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BA 시카고의 봄은 오는 걸까? ··· "시카고, 보스턴에게 대역전승" NBA 시카고의 봄은 오는 걸까? ··· "시카고, 보스턴에게 대역전승" 정말, 올해는 다르다!시카고 불스가 한국시간 2일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만나 128-114로 승리했다. 이 날의 승리로 시카고는 전체 승률 1위를 지켜냈다.3쿼터까지만 하더라도 패색이 짙었다. 점수차는 19점차까지 벌어지며 가비지 타임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하지만 황소 군단의 질주는 멈출줄 모르는 듯했다. 팀 내 에이스 더마 드로잔과 잭 라빈이 활약하며 맹렬히 추격했고 결국 4쿼터 4분만에 1점차로 경기를 뒤집는 어마어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이후 경기는 시카고와 보스턴의 엎치락뒷치락 난타전이 이어졌고 결국 경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1-02 20:40 NBA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 "커리 3점만 6개 넣으며 맹활약" NBA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 "커리 3점만 6개 넣으며 맹활약" 유타는 울고 골스는 웃고.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31일 홈에서 열린 오클라호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03-82로 승리했다.지난 경기에서 멤피스에게 패배하며 연승이 끊기게 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는 유타의 연승으로 인해 서부 1위 자리를 내준 상황. 때문에 다시 1위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이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하 OKC)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했다.OKC는 지난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26점차를 뒤집는 대역승을 이뤄냈고 또 그 전경기에서 비록 지기는 했지만 홈에서 골스를 밀어부친만큼 손쉬운 낙승을 점찍기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31 21:40 NBA 요키치, 돈치치 제압 ··· "덴버 홈에서 댈러스 대파" NBA 요키치, 돈치치 제압 ··· "덴버 홈에서 댈러스 대파" 동유럽 전쟁의 승자는 세르비아였다.덴버 너기츠가 한국시간 30일 홈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06-75로 승리했다.이 경기에서 주목할 점은 동유럽 출신 에이스들의 맞대결이었다. 슬로베니아 출신 루카 돈치치와 세르비아 출신 니콜라 요키치의 맞대결은 둘의 존재만으로도 경기를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던 경기는 다소 싱겁게 덴버의 승으로 끝났다.1쿼터 좋은 흐름으로 시작한 댈러스는 그 흐름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패배의 원인은 최악의 야투율이었다. 29.5%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에서 댈러스가 고쳐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30 20:40 NBA 멤피스, 골든스테이트에게 역전승 ··· "작년의 설욕은 없다" NBA 멤피스, 골든스테이트에게 역전승 ··· "작년의 설욕은 없다" 작년의 설욕은 없었다.NBA의 인기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29일 홈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01-104로 패배했다.이날 있었던 경기는 양 팀에게 의미가 있던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이하 골스)는 작년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멤피스를 만나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에 떨어졌기에 설욕을 준비하는 상황이었다. 또 연승을 달리고 있는 만큼 정규리그 서부 1위를 지키기 위해 승리를 이어가고 싶었다.멤피스는 골스의 복수를 저지하는 건 물론, 이전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패배한 만큼 그 흐름을 끊어내기 위해서 반드시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9 15:03 NBA 유타, 휴스턴 대파 ··· "수훈선수는 루디 고베어" NBA 유타, 휴스턴 대파 ··· "수훈선수는 루디 고베어"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팀은 이제 단 하나.유타 재즈가 한국시간 29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22-91로 승리했다. 수훈선수는 루디 고베어였다. 16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보얀 보그다노비치는 19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 `에이스` 도노반 미첼은 15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휴스턴은 크리스찬 우드가 1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시즌 약체로 꼽히는 팀의 전력으로는 유타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유타는 1쿼터부터 휴스턴을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9 14:51 NBA 25년만의 패배 ··· "레이커스, OKC에게 대역전패" NBA 25년만의 패배 ··· "레이커스, OKC에게 대역전패" 최악의 경기력, 안타까운 매너.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27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하 OKC) 홈에서 열린 정규시즌 경기에서 115-123으로 패배했다.경기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3쿼터까지만 해도 한 때 26점차 리드를 유지하며 레이커스가 여유롭게 OKC를 잡을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아무도 레이커스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고 그들도 그것을 예감한듯 했다.하지만 샴페인을 터트리기엔 너무 일렀다. 2쿼터부터 차츰 경기력을 끌어올린 OKC는 이전 경기에서 보여준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다. 그렇게 올라온 경기력은 3쿼터에 폭발했다. 연이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8 17:46 NBA 마이애미, 브루클린 제압 ··· "스타성보다 빛난 조직력의 승리" NBA 마이애미, 브루클린 제압 ··· "스타성보다 빛난 조직력의 승리" 우승후보 브루클린은 어디로 간걸까?마이애미 히트가 한국시간 28일에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06-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3승 1패를 기록, 동부 순위 4위에 올랐다.