김하성"…최대 17개팀 트레이드 의향 [FT스포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여전히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5일(한국시간) '트레이드 후보: 김하성'이라는 기사를 통해 "아직 트레이드 가능성은 열려있다. 김하성은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김하성은 2024년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뒤 2025년 상호 옵션이 있지만 현재로선 옵션 실행 가능성이 희박하다"면서 "샌디에이고는 팀 내 최고 유망주 잭슨 메릴이 새 시즌 빅리그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36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vs 다저스,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5분 확정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vs 다저스,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5분 확정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 '서울시리즈'의 개시 시간이 확정됐다.11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은 " 30개 구단의 올 시즌 경기 개막 시간을 일괄 발표하고,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벌이는 ‘서울시리즈’가 오는 3월 20일과 21일 오후 7시 5분에 시작한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는 야구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개막전을 치렀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건 2019년(일본 도쿄) 이후 4년 만이다.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서울시리즈에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1 16:25 '통합 우승 이끈' LG 오지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통합 우승 이끈' LG 오지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오지환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수상했다.4일 오지환은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올해 총 17개 부문을 시상했다.주장 완장을 차고 오지환은 LG의 통합우승에 일조했다. LG의 통합 우승은 1994년 이후 29년 만이다.오지환은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홈런 3개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4 16:28 'MLB 재도전' 박효준, 초청 선수 신분으로 오클랜드 메이저리그 캠프 합류 'MLB 재도전' 박효준, 초청 선수 신분으로 오클랜드 메이저리그 캠프 합류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 재입성을 노리는 박효준(27)에게 오클랜드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까.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30일(한국 시각) MLB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초청 선수 22명을 공개하며 박효준의 이름을 포함했다. 내야수로 더 많은 경기를 뛰었지만, 오클랜드는 박효준을 '외야수'로 분류했다.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시즌간 67경기 타율 0.202 OPS 0.641 5홈런 20타점을 기록하고 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박효준은 우여곡절 끝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 구단에서 올 시즌을 보냈다.트리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30 13:04 '애틀란타 트리플A 방출' 박효준, FA 자격 취득 ··· 미국 잔류·국내 복귀 기로 '애틀란타 트리플A 방출' 박효준, FA 자격 취득 ··· 미국 잔류·국내 복귀 기로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리플A팀에서 뛰었던 박효준(27)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7일(한국시간) 트리플A 구단인 귀넷 스트라이퍼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격수 박효준이 자유계약(FA) 선수가 됐다"고 공지했다.2023 시즌을 마친 구단은 선수단 정리를 통해 박효준을 포함한 총 20명을 방출했다.박효준은 FA 신분으로 이제 국내외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국내로 돌아올 경우엔 2년의 유예 기간을 거쳐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과거 무분별한 유망주 유출을 막고자 '신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08 16:52 피츠버그 배지환, 1타점2루타로 6G 연속 안타 행진 ··· 팀은 패배 피츠버그 배지환, 1타점2루타로 6G 연속 안타 행진 ··· 팀은 패배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12일(한국시간)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로 나섰다.이날 배지환은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시애틀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 0.245를 유지했다.배지환은 2회 2사 1루에서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에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12 13:27 피츠버그 배지환, 3G 연속 안타 ··· 캔자스전 승리 견인 피츠버그 배지환, 3G 연속 안타 ··· 캔자스전 승리 견인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24)이 3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30일(한국시간) 배지환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루수 9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배지환은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해 시즌 타율을 0.240으로 유지했다. 시즌 23타점째를 기록했다.배지환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것은 지난 6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부터 10일 뉴욕 메츠전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3회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30 15:33 선발 복귀한 배지환, 컵스전서 2루타 포함 1안타 1득점 ··· 피츠버그 1-10 대패 선발 복귀한 배지환, 컵스전서 2루타 포함 1안타 1득점 ··· 피츠버그 1-10 대패 [FT스포츠]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2루타를 터뜨렸다.28일(한국시간)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컵스와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배지환은 4타수 1안타 3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7로 약간 올랐다.1회 선두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컵스 선발 하비에르 아사드의 커터를 걷어올려 우중간 방면으로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2번째 2루타였고, 이날 팀에서 나온 유일한 장타다. 