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높이뛰기 우상혁, 전국체전서 2m32로 신기록 ··· 8번째 우승 높이뛰기 우상혁, 전국체전서 2m32로 신기록 ··· 8번째 우승 '스마일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2m32를 넘고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8일 우상혁은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2를 넘어 우승했다.2위 박순호(영주시청) 2m21을 실패하면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됐다.우상혁은 2m32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며 전국체전 우승과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우상혁은 이후 자신의 한국 신기록과 같은 2m37에 도전했지만 1차 시기에 발이 바에 걸렸고 2차 시기에는 바를 넘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0-18 17:06 축구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첫 3연승, 베트남전에서 6-0 대승 축구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첫 3연승, 베트남전에서 6-0 대승 [FT스포츠] 17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6-0으로 대승을 거두며 클린스만호 출범이후 첫 3연승을 기록했다. 전반 5분 한국은 코너킥 기회를 얻었고, 이강인이 쏘아올린 공을 김민재가 골로 연결하며 한국의 첫 득점이 나왔다. 그리고 전반 26분 황희찬의 추가골로 한국이 2점을 리드하는 상황이 되었고, 베트남의 득점 없이 그대로 2-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다.한국은 높은 볼 점유율을 보이며 베트남을 압박했고 후반전에 돌입한 후 한국의 득점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후반 6분 베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7 22:04 KBO 프로야구 2023 정규시즌 종료, 최종순위 및 19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정보 KBO 프로야구 2023 정규시즌 종료, 최종순위 및 19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정보 [FT스포츠] 17일 KBO 프로야구 2023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던 3-5위 자리싸움이 SSG 랜더스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SSG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차지,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을 확정지었다. NC다이노스, 두산베어스는 각각 4위와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0월 19일(목) 2023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이 시작, NC와 두산이 준PO 진출 티켓을 두고 승부를 펼친다.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치뤄지며, 정규시즌 4위를 차지한 NC는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7 21:44 SSG 김태훈 은퇴…"열심히 했기에 후회없다" SSG 김태훈 은퇴…"열심히 했기에 후회없다" [FT스포츠] '퍼펙트 맨' 김태훈(33)은 마지막까지 밝았다. 조금 이른 은퇴지만,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그를 위해 동료들은 박수를 보냈다.김태훈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은퇴식을 갖는다.2009년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SSG 전신) 유니폼을 입고 붉은 색 계열 유니폼만 11시즌을 입었다. 2018년 SK의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이었고 통산 302경기 18승 22패 9세이브 64홀드 평균자책점(ERA) 5.18을 기록한 김태훈은 그렇게 그라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7 21:38 클린스만호 17일 A매치 친선경기 베트남전 한국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조규성-황희찬 출격 클린스만호 17일 A매치 친선경기 베트남전 한국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조규성-황희찬 출격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경기 선발 명단이 발표되었다.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A매치 친선경기에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지난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과 멀티골을 동시에 이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유럽파 조규성(미트윌란), 황희찬(울버햄튼)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황금 라인업'을 구성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사타구니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튀니지전에는 선발 출전하지 않았으나 이번 경기에서 조규성과 호흡을 맞춘다. 조규성이 최전방,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7 19:03 17일 열리는 베트남전 월드컵 2차 예선 전 마지막 A매치 답게 '전석 매진' 17일 열리는 베트남전 월드컵 2차 예선 전 마지막 A매치 답게 '전석 매진' [FT스포츠] 17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베트남의 A매치 친선경기가 열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3일 열렸던 튀니지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A매치 최다 득점과 함께 첫 2연승을 기록했다. 11월부터 시작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갖는 A매치 경기에서 한국 대표임이 연승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6위인 한국은 베트남(95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7 17:22 MLB 최초 여성 단장 킴 응, 3년만에 마이애미와 결별 MLB 최초 여성 단장 킴 응, 3년만에 마이애미와 결별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의 여성 단장으로 활약한 킴 응이 마이아애 말린스를 떠난다.17일 마이애미 구단은 킴 응 단장이 내년 시즌에는 복귀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브루스 셔먼 구단주는 "구단이 계약 연장 옵션을 실행할 의사를 전달했지만 킴 응 단장이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한 뒤 "그동안 킴 응 단장이 구단에 기여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킴 응 단장은 지난 2020년 11월 마이애미 단장으로 취임하면서 메이저리그는 물론 북미 프로스포츠 최초로 여성 단장을 맡았다.