객관적 전력의 열세를 조직력과 투쟁심으로 극복한 승리라 더욱 값진 승리였다. 기록지에 남은 스탯은 다소 열세였지만, 그럼에도 모든 팀원이 하나된 모습으로 브루클린을 상대하여 한 번의 위기를 제외하고는 무난한 승리를 챙겨올 수 있었다. 수훈선수는 뱀 아데바요, 총 24득점 9리바운드를 책임졌고 이외에도 모든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8 15:07 NBA 데이비스-웨스트브룩 스퍼스 폭격 ··· "르브론이 없으면 우리가 한다" NBA 데이비스-웨스트브룩 스퍼스 폭격 ··· "르브론이 없으면 우리가 한다" 드디어 정상적인 경기력이 돌아오는 걸까?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2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5-121로 승리했다. 지난 경기에서 다친 발목으로 인해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했지만 빅3의 주축 앤써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활약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이날 데이비스는 35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자신이 왜 NBA 75주년 팀에 포함되었는지 증명하였다. 웨스트브룩의 활약도 돋보였다. 33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 그동안 팬들이 원했던 '버럭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경기들의 부진을 완벽하게 씻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7 17:12 NBA 커리 눈부신 4연승 ··· "오클라호마시티 아쉬운 역전패" NBA 커리 눈부신 4연승 ··· "오클라호마시티 아쉬운 역전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원정 경기에서 106-98로 승리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이하 골스)는 개막 4연승의 성공하게 되었다.골스는 스테픈 커리가 23점을 넣고 앤드류 위긴스가 21점, 데미안 리가 20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이하 OKC)는 팀내 에이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0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아쉽게 연패를 끊어내지는 못했다.OKC 입장에서는 아쉬운 경기였다. 1,2 쿼터만 하더라도 리빌딩을 선언한 팀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리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7 17:03 NBA 시카고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 제압 ···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25년만에 개막 4연승" NBA 시카고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 제압 ···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25년만에 개막 4연승" 미국프로농구 NBA의 시카고 불스가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이뤄냈다.한국시간 26일 시카고는 토론토 원정 경기에서 111-108로 승리하며 동부 컨퍼런스 1위에 올랐다. 수훈 선수는 더마 드로잔.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4쿼터 막판, 토론토의 2점차 추격을 자신의 2점 미들슛으로 저지했고 종료 직전에는 달아나는 쐐기포를 박는 활약을 보였다. 이외에도 잭 라빈과 니콜라 부세비치가 39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시카고의 개막 4연승은 마이클 조던의 시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6 19:48 NBA 클리퍼스 드디어 첫 승리 ··· "릴라드가 부진한 포틀랜드 30점차 대파" NBA 클리퍼스 드디어 첫 승리 ··· "릴라드가 부진한 포틀랜드 30점차 대파" 클리퍼스가 드디어 첫 승리를 따냈다.한국시간 26일 LA 클리퍼스가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16-86으로 대파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지난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큰 점수차로 승리한 포틀랜드는 이번에는 릴라드의 부진 속에 좀처럼 3점이 터지지 않아 클리퍼스에게 대패했다. CJ 맥컬럼이 20득점, 릴라드가 12득점, 안페르니 시몬스가 12득점을 기록했지만 전체적인 야투 난조속에서 달아나는 클리퍼스를 끝까지 쫓아가지 못했다.클리퍼스는 지난 2경기 모두 아쉽게 석패한만큼 홈에서 열린 이번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6 19:44 NBA 레이커스 드디어 첫 승 ··· "두명의 앤서니가 활약" NBA 레이커스 드디어 첫 승 ··· "두명의 앤서니가 활약" 드디어 첫 승리다.미국프로농구 NBA의 LA 레이커스가 개막 2연패 이후 귀한 첫 승리를 따냈다.한국시간 25일 레이커스는 홈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21-118의 접전 끝에 귀한 첫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프리시즌 6연패, 정규시즌 2연패까지 총 8연패의 늪에 빠져있던 레이커스를 구한 건 두 명의 앤서니였다. 카멜로 앤서니가 28득점, 앤서니 데이비스가 2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르브론 제임스는 1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최근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논란의 중심이었던 러셀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6 00:03 NBA 커리를 막을 수 없다 ··· "골든스테이트 개막 3연승" NBA 커리를 막을 수 없다 ··· "골든스테이트 개막 3연승" 워리어스의 금빛 질주를 아무도 막을 수 없다.한국시간 25일 새크라멘토 홈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가 119-107로 승리했다. 이날의 승리로 골스는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서부 컨퍼런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활약을 보인 선수는 커리와 풀. 스테픈 커리는 27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 더블더블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프리시즌부터 무시하지 못할 존재감을 자랑하는 조던 풀은 2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자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앤드류 위긴스와 드레이먼드 그린도 31점을 합작하며 팀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5 21:54 NBA 드디어 개막 ··· "첫날부터 이변의 연속" NBA 드디어 개막 ··· "첫날부터 이변의 연속" 첫날부터 이변의 연속이었다.