이후 브라이언 레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28 16:29 '고교특급' 장현석, 박찬호-류현진 이어 LA 다저스 유니폼 입는다 ··· 90만 달러 계약 '고교특급' 장현석, 박찬호-류현진 이어 LA 다저스 유니폼 입는다 ··· 90만 달러 계약 [FT스포츠] '고교특급' 장현석(19·마산용마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유니폼을 입니다.9일 장현석 에이전트 리코스포츠는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달러(약 11억8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장현석은 2004년생으로 90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오른손 투수로 최고 156km에 이르는 강속구로 KBO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다.올 시즌 수준급 커브도 장착하며 9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93(29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장현석은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1:42 피츠버그 떠나 샌디에이고 이적한 최지만, "이별은 어렵다 평생 잊지 못할 것" 작별인사 건내 피츠버그 떠나 샌디에이고 이적한 최지만, "이별은 어렵다 평생 잊지 못할 것" 작별인사 건내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떠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게 된 최지만이 전 소속팀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최지만은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별은 항상 어렵다. 정말 사랑하고 아꼈던 이들과 하는 작별은 더욱 힘들다"며 "피츠버그의 일원으로 있는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평생 잊지 못할 것"적었다.지난 2일 최지만은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투수 리치 힐과 피츠버그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했다. 샌디에이고로 향하면서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는 피츠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4 13:21 SD 김하성, 선두 타자 홈런 '시즌 15호포' ··· '20-20클럽' 보인다 SD 김하성, 선두 타자 홈런 '시즌 15호포' ··· '20-20클럽' 보인다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즌 15호 홈런이 터졌다.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3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로 올라갔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822에서 0.838로 올랐다.이날 김하성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3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펜스를 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3 14:30 부상 이겨낸 SD 김하성, 첫 지명타자 출전해 7G 연속 안타 ··· 팀은 패배 부상 이겨낸 SD 김하성, 첫 지명타자 출전해 7G 연속 안타 ··· 팀은 패배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어깨 부상을 이겨내고 7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1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를 유지했다.전날 텍사스전에서 3회말 홈으로 쇄도하다 포수 샘 허프와 충돌해 어깨 부상을 당한 김하성은 당초 이 경기에서 결장할 전망이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1 19:01 피츠버그 최지만,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시즌 6호 홈런포 가동 ··· SD 김하성 멀티 출루 피츠버그 최지만,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시즌 6호 홈런포 가동 ··· SD 김하성 멀티 출루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최지만(32)이 5경기 만에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27일(한국시간) 최지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이는 시즌 6호 홈런으로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83에서 0.188(64타수 12안타)로 올랐다.최지만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샌디에이고 선발 세스 루고의 92.3마일(약 148.5㎞) 싱커를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27 12:43 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 히트 맹활약… 물오른 타격 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 히트 맹활약… 물오른 타격 [FT스포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시즌 타율을 0.270에서 0.272(323타수 88안타)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시즌 19호 도루를 성공해 MLB 데뷔 후 첫 한 시즌 20도루 기록을 눈앞에 뒀다.김하성은 1회말 선두 타자로 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2-1로 앞선 2회말 2사 2·3루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7-26 16:09 샌디에이고 김하성, MLB 한 시즌 개인 최다 '13홈런' 샌디에이고 김하성, MLB 한 시즌 개인 최다 '13홈런'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7)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달성했다.25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김하성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퀸 프리스터의 포심 패스트볼을 당겨쳐 좌중간 담장을 덤겼다. 이는 시즌 13호 홈런이자 통산 3호 리드오프 홈런이다.지난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25 13:59 오타니, 5G 만에 시즌 36호 홈런 재가동 ··· MLB 홈런 선두 질주 오타니, 5G 만에 시즌 36호 홈런 재가동 ··· MLB 홈런 선두 질주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 쇼헤이가 5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24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오타니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 하나를 홈런으로 장식했다.팀이 0-1로 뒤진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의 시속 148km 커터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는 지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24 15:5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