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류현진, kt전 5이닝 7실점 5자책…한화 엉성한 수비에 좌절 류현진, kt전 5이닝 7실점 5자책…한화 엉성한 수비에 좌절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KBO리그 통산 100승 도전에 또 한 번 제동이 걸렸다. 어느덧 두 번째 도전에서도 고배를 마시면서 ‘아홉수’ 극복은 다음 기회로 돌아갔다.류현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7실점(5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7 상황에서 마운드에 내려가면서 승리 투수 대신 패전 요건만 추가했다.류현진은 공 79개를 던진 가운데 직구(41개), 체인지업(17개), 커브(13개), 컷패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5 00:28 벚꽃 구경 대신 야구, KBO 역대 2번 째 빠른 속도로 10일 프로야구 관중 100만 돌파 벚꽃 구경 대신 야구, KBO 역대 2번 째 빠른 속도로 10일 프로야구 관중 100만 돌파 [FT스포츠]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매진되며 시즌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3월 23일(토) 개막전부터 103,841명의 관중이 입장하는 등 전 경기 매진으로 시즌을 시작한 프로야구는 올 해 지난해 동일 경기수 대비 많은 관중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10일은 대한민국 제 22회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날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경기장에는 이른바 '선거휴일 나들이'를 즐기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1 02:03 10일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11일 선발 투수 정보 10일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11일 선발 투수 정보 [FT스포츠] 10일 열린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가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10개 구단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KIA 타이거즈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LG 마무리투수로 올라온 유영찬의 보크 판정으로 극적인 5-4 역전승을 거두었으며, SSG 랜더스는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8-4로 승리했다. 김광현은 이 날 승수를 챙기며 시즌 3승(무패)을 기록, 브랜든 와델(두산 베어스), 제임스 네일(KIA)과 함께 KBO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NC 다이노스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1 01:52 한화 선발 류현진, 99승을 향한 한 걸음 더! 한화 vs 키움, 고척서 1차전 대결 한화 선발 류현진, 99승을 향한 한 걸음 더! 한화 vs 키움, 고척서 1차전 대결 [FT스포츠]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이 99승을 찾아가는 여정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한화는 키움 히어로즈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즌 1차전 맞대결을 펼치는 류현진이 한화 선발 투수로 나선다. KBO 리그로 12년 만에 복귀한 류현진은 이번 경기가 3번째 선발 투수로, 오늘 경기에서 첫 선발승을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의 대상이다.류현진은 2012년까지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통산 14경기 8승 2패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경기는 2012년 10월 4일 대전 넥센전(현 키움)에서의 역투로, 당시 류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5 18:14 류현진, '복귀 첫 승 도전' 홈 개막전서 선발 ··· 포수 이재원과 첫 호흡 류현진, '복귀 첫 승 도전' 홈 개막전서 선발 ··· 포수 이재원과 첫 호흡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7)이 4194일만에 홈 팬 앞에서 복귀 첫 승에 도전한다.29일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T위즈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선발 투수는 류현진으로 동갑내기 포수 이재원(37)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지난 23일 류현진은 LG와 시즌 개막전에서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류현진은 개막전 이후 6일 만에 마운드에 등판한다. 이날 승리할 경우 지난 2012년 9월12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4216일 만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9 17:10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4188일 만의 KBO 복귀 한화 류현진 누르고 8-2 개막전 승리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4188일 만의 KBO 복귀 한화 류현진 누르고 8-2 개막전 승리 [FT스포츠]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개막전에서 LG가 8-2로 승리했다.이 날 경기는 한화 친정팀으로 복귀한 '괴물투수' 류현진의 4188일만의 KBO 리그 복귀전으로 잠실 구장에 2만3750명의 만원 관중들이 모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 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가 이를 무너뜨리고 승리를 거두며 한화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류현진과 LG에 이번 시즌 새로이 합류한 외인투수 엔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LG전 선발 등판하여 최고 구속은 150km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3 17:39 KBO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는? 12년 만에 KBO 복귀한 류현진 한화 개막전 등판 KBO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는? 12년 만에 KBO 복귀한 류현진 한화 개막전 등판 [FT스포츠] 오는 주말인 23일 2024 KBO리그 프로야구 10개 구단 공식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이번 야구 개막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지난해 한국 시리즈 우승팀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12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괴물투수' 류현진이 2024년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한화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것이 예고되며 이를 보기위해 구장에 관중이 대거 몰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류현진이 KBO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KBO리그에서 활약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2년 이후 12년 만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2 15:27 2024 KBO리그 연봉 순위 공개 ··· 공동 1위 류현진·박동원 2024 KBO리그 연봉 순위 공개 ··· 공동 1위 류현진·박동원 [FT스포츠] 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류현진(37)과 박동원(LG트윈스)이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등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KBO리그에서 소속된 선수(신입, 외국인 선수 제외) 513명의 평균 연봉은 1억 5495만 원으로 집계됐다.올 시즌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류현진과 박동원이 올해 연봉 25억 원으로 1위에 등극했다.류현진은 8년 170억 원을 받는 조건에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박동원은 2024시즌 최고 연봉 상승률을 기록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5:37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FT스포츠] 친정팀 한화이글스에 복귀한 류현진(36)이 오는 3월 29일 열리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되었다. 류현진은 현재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전 준비에 돌입했다.아직 류현진이 팀에 합류한지 겨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등장은 한화 이글스의 팬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류현진이 12년 만에 친정팀으로의 복귀를 확정한 후 그의 복귀는 한화 이글스의 향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며 곧장 팀 훈련에 동참했다. 최근 두 번째 불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7 15:39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FT스포츠] 류현진(37)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다.지난해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기록한 152억원(4+2년) 최고금액을 가뿐히 넘으며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고 국내리그로 복귀했다.