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전파 시작 가능성' 코로나19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전파 시작 가능성' [FT스포츠] 해외에 다녀온 적 없는 내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 계통 ‘BA.2.75’(일명 ‘켄타우로스’)에 감염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켄타우로스 첫 감염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60대 한국인 남성이다. 이미 국내에 이 변이가 상당히 퍼져있을 것을 보인다. 강력한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을 무기로 세력을 넓혀가는 BA.5 변이에 더해 켄타우로스까지 퍼진다면 재유행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4일 질병관리청은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된 A 씨의 검체를 정밀 분석한 결과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5 00:17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책 발표 '4차 접종 50대로 확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책 발표 '4차 접종 50대로 확대' [FT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만명대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26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부터 10일째 '주간 더블링'(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추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13일 중앙재난대책본부는 "9월말 최대 20만명의 하루 확진자 발생 정점이 예상되고 9월 말∼10월 중순 입원 중환자 최대 1450명, 사망자 100명대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높은 오미크론 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3 12:41 '코로나 재유행 대비' 확진시 외래진료비·약제비 본인부담 ··· 1회 최대 5~6천원 수준 '코로나 재유행 대비' 확진시 외래진료비·약제비 본인부담 ··· 1회 최대 5~6천원 수준 [FT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일부터 외래 진료시 발생하는 진료비·약제비를 부담해야 한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외래 진료비 일부를 본인이 납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것이다.1회 진료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5천 원~6천 원 수준이며, 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을 경우 약값 중 일부도 본인이 부담한다. 약국 약제비가 총 1만 2천 원 발생하면 본인부담금은 3천 6 건강 | 민진아 기자 | 2022-07-12 01:26 '11일'부터 소득 하위 절반에만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지급 '11일'부터 소득 하위 절반에만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지급 [FT스포츠] 정부가 그동안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 소득과 관계없이 주던 생활지원금을 11일부터는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한다.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11일 입원·격리 통지를 받는 확진자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현재는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가구는 1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정액으로 지급하고 있다.중위소득이란 국내 가구를 소득으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으로, 격리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납부한 건강보험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0 21:01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6차 유행, 다음 주 대응 방안 발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6차 유행, 다음 주 대응 방안 발표 [FT스포츠] 연일 2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유행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방역당국도 "확진자 추세가 확산세로 전환됐다", "재유행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는 판단을 내놓은 상태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전일(8일)까지 11일 연속 전주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월요일(4일) 6250명을 기록한 뒤 1만8141명(화)→1만9371명(수)→1만8511명(목)→1만9323명(금)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전주대비 신규 확진자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09 22:32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신규 확진자 2만명 '재유행 임박'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신규 확진자 2만명 '재유행 임박' [FT스포츠]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면서 15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월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27일 3423명으로 최저점을 찍었다. 하지만 28일 9894명에 이어 29일엔 1만455명으로 다시 1만명을 넘어섰고, 이후 9591명→9523명→1만713명→1만53명→6253명으로 오르내리다 전날엔 1만8147명으로 늘어났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06 13:58 코로나 19 유행, 신규 확진자 수 1만 명대 '증가세 전환' 코로나 19 유행, 신규 확진자 수 1만 명대 '증가세 전환' [FT스포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만 명을 넘기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1만463명으로 집계됐다. 1만명대는 지난 9일(1만 2155명) 이후 20일 만이다.방역당국은 오미크론 계열의 새로운 하위 변이 확산과 여름철을 맞아 실내 활동 및 이동 증가, 예방접종 효과 저하 등이 확진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29 23:59 '원숭이두창' 37도 미열에 인후통과 피부발진 증상 보여 '원숭이두창' 37도 미열에 인후통과 피부발진 증상 보여 [FT스포츠]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감염병 ‘원숭이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22일 처음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에 대한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A씨는 독일에서 지난 21일 오후 4시께 한국에 들어왔다. 인천공항 입국 후 질병관리청에 자진 신고해 공항 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 의해 의심자로 분류됐다. 이후 공항 격리시설에서 대기한 뒤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이송돼 치료와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입국 전인 지난 18일 두통 증상이 있었고, 입국 당시에는 37도의 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23 10:27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끝난 것 아냐' 경고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끝난 것 아냐' 경고 [FT스포츠] 세계보건기구(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났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경고했다.20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중부자바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제1차 보건 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많은 나라에서 관련 규제가 풀렸고,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인다"며 "물론 진전이 있지만, 코로나19가 끝났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최근의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20 22:19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 '4주간 연장'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 '4주간 연장' [FT스포츠] 정부가 17일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의무를 4주간 연장하기로 했다.또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의 대면면회를 예방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허용키로 했다.17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와 관련, 전문가 태스크포스(TF·전담조직) 의견을 받아들여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격리의무를 완화하면 재유행 시기가 빨라지고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이유다.