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탈리아, 스위스 넘지 못하고 유로 16강 탈락…‘디펜딩 챔피언’의 굴욕 이탈리아, 스위스 넘지 못하고 유로 16강 탈락…‘디펜딩 챔피언’의 굴욕 [FT스포츠]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알프스 산맥을 넘지 못하고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2024년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는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16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탈리아는 0-2 패하며 짐을 싸게 됐다. 16강에서 이탈리아를 꺾은 스위스는 잉글랜드-슬로바키아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이탈리아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가 꼈고, 다르미안(인터 밀란), 바스토니(인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30 03:50 “첼시도 아스날도 아니었다”...‘분데스리가 흔든’ 기라시, 도르트문트 이적 “첼시도 아스날도 아니었다”...‘분데스리가 흔든’ 기라시, 도르트문트 이적 [FT스포츠] 독일 분데스리가를 흔든 공격수 세루 기라시(VfB 슈투트가르트)가 팀을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는다.2024년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세루 기라시가 도르트문트로 간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도르트문트는 지난 몇 달간 기라시의 영입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면서 "결국 선수 측의 승인을 받아냈고 조만간 공식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기라시 영입을 위해 1,750만 유로(약 260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7 22:53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 최악은 피했다…한국, 중동 5개국과 B조 편성 “우리 또 보네”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 최악은 피했다…한국, 중동 5개국과 B조 편성 “우리 또 보네”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했던 요르단과 재회한다. 최악의 조는 피했다.2024년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조 추첨을 진행했다. 피파랭킹 22위의 한국은 이날 이라크(55위), 요르단(68위), 오만(76위), 팔레스타인(95위), 쿠웨이트(137위)와 함께 B조에 묶였다.하위 포트인 포트 6부터 시작된 이날 조 추첨은 6번 포트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7 17:21 '벤투의 UAE·중국·북한', 월드컵 3차 예선 운명 가를 상대...오늘 결정된다 '벤투의 UAE·중국·북한', 월드컵 3차 예선 운명 가를 상대...오늘 결정된다 [FT스포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의 3차 예선 상대는 누가 될까. 일본과 이란은 피했지만 마지막 관문인 만큼 까다로운팀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7일 오후 4시(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조 추첨을 진행한다. 현재 A대표팀 사령탑이 없는 한국은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이 추첨식에 참석한다.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아시아에는 총 8.5장의 출전권이 배정됐다. 그중 6장이 축구 | 김진현 | 2024-06-27 16:33 HL 디앤아이한라㈜, ‘울산 우정 에피트’ 내일(28일) 견본주택 개관 HL 디앤아이한라㈜, ‘울산 우정 에피트’ 내일(28일) 견본주택 개관 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28일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울산 우정 에피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74-8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우정 에피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에 533세대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은 ▲59㎡(전용면적 기준) A타입 49세대 ▲59㎡ B타입 7세대 ▲84㎡ A타입 86세대 ▲84㎡ B타입 36세대 ▲84㎡ C타입 20세대 등 198세대다. 오는 7월 6일부터는 선착순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 제한이 없고 생활경제·기업·문화 | 민진아 기자 | 2024-06-27 13:00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비즈니스학과 졸업예정자 FBP(Fashion Branding Project) 프레젠테이션 진행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비즈니스학과 졸업예정자 FBP(Fashion Branding Project) 프레젠테이션 진행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가 지난 25일 홍대입구역 소재의 라사라 홍대캠퍼스 803호에서 2024 RASARA Fashion Week의 Fashion Branding Project(이하 FBP) 전시회를 위한 1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Fashion Branding Project’는 라사라 패션비즈니스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직접 브랜드를 런칭하고, 브랜딩에 따른 4P’MIX 전략 (상품기획, 가격, 유통, 촉진) 및 VMD를 계획한 것을 실제로 팝업 스토어를 전시회장에 구현, 운영함으로써 패션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생활경제·기업·문화 | 민진아 기자 | 2024-06-27 11:22 ‘잉글랜드 국대’ 떠난 포든, “셋째 출산 때문”…가족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잉글랜드 국대’ 떠난 포든, “셋째 출산 때문”…가족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FT스포츠] EPL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의 유로 캠프를 잠시 떠났다.2024년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타임스(The Times) 소속 해리 윈터 기자는 "필 포든이 현재 독일에 있는 잉글랜드 유로 캠프를 잠시 떠나 영국으로 복귀했다"라고 보도했다. 윈터 기자는 "포든이 떠난 이유는 긴급한 가족 문제 때문"이라 전했다. 영국축구협회(FA)도 성명문을 내고 "잉글랜드 미드필더 필 포든은 긴박한 가족 문제로 인해 귀가해야 했다"라고 밝혔다.