미국프로농구 NBA가 돌아왔다. 개막전에 나선 팀은 총 4팀. 밀워키 벅스와 브루클린 네츠 그리고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끄는 밀워키와 케빈 듀란트가 이끄는 브루클린이 격돌했으며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맞붙었다.1경기는 밀워키와 브루클린이었다. 디팬딩 챔피언과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의 한판승부. 밀워키 홈에서 열린 경기는 팽팽할거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다소 싱겁게 큰 점수차로 밀워키가 손쉽게 가져갔다.최종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0 17:25 21-22 시즌 NBA 개막 "밀워키 vs 브루클린, 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21-22 시즌 NBA 개막 "밀워키 vs 브루클린, 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드디어 모든 준비는 끝났다.한국시간 20일 미국프로농구 NBA가 개막한다. 개막전에 나서는 팀은 총 4팀. 동부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와 '우승후보' 브루클린 네츠, 서부에서는 '인기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농구명문' LA 레이커스가 격돌한다.지난 2시즌 동안 전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정상적인 개최가 어려웠던 NBA는 올해를 시작으로 다시 정상 시즌을 선언했다. 또 이번 시즌은 리그 7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즌이다. 이와 더불어서 일부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경기는 다시 팬들의 함성으로 채워질 전망이라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18 18:35 NBA 르브론 제임스도 ··· "오징어 게임 봤다" NBA 르브론 제임스도 ··· "오징어 게임 봤다"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NBA의 리빙 레전드 르브론 제임스도 넷플릭스의 세계적인 인기작 오징어 게임의 시청자임이 밝혀졌다.한국시간 13일 LA 레이커스의 홈구장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프리시즌 경기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르브론과 앤서니 데이비스(이하 AD)가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포착됐다.기자회견을 마치고 나가는 도중 AD와의 대화가 포착된 것인데, 오징어 게임을 봤냐는 AD의 질문에 르브론은 "다 봤다. 너는 봤냐?"라고 웃으며 말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서 르브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13 20:36 NBA 올해 어빙은 볼 수 없다 ··· "팀 훈련 및 경기 출전 모두 금지" NBA 올해 어빙은 볼 수 없다 ··· "팀 훈련 및 경기 출전 모두 금지" 결국 어빙은 이번 시즌에 만날 수 없는 걸까?NBA의 에이스 플레이어 카이리 어빙이 백신 미접종으로 시즌에서 아웃될 위기에 처해졌다.ESPN에 따르면 션 마크스 브루클린 네츠 단장은 한국시간 13일 성명서를 통해 "어빙이 백신을 맞을 때까지 팀 훈련과 경기 출전을 모두 금지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브루클린이 속해 있는 뉴욕은 현재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는 스포츠 경기에서 뛸 수 없다. 하지만 계속해서 어빙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빙이 원정에서만 경기를 치루는 반쪽짜리 시즌을 보내지 않을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13 20:35 NBA 벤 시몬스 ··· "결국 필라델피아와 간다" NBA 벤 시몬스 ··· "결국 필라델피아와 간다" 결국 벤 시몬스와 필라델피아는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기로 했다.스포츠 매체 ESPN은 한국시간 12일 "시몬스가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밤, 브루클린 네츠와 프리시즌 경기가 열린 홈코트 웰스파코센터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이는 구단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복귀다. 앞서 지난 달, 닥 리버스 감독을 비롯한 구단 운영진과 면담을 가진 시몬스는 계속해서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지긴 했지만 양측이 만족할만한 대화는 오고가지 않았다.이런 상황에서 프리시즌 합류를 거부하며 벌금까지 감당한 시몬스는 결국 이번 시즌에는 필라델피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12 18:33 NBA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 "카드 가격이 역대 최고가" NBA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 "카드 가격이 역대 최고가" 황제의 카드는 달랐다.농구의 아이콘이자 황제로 불렸던 마이클 조던의 사인 카드가 경매에서 27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2억 30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거금에 낙찰됐다.미국의 스포츠 매체 ESPN은 한국시간 12일 "미국 골딘 옥션의 경매에서 조던의 사인이 담긴 1997-98시즌 오토 패치 카드가 270만 달러에 팔렸다."고 전했다.NBA를 넘어 농구의 아이콘인 조던은 은퇴 이후에도 세계 곳곳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딩한 조던은 농구화 사업을 넘어 다른 스포츠 분야까지 확장되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12 18:13 NBA 르브론 제임스 ··· "남은 2경기 모두 뛴다" NBA 르브론 제임스 ··· "남은 2경기 모두 뛴다" 다시한 번 왕이 나선다.LA 레이커스의 프랭크 보겔 감독은 한국시간 11일에 르브론 제임스가 남은 프리시즌 2경기에 모두 출전할 것이라 밝혔다.르브론은 지금까지의 4번의 경기 중 단 한경기에만 출전했다. "내 선수 생활 현 시점에선 프리시즌 경기보다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프리시즌에는 무게를 두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대대적인 팀 리빌딩 이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레이커스의 현 상황은 좋지 않다. 프리시즌임을 감안해도 4연패는 충격적이기 때문. 웨스트브룩의 기대이하 부진도 한몫했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2경기에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11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