빅리그에서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마지막은 국내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히던 류현진은 그 말을 정말로 지켰다.2006년 2차 1라운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류현진은 데뷔 첫 시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36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22일 토론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여로도 "모든것이 고마웠어요, 류현진(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고 표현했다.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예우를 갖춘 모습이다.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을 마친 뒤 4년 총액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01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FT스포츠] '괴물 투수' 류현진(37)이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2일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무대를 옮겼고 11시즌을 보내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했다.이번 책정된 류현진의 몸값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전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 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28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한화 “국내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한화 “국내 최고 대우”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이 끝난 류현진(36)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국내 최고 대우”를 제시하며 류현진과 구체적인 조건을 놓고 협상 중이다.한국방송(KBS)은 19일 캐나다 현지 교민의 발언을 토대로 류현진이 캐나다 토론토에 보관하고 있던 짐을 한국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토론도 자택에 있던 짐을 현지 물류회사 창고로 옮겨 보관해왔다.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잔류에 대한 희망을 접고 한화로 돌아온다면, 한화는 물론이고 KBO리그가 반길만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9 22:37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피츠버그·워싱턴·오클랜드 적합”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피츠버그·워싱턴·오클랜드 적합”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개막이 코앞이지만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류현진(36)에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은 팀과 1년짜리 단기 계약을 하라”라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류현진이 지난해 8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해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아직 내구성 우려를 완전히 지울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류현진은 2023시즌 11경기에서 52이닝을 던져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보든은 류현진을 전체 미계약 FA 가운데 8위에 랭크했다.신시내티 레즈와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을 역임한 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40 MLB 메츠, 좌완 마네아 영입 ··· 사실상 류현진 불발? MLB 메츠, 좌완 마네아 영입 ··· 사실상 류현진 불발? [FT스포츠]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7)의 행선지 후보로 꼽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좌완 션 마네아(32)를 영입했다.뉴욕포스트는 메츠가 마네아와 2년, 총액 2800만 달러(약 368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마네아는 2016년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좌완 선발 투수다. 빅리그에서 뛴 8시즌 동안 통산 196경기에 나서 65승 56패 평균자책점 4.10의 성적을 냈다.2023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9 03:07 야구선수 류현진 'MLB 잔류'와 '한화 복귀' 중 무엇? 차기 행선지 큰 관심 야구선수 류현진 'MLB 잔류'와 '한화 복귀' 중 무엇? 차기 행선지 큰 관심 [FT스포츠] 지난 28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과 한국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류현진의 한화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한화 구단 측은 “매년 이맘때쯤 해온 의례적인 식사 자리”라고 일축했으나 현재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상태이며 류현진의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으며 그가 메이저리그 대신 한국 프로야구 리그로 복귀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던 류현진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미국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30 05:16 KS 찾은 류현진, "12월 중순께 뭔가 나올듯…기다리고 있다" KS 찾은 류현진, "12월 중순께 뭔가 나올듯…기다리고 있다"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에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12월 중순이 돼야 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류현진은 13일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직접 찾았다.류현진은 13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5차전 LG 트윈스와 kt wiz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향후 행보를 묻는 말에 "일단 (구단들의 제안을) 들어봐야 한다"라며 "윈터미팅이 끝난 12월 중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3 20:05 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내년에 미국서 던질 것" 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내년에 미국서 던질 것"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대리인인 거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71)가 류현진의 한국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보라스는 9일(한국시간) MLB 단장 회의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에 관한 질문에 "류현진에 대한 빅리그 팀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내년에도 미국에서 공을 던질 것이다. 한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류현진은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류현진은 MLB 잔류, 또는 한화 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9 12:44 FA 류현진의 가치, 1년 800만달러 계약 전망…'MLB 도전' 이정후는 측정 불가 FA 류현진의 가치, 1년 800만달러 계약 전망…'MLB 도전' 이정후는 측정 불가 [FT스포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이 만료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한 류현진(36)에 대한 시장 평가가 우호적이지 않다. 장기 계약을 선호할 류현진의 바람과 달리 구단들이 1년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신시내티 레즈에서 단장을 역임한 '디애슬레틱'의 짐 보든 칼럼니스트는 1일(한국시간) 이번 스토브리그(전력보강기)의 주요 FA 선수 40명에 대한 평가, 계약 가능한 구단, 예상 계약 규모 등을 전망하면서 류현진을 35번째로 언급했다.보든은 류현진의 계약 규모에 대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1 19:37 시즌 마친 류현진 귀국, "ML 잔류 당연…한화 복귀 약속 변함 없어" 시즌 마친 류현진 귀국, "ML 잔류 당연…한화 복귀 약속 변함 없어" [FT스포츠] 부상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23시즌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류현진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자녀들도 함께 귀국했다.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던 작년 이맘때보다 한결 가벼운 표정이었다.류현진은 "작년 12월 재활을 위해 출국하면서 '후반기에 복귀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을 지켜 만족스럽다"면서 "복귀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올 시즌을 돌아봤다.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9 10:5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