응 단장이 부임하고 마이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7 16:49 호날두, 'A매치 멀티골'로 보스니아 5-0 대파 ··· A매치 최다골 신기록 경신 중 호날두, 'A매치 멀티골'로 보스니아 5-0 대파 ··· A매치 최다골 신기록 경신 중 [FT스포츠]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계속해서 경신 중이다.17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제니차에 위치한 빌리노 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J조 7차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활약한 호날두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앞서 이미 포르투갈은 지난 13일 슬로바키아를 3-2로 꺾고 유로 본선 진출권을 따내며 예선 8연승으로 조 1위를 달렸다. 반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승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7 16:17 KIA타이거즈, '예비FA' 김태군 안방마님 잡았다 ··· 3년 총액 25억원 다년계약 KIA타이거즈, '예비FA' 김태군 안방마님 잡았다 ··· 3년 총액 25억원 다년계약 [FT스포츠]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주전 포수 김태군(34)과 다년 계약을 맺었다.KIA 구단은 지난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김태군과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3년에 보장 금액 0억원, 옵션 5억원 등 총액 2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지난 시즌 KIA는 주전 포수였던 박동원을 FA(자유계약)로 LG로 떠나 보낸 후, 지난 7월 삼성에 내야수 류지혁을 내주고 김태군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성사했다.이로써 KIA는 오랜 고민이었던 포수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 듯 했다.김태군은 지난 2008년 LG트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7 15:58 키움, 2024시즌 코치진 개편 확정 ··· 은퇴 선언한 박준태 합류 키움, 2024시즌 코치진 개편 확정 ··· 은퇴 선언한 박준태 합류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4시즌을 위한 코치진을 개편했다.17일 키움은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1군은 홍원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코치가 그대로 선수단을 지도한다. 빈자리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맡았던 코치들로 채운다.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수비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 코치로 새롭게 합류했다.퓨처스팀은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송신영 투수코치, 김동우 배터리코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7 15:46 수영 김우민, 전국체전 男자유형 400m 정상 수영 김우민, 전국체전 男자유형 400m 정상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김우민(22·강원도청)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김우민은 17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3분46초0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김우민은 14일 자유형 1,500m, 15일 계영 800m에 이어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김우민은 앞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800m,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고 자유형 15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해 대회 한국 선수단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17 14:11 프로농구 소노, 'NBA 출신' 디욘테 데이비스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프로농구 소노, 'NBA 출신' 디욘테 데이비스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외국인 선수 디욘테 데이비스(211㎝)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1996년생 데이비스는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1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에 지명됐다.데이비스는 맥도널드 올-아메리칸 출신으로 명문 미시간주립대학에서 1학년만 마치고 2016년 NBA 드래프트에 참여해 2라운드 1순위로 프로에 입문했다.211㎝의 장신으로 2016~2017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데뷔해 36경기에서 평균 1.6점 1.7리바운드 0.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듬해 2017~2018시즌에는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7 11:24 야구, 2028 LA 올림픽 복귀 확정…IOC 총회, 신규 5개 종목 가결 야구, 2028 LA 올림픽 복귀 확정…IOC 총회, 신규 5개 종목 가결 [FT스포츠] 야구가 7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돌아온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6일(한국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41차 총회에서 2028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제안하고 집행위원회가 승인한 야구·소프트볼, 크리켓,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 스쿼시 5개 신규 종목 추가를 압도적인 표로 가결했다.AP통신에 따르면 5개 신규 종목의 LA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반대한 IOC 위원은 90명 중 2명에 불과했다.야구는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2008년 베이징 대회까지 5회 연속 정식 종목이었다. 한국은 2000년 시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7 11:20 [PBA 5차]시즌 다섯번째 챔피언이 탄생할 '휴온스 챔피언십', 18일 LPBA 경기부터 출발 [PBA 5차]시즌 다섯번째 챔피언이 탄생할 '휴온스 챔피언십', 18일 LPBA 경기부터 출발 추석엔 프로당구와 함께 했던 PBA가 이번 시즌은 추석을 건너 뛰고 18일부터 시즌 다섯 번째 투어인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다시 찾아온다. 