이번 격리유지 조치는 정부가 올가을 예고된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17 22:58 원숭이 두창, '2급 감염병' 코로나처럼 확진 시 격리조치 원숭이 두창, '2급 감염병' 코로나처럼 확진 시 격리조치 [FT스포츠] 정부가 세계 각국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원숭이두창을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고시 개정안이 행정예고를 거쳐 이날 오전 0시부터 시행됐다.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달 3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고시 개정 시점까지는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했다.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고 의무 등이 발생한다2급 감염병은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08 10:38 '소아급성간염' 확산, 원인도 모르고, 감염 경로도 깜깜 '소아급성간염' 확산, 원인도 모르고, 감염 경로도 깜깜 [FT스포츠] 원숭이두창에 이어서 어린이와 청소년만 걸리는 급성간염이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다. 감염 경로뿐 아니라 왜 병에 걸리는지조차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30명 넘는 환자가 나왔고, 우리나라에서도 의심 환자가 나왔다.WHO에 따르면 원인불명의 급성간염은 지난 4월5일 영국에서 의심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33개국에서 650명의 환자가 나왔다. 영국(222명), 미국(216명), 일본(31명), 스페인(29명), 이탈리아(27명), 네덜란드(14명), 벨기에(14명), 이스라엘(12명), 포르투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5-31 23:56 '억제 가능하다' 자신한 WHO, 19개국으로 확산 '억제 가능하다' 자신한 WHO, 19개국으로 확산 [FT스포츠] 유럽과 북·남미, 중동까지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급속히 번지고 있지만 세계 주요 보건기관들은 바이러스 전파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새 감염병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각국의 백신 확보전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정부 또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검사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해 유행 확산을 막겠다는 입장이다.WHO는 이번 원숭이두창 유행에 대해 스페인과 벨기에에서 열린 파티 중 성소수자 간 성접촉에서 시작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원숭이두창은 레저 | 김소라 기자 | 2022-05-25 22:47 코로나19 '여름 재유행 가능' 격리 해제 4주 연장 코로나19 '여름 재유행 가능' 격리 해제 4주 연장 [FT스포츠] 정부가 당초 올 가을로 예상했던 코로나19 재유행 시점이 여름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치며 격리 해제를 4주 미뤘다.확진자 감소세가 둔화하고 신규 변이의 국내 유입이 늘고 있다는 것으로, 논의됐던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또한 재유행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며 4주 연장 결정이 내려졌다.국내 10곳 연구진 중 9곳에서도 확진자 격리 의무가 없으면 확진자 발생이 반등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중 1곳에서는 격리 의무가 전면 해제되면 8주 후에는 현재 대비 약 7.5배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5-22 18:37 아직 코로나19도 안끝났는데∙∙∙ 미국∙유럽 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발병 급증 아직 코로나19도 안끝났는데∙∙∙ 미국∙유럽 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발병 급증 [FT스포츠] 해외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지난 20일 해외 매체에서는 영국과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백여건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주로 중앙아프리카나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하던 풍토병으로 천연두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백신을 이용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 전파율은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와 달리 공기중으로 전파 감염 위험도가 높지 않고 감염자와 밀접접촉자일 경우 발병할 가능성이 높고 치명률 역시 1~10% 수준이다.아직 건강 | 오수정 기자 | 2022-05-21 15:28 확진자 격리 의무 4주 연장, 국민 절반 이상 "격리 의무 해제 반대" 확진자 격리 의무 4주 연장, 국민 절반 이상 "격리 의무 해제 반대" [FT스포츠] 국민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를 격리 권고로 전환하는 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리 의무 해제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새로운 변이 출현 시 신속한 격리·대응 지연’(56.9%)을 가장 많이 꼽았다. 확진자 격리 해제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56.4%)도 우려됐다. 자율 격리에 찬성하는 경우 ‘격리 의무 해제를 통한 사회 기능 정상화’(49.1%)나 ‘엄격한 환자 격리 체계 없이 유행 통제 가능’(42.7%), ‘일상의료체계에서 코로나 관리·치료 가능’(40.9%) 등을 이유로 들었다.그러나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5-21 14:34 백신 접종 후 오미크론 확진, 슈퍼면역 생성? 다른 변이종에 면역 반응 有 백신 접종 후 오미크론 확진, 슈퍼면역 생성? 다른 변이종에 면역 반응 有 [FT스포츠] 미국 내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연속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다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등 방역 수칙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9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생쥐와 사람의 면역 반응을 비교한 결과, 오미크론 감염은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주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올라왔다.202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오미크론에 확진됐었을 경우 다른 코로나19 변 건강 | 오수정 기자 | 2022-05-19 22:03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안착기 전환 시점 '20일 결정'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안착기 전환 시점 '20일 결정' [FT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할 경우 4주 뒤 하루 확진자가 5만명대로 증가할 수 있다는 전문가 예측이 나왔다. 정부는 오는 20일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를 골자로 하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안착기 전환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오늘(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안착기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앞두고, 당장 안착기 선언을 하지는 않는 데 무게를 두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안착기가 되면 코로나19를 실제 2급 감염병으로 취급하는 방역·의료체계로 전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5-19 21:18 '코로나 확진자' 추가접종 권고, 3·4차 접종간격 3개월 '코로나 확진자' 추가접종 권고, 3·4차 접종간격 3개월 [FT스포츠] 코로나19 확진자는 확진일로부터 3주 후에 백신 기초접종(1·2차)을 하는 것이 좋다고 방역 당국이 권고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2일 “누적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감염으로 얻는 자연면역 효과를 고려해 기초접종(1·2차)과 추가접종(3·4차) 간격을 이같이 설정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증상이 회복되거나 격리 해제될 경우 기초·추가 접종이 바로 가능했다. 당국은 자연면역이 형성되는 기간을 고려해 이날부로 일정 간격을 두고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이미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이 시작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5-12 18:34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될까? 23일 이후 유력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될까? 23일 이후 유력 [FT스포츠] 새 정부의 첫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렸다. 계획했던 대로 오는 23일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이번 주 들어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둔화되며 정체기에 접어들고 있어 격리의무 해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11일 열린 윤석열 정부 첫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다음주 일상 회복의 ‘안착기’ 시점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더해 "현재 우리 의료체계와 방역대응 역량으로는 주간 하루 평균 10만 명 이내 확진자 발생 수준 이하라면 큰 문제 없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5-12 01: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