협회 측은 정확히 어떤 사유인지에 대해 따로 언급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7 01:48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가 중요…“죽음의 조? 벤투·신태용부터 피해야 한다”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가 중요…“죽음의 조? 벤투·신태용부터 피해야 한다”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자리가 여전히 공석인 가운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 추첨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식은 2024년 6월 27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다. 3차 예선은 6팀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Home and Away) 방식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아시아에는 북중미 월드컵 출전권 8.5장이 배정됐다. 3차 예선에서 각 조의 1위와 2위, 즉 6개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6 23:33 스토크시티 새 시즌 준비 나서는 배준호 영국 출국, "이젠 경험 아닌 증명할 때…10골 목표" 스토크시티 새 시즌 준비 나서는 배준호 영국 출국, "이젠 경험 아닌 증명할 때…10골 목표"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에서 맹활약한 뒤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린 미드필더 배준호가 새로운 시즌 한층더 성장한 모습을 약속하며 영국으로 떠났다.배준호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을 만나 "작년에 처음 영국으로 떠날 땐 기대와 걱정을 많이 안고 갔는데, 이번엔 A대표팀소집을 비롯해 많은 경험을 쌓았다"면서 "이제는 경험이 아닌 증명을 더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작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간다"고 소감을밝혔다.지난해 5∼6월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축구 | 김진현 | 2024-06-26 12:38 사우스게이트 ‘노잼’ 축구에…“자니? 자나 보네, 잘 자” 잉글랜드 팬, 경기장에서 잠들다 사우스게이트 ‘노잼’ 축구에…“자니? 자나 보네, 잘 자” 잉글랜드 팬, 경기장에서 잠들다 [FT스포츠] 잉글랜드와 슬로베니아의 유로 2024 최종전에서 나온 실제 사진이 화제다.2024년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영국판은 "오늘 경기 실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전했다. ESPN이 공개한 사진에는 잉글랜드-슬로베니아의 경기를 관람하다가 잠든 관중이 담겼다. 깊은 잠에 빠진듯한 이 관중은 하얀 '삼사자 군단' 유니폼을 입고 있어 그가 잉글랜드를 응원하는 팬임을 추측게 했다.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4시 독일 쾰른의 슈타디온 쾰른에서는 잉글랜드와 슬로베니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6 12:37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꺾고 16강 진출 “1위에서 3위로, 3위에서 1위로”…유로 최대 이변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꺾고 16강 진출 “1위에서 3위로, 3위에서 1위로”…유로 최대 이변 [FT스포츠] 오스트리아가 이변을 만들었다. '강팀'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제치고 조 선두로 유로 2024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2024년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는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3차전이 열렸다. D조 선두였던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이날 최종전에서 오스트리아에 2-3 패했다.로날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는 각포(리버풀), 데파이(아틀레티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6 04:14 이강인, 파리 아닌 ‘친정팀’ 마요르카로 돌아갔다…“스페인에 새 집 구한 이유는” 이강인, 파리 아닌 ‘친정팀’ 마요르카로 돌아갔다…“스페인에 새 집 구한 이유는” [FT스포츠]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친정팀 마요르카에 집을 구하고 여름휴가를 보낸다.2024년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MARCA)는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이번 주 월요일 스페인 팔마에 도착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이강인은 며칠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자신의 두 번째 고향으로 여기는 마요르카 섬에 도착했다. 마르카는 "마요르카 구단의 허가를 받은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훈련장인 스포츠 시티에서 몸만들기에 돌입할 것"이라 설명했다.마르카는 또 "마요르카 지역에 대한 이강인의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5 17:58 ‘초호화 군단’ 브라질, 코스타리카에 ‘무득점’…“코파 우승후보라더니” 네이마르도 한숨 푹 ‘초호화 군단’ 브라질, 코스타리카에 ‘무득점’…“코파 우승후보라더니” 네이마르도 한숨 푹 [FT스포츠]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코파 아메리카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라질이 대회 첫 경기에서 비겼다.2024년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리스 스타디움에서는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의 2024 남미축구연맹(COMEBOL) 코파 아메리카 미국에서 D조 1차전이 펼쳐졌다. 과거보다 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 속에서 브라질은 좀처럼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4-2-3-1 포메이션을 들고나온 브라질의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리버풀)이 꼈다. 최전방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5 13:09 “날 원해? 연락해!” 뮌헨 떠나는 키미히, ‘이적 제안’ 직접 받는다…맨시티·아스날도 관심 “날 원해? 연락해!” 