장소는 변함없이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4차 투어인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까지 힘차게 달려왔던 PBA는 추석 연휴에 걸친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일정 때문에 추석 연휴동안 휴식기를 가졌고 한 달여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휴온스 챔피언십은 2021-22시즌 3차투어를 시작으로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또한 프로당구팀 ‘휴온스 헬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10-17 02:27 ESPN “전 세계 26세 축구 선수 중 최고는 김민재” ESPN “전 세계 26세 축구 선수 중 최고는 김민재” [FT스포츠]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가 전 세계 '26세' 축구선수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미국 매체 'ESPN'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축구선수들을 나이별로 구분해 각 나이별 최고의 선수를 꼽았는데, 이 중 26세 부문에선 김민재를 최고로 선정했다. 1996년 11월15일생으로 만 26세인 김민재는 같은 나이의 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과 니콜로 바렐라(인터 밀란) 등 이름값 높은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ESPN은 이 나이에서 김민재의 경쟁자로 프렝키 더용(FC바르셀로나)과 니콜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6 22:49 '슈퍼에이스' NC 페디, 2023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 NC 소속 첫 수상 '슈퍼에이스' NC 페디, 2023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 NC 소속 첫 수상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국인 에이스 에릭 페디(30)가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원상 수상자 주인공이 됐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16일 '제10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페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외국인 투수가 최동원상을 수상한 것은 2018, 2019년 조시 린드블럼(당시 두산 베어스), 2020년 라울 알칸타라(두산), 2021년 아리엘 미란다(두산)에 이어 5번째이며 NC 소속 투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최초다.최동원상 선정 기준은 총 6개 항목으로 선발 등판 25경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6 12:17 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 ··· "푸른 왕조 다시 만들겠다" 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 ··· "푸른 왕조 다시 만들겠다"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3시즌을 마치고 성적 반등을 위해 단장 교체를 단행했다.16일 삼성 구단은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표했다.이종열 신임 단장은 1991년 LG 트윈스 입단으로 KBO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09년까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통산 1657경기에 출전하며 1175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현역 시절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스위치 히터로 활약한바 있다.은퇴 이후 곧바로 코치 커리어를 시작한 이종열 단장은 야구계 안팎으로 ‘공부하며 노력하는 지도자’라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6 11:40 수원 삼성, 2023 K리그 퀸컵 2연패…MVP 이세빈 수원 삼성, 2023 K리그 퀸컵 2연패…MVP 이세빈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 25개 모든 구단의 아마추어 여자팀이 경쟁한 2023 K리그 퀸컵에서 수원 삼성이 우승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끝난 K리그 퀸컵 결승에서 수원이 대전하나시티즌을 3-0으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우승팀 수원과 준우승한 대전은 트로피와 아디다스 공인구를 받았고, 대회에 처음 나온 김포는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퀸컵은 K리그 25개 전 구단의 아마추어 여자 축구팀 총 420여 명이 참가했다.대회 첫날에는 5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6 11:37 '태양의 아들' 이근호,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 ··· "후회없이 모든걸 쏟았다" '태양의 아들' 이근호,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 ··· "후회없이 모든걸 쏟았다" [FT스포츠] 프로축구 대구FC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38)가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다.16일 대구 구단은 "이근호가 공식 은퇴를 결정했다. 2023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청춘을 다 바쳤던 그라운드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같은 날 이근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제 인생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그라운드를 떠나려 한다. 2004년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해 올해까지 20년이라는 시간을 달려 왔다"면서 "이 결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후회 없이 모든 것을 쏟았기에 미련 없이 떠나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6 11:20 U-18축구대표팀, EOU컵 국제청소년대회서 우승…베트남 2-0 완파 U-18축구대표팀, EOU컵 국제청소년대회서 우승…베트남 2-0 완파 [FT스포츠] 한국 18세 이하(U-18) 축구 대표팀이 2023 서울 EOU컵 국제청소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10일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2로 물리치고 12일 모로코와는 1-1로 비겼던 한국은 베트남을 상대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2승 1무로 승점 7을 기록, 4개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승점을 따내 정상에 올랐다.서울 EOU컵은 서울특별시 축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공동 주최, 서울특별시 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5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