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극장골'로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김천)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승점 3을 챙겨 앞서 열린 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딛고 중국에 1-0으로 일본(승점3)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4:23 중국 야유에 손흥민의 '쉿' 세리머니…"월드클래스, 그러지마" 중국 야유에 손흥민의 '쉿' 세리머니…"월드클래스, 그러지마" [FT스포츠]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우레이가 지난해 한중전에서 손흥민의 세리머니 후 항의했던 내용이 뒤늦게 공개됐다. 우레이는 손흥민에게 세계적인 선수답게 행동하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우레이는 CCTV와 인터뷰를 통해 "월드클래스 선수가 골을 넣고 팬들에게 그런 도발적인 행동을 하면 안 된다"며 손흥민을 제지했던 사실을 밝혔다.한국은 지난해 11월 21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손흥민은 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01:09 손흥민, '비유럽 선수 최초' 토트넘서 400경기 출전 ··· 역대 14번째 손흥민, '비유럽 선수 최초' 토트넘서 400경기 출전 ··· 역대 14번째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구단 통산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3일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04 EPL 31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이날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1-1 무승부에 그쳤다.2015-2016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이날 공식 400번째 경기에 나섰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기념비적인 400경기 출전을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애니메이션 영상을 게재하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32 K3리그 출신 박진섭, 마침내 A매치 데뷔골까지 기록 K3리그 출신 박진섭, 마침내 A매치 데뷔골까지 기록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박진섭이 K3리그에서 시작해 국가대표 골까지 기록하는 기적을 만들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부진했던 조규성(미트윌란)이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에 이바지했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이 있었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골을 합작하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4:48 손흥민, 태국전 골 넣고 "웰컴백 준호" 외쳤다…친구 위한 감동 세리머니 손흥민, 태국전 골 넣고 "웰컴백 준호" 외쳤다…친구 위한 감동 세리머니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직후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 ‘인사이드 캠’ 카메라에 달려와 “웰컴 백 준호!”라고 외친 모습이 공개됐다.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만에 풀려난 손준호의 귀환을 반긴 것이다.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던 미드필더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상하이 훙차오공항을 통해 귀국하려다 연행됐다.이후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4:26 배드민턴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 배드민턴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딛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0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 스코어 2-1(18-21 21-13 21-10)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안세영은 2019년 이후 이 대회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11 11:07 증평군청 최영원, 금강장사 등극…통산 6번째 증평군청 최영원, 금강장사 등극…통산 6번째 [FT스포츠] 증평군청의 최영원이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90㎏이하)에 올랐다.최영원은 10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3승제)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3-1로 꺾고 개인 통산 6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영원은 16강에서 만난 김현수(구미시청)를 2-0으로 누른 뒤 8강에서 김지혁(증평군청)을 2-0으로 완파했다.준결승전에서 금강급 우승 후보인 준결승전에서 금강급 우승 후보인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잇따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첫판에서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4:20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FT스포츠] 지난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2-2로 비긴 요르단이 이라크와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8강에 진출했다.요르단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두 골을 허용하며 1-2 끌려갔다. 역전 골을 넣은 후세인이 퇴장 당해 수적 우세를 잡은 것.정규 시간이 모두 흘러갔다. 요르단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야잔 알 아랍(28)이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을 틈타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2분 뒤 니자르 알라시단(25)이 그림 같은 중거리 골을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당초 추가시간은 7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23:41 클린스만호, 중국 관중 비매너 레이저 공격에도 3:0 완승 클린스만호, 중국 관중 비매너 레이저 공격에도 3:0 완승 [FT스포츠] 한국 축구가 껄끄러운 중국 원정에서 낙승을 거두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었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의 멀티골과 정승현(울산)의 추가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C조 일정 중 가장 까다로운 일정인 중국 원정에서 승리해 이번 2차 예선 초반 확실하게 치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중국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1 23:34 '캡틴' 손흥민, 中 '비매너' 속 PK 선제골 쉿 세리머니 ··· A매치 40호골 '캡틴' 손흥민, 中 '비매너' 속 PK 선제골 쉿 세리머니 ··· A매치 40호골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중국전에서 A매치 40호골을 터트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11분 손흥민의 페널티 킥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손흥민은 전반 9분 황희찬(울버햄튼)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오른쪽 슛으로 중국 골문 왼쪽 하단 구석 선제골을 터트렸다.A매치 116번쨰 경기에서 나온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43 '21년 만에 KS 승리' LG, 박동원 역전 투런포 터져 ··· 승부는 1승1패 원점 '21년 만에 KS 승리' LG, 박동원 역전 투런포 터져 ··· 승부는 1승1패 원점 [FT스포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박동원의 홈런포를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8일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 2차전에서 KT위즈를 상대로 5-4 승리를 거뒀다. 2차전에서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앞서 LG는 전날 열린 1차전에서 2-3으로 패한 뒤 2차전에서도 경기 후반까지 끌려갔다. 