뮌헨 떠나는 키미히, ‘이적 제안’ 직접 받는다…맨시티·아스날도 관심 [FT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독일)가 올 여름 새로운 행선지를 찾는다.2024년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Sky Sports)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과 키미히의 이별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뮌헨과 키미히의 이별 시기를 올해 또는 내년 여름으로 예상한 플라텐버그 기자는 "양측 모두 결별에 열려있다"라고 덧붙였다.키미히와 뮌헨의 계약은 오는 2025년 만료된다. 플라텐버그 기자는 "현재 29살인 키미히가 2025년을 넘어 계약이 연장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5 00:13 맨유, ‘그린우드 사건’ 무죄에도 복귀 못 시키는데 “장난하냐?” 라치오가 부른 금액에 뿔났다 맨유, ‘그린우드 사건’ 무죄에도 복귀 못 시키는데 “장난하냐?” 라치오가 부른 금액에 뿔났다 [FT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그린우드를 영입하기 위해 라치오가 제안한 비드를 거절했다.2024년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출신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라치오가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을 위해 맨유와 협상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라치오는 그린우드에 대해 1,7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라치오는 여기에 더해 셀온(향후 타구단으로 재이적 시 이적료의 일부를 지급하는 조항) 50% 제안을 추가했지만 맨유는 이를 거절했다.2001년생으로 올해 만 22세인 메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4 21:40 헝가리, 의식 잃은 바르가 위해 ‘극장골’로 16강 불씨 살렸다…주장 소보슬라이의 눈물 헝가리, 의식 잃은 바르가 위해 ‘극장골’로 16강 불씨 살렸다…주장 소보슬라이의 눈물 [FT스포츠] 스코틀랜드 골키퍼와의 충돌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헝가리 공격수 바르나바스 바르가(페렌츠바로시 TC)가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헝가리는 2024년 6월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스코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A조 최종전을 치렀다.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은 동료 바르가를 그라운드 밖으로 내보낸 헝가리는 극적인 라스트 미닛 골로 값진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선발 출전한 헝가리의 공격수 바르가는 후반 23분 스코틀랜드 골키퍼 앵거스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4 18:14 ‘맨유 레전드’ 반 니스텔루이, 텐 하흐 코치진 합류…“번리 감독은 어쩌고” ‘맨유 레전드’ 반 니스텔루이, 텐 하흐 코치진 합류…“번리 감독은 어쩌고” [FT스포츠] 과거 세계 4대 스트라이커로 불렸던 뤼트 반 니스텔루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칭 스태프직을 제안받았다.2024년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뤼트 반 니스텔루이 감독이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의 코치진 합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반 니스텔루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한 뱅상 콤파니 감독의 빈자리를 대체할 번리의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로마노 기자는 "반 니스텔루이 감독이 맨유의 코칭스태프를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4 00:47 ‘원클럽맨’ 나초 페르난데스 이적, “레알 떠나 사우디로”…차기 주장단 이렇게 바뀐다 ‘원클럽맨’ 나초 페르난데스 이적, “레알 떠나 사우디로”…차기 주장단 이렇게 바뀐다 [FT스포츠]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원클럽맨이자 주장 나초 페르난데스(스페인)의 이적이 확실해졌다.2024년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현지 복수 매체는 "나초 페르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이날 "나초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알 카디시야와 계약할 예정"이라며 보도에 나섰다. 로마노 기자는 "사우디행에 동의한 나초는 알 카디시야에 합류하기 위한 초기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라고 구체적인 상황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3 13:55 튀르키예, 포르투갈 16강 도왔다…깜짝 자책골에 골키퍼도 ‘허둥지둥’ 튀르키예, 포르투갈 16강 도왔다…깜짝 자책골에 골키퍼도 ‘허둥지둥’ [FT스포츠] 튀르키예가 어이없는 자책골로 포르투갈의 16강 진출을 도왔다.2024년 6월 23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BVB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는 포르투갈과 튀르키예의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2차전이 열렸다. 결과는 포르투갈의 3-0 승리였다.조별리그 1차전에서 각각 1승씩 챙긴 양 팀은 나란히 승점 3점을 쌓은 채 2차전에 임했다. 지난 1차전에서 포르투갈은 체코를 2-1로 제압했고, 튀르키예는 조지아를 3-1로 이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3 03:01 맨유, “네베스 데려와야 하는데”…카세미루 ‘이적 무산’, 사우디 안 간다 맨유, “네베스 데려와야 하는데”…카세미루 ‘이적 무산’, 사우디 안 간다 [FT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브라질)의 사우디 이적이 무산됐다.2024년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원(Sport1) 소속 크리스토퍼 미첼 기자는 "카세미루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며칠 전 무산됐다"라고 보도했다. 미첼 기자는 "협상은 진전된 단계에 있었으나 잘 풀리지 않아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지난 시즌 맨유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뒤를 받쳐주면서 3선을 소화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부족했다. 메이슨 마운트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결장했고, 카세미루는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1 21: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