그러나 6회말 오지환의 솔로홈런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오지환은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홈런을 쏟아올렸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09 11:11 리오넬 메시, 8번째 발롱도르 수상…역대 최다 리오넬 메시, 8번째 발롱도르 수상…역대 최다 [FT스포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생애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리오넬 메시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발표 직전 주최사인 '프랑스 풋볼'이 "소문에 속지 말라"며 입단속을 당부했으나 시상식장에 나타난 주인공은 결국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였다.메시가 생애 8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메시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31 10:52 토트넘 '캡틴' 손흥민, 복귀하자마자 풀럼전서 1골 1도움 활약 ··· '무패행진' 토트넘 단독 선두 토트넘 '캡틴' 손흥민, 복귀하자마자 풀럼전서 1골 1도움 활약 ··· '무패행진' 토트넘 단독 선두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1골 1도움을 올리며 소속팀 토트넘을 선두에 올렸다.2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추가골을 도우며 2대0 승리를 견인했다.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개막 9경기 무패(7승2무·승점 23) 행진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리그에서 7번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엘링 홀란(9골·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과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또한 EPL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4 11:12 '코피 투혼' 황희찬, 홈 5G 연속골…기대 득점 1.24→5골 폭발 '코피 투혼' 황희찬, 홈 5G 연속골…기대 득점 1.24→5골 폭발 [FT스포츠] 황희찬이 슈팅 숫자 대비 골을 굉장히 많이 넣었다.통계 전문 매체 소파스코어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1~6위의 xG값(기대 득점 값)을 공개했다. 8골인 홀란드는 7.94. 손흥민은 3.18에 비해 황희찬은 무려 1.24를 기록했다.울버햄프턴은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맞대결에서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선발로 출격한 황희찬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8분 이날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0 10:43 세리머니하다 역전패…한국 롤러, 3000m계주 '0.01초 차 銀' 세리머니하다 역전패…한국 롤러, 3000m계주 '0.01초 차 銀'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3000m 계주 경기에서 선두를 달리던 한국 남자 대표팀이 결승선 앞에서 때 이른 세리머니를 하다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 경기에서 두 번째로 결승선에 도착해 은메달을 차지했다.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선두를 달리던 한국은 결승선 바로 앞에서 대만에 역전을 허용했다.한국의 기록은 4분5초702로 1위 대만(4분5초692)과 불과 0.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04 10:17 미트윌란 조규성, 덴마크 수페르리가 2경기 연속골 ··· 양팀 최고 평점 8.0 받아 미트윌란 조규성, 덴마크 수페르리가 2경기 연속골 ··· 양팀 최고 평점 8.0 받아 [FT스포츠]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25)이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30일(한국시간) 조규성은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라운드 실케보르와의 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선발로 출전한 조규성은 개막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면 맹활약을 펼쳤다.조규성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22일 개막전 흐리도우레와 경기에서 헤딩 결승골을 이후 2라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31 13:18 '코리안듀오' 피츠버그 최지만·배지환, MBL 최초로 韓선수 동반 홈런포 ··· 극적인 팀 승리 견인 '코리안듀오' 피츠버그 최지만·배지환, MBL 최초로 韓선수 동반 홈런포 ··· 극적인 팀 승리 견인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함께 활약 중인 최지만(32)과 배지환(24)이 한국인 최초 MLB 동반 홈런 기록을 남겼다.12일(한국시간) 최지만과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나란히 홈런을 터뜨려 피츠버그의 7-4 끝내기 승리를 견인했다.피츠버그 구단은 경기를 마치고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최지만과 배지환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같은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을 친 한국인 빅리거 동료가 됐다"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2 17:32 '이강인 선발' 클린스만호, 우루과이전 선발 라인업 공개 '이강인 선발' 클린스만호, 우루과이전 선발 라인업 공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오늘(28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25위)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우루과이(16위)와 맞붙는다.경기 전 대한민국 선발 라인업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황의조가 원톱으로 나서며 손흥민과 이강인, 이재성이 2선에 위치한다. 중원에는 황인범, 큰 정우영이 포진하고 4백은 이기제,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다. 골문은 조현우이 지킨다.지난 콜롬비아전 전반 벤치를 지켰던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이름이 올린것이 눈에 띈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8 19:26 호날두, A매치 역대 최다 출전·득점 주인공 ··· 대기록 달성 "자랑스럽다" 호날두, A매치 역대 최다 출전·득점 주인공 ··· 대기록 달성 "자랑스럽다" [FT스포츠]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A매치 역대 최다 출전·득점 기록을 경신했다.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리히텐슈타인과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이 경기는 페르난두 산투스 전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스페인) 감독의 데뷔전이었다.호날두는 주앙 펠릭스(첼시)와 투톱으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6분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12분 뒤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4 16:54 10일 운명의 WBC 한일전 베테랑 김광현 선발 출전, 'again 2008' 10일 운명의 WBC 한일전 베테랑 김광현 선발 출전, 'again 2008' [FT스포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어이없게 역전패를 당한 대한민국이 10일 일본과 운명의 승부를 펼친다. 한국 대표팀은 8강 토너먼트 진출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한일전 선발투수로 국가대표 최다 이닝 1위, 최다 홀드 공동 1위 보유자 김광현(SSG랜더스, 35)을 예고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B조 첫 상대 호주에 7-8로 패했다. 경기 결과 뿐 아니라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선수의 어이없는 실수로 더 황당한 패배였다. 4-5로 한 점 뒤쳐진 7회말 1사에서 최정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0 16:36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