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日 오타니, 맹활약 펼치며 WBC 결승行 "무라카미 믿고 출루" ··· 미국과 결승서 불펜 등판 약속 日 오타니, 맹활약 펼치며 WBC 결승行 "무라카미 믿고 출루" ··· 미국과 결승서 불펜 등판 약속 [FT스포츠] 일본 야구 대표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21일(한국시간) 일본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전에서 9회 말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앞에서 6-5로 대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일본은 2009년 2회 대회 후 14년 만에 결승에 안착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전승을 거둔 팀으로 일본이 유일하다.오타니는 이날 4타수 2안타(2루타 1) 1볼넷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9회말 4-5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2루타를 쳐 일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1 13:31 쿠바, 17년만에 호주 꺾고 WBC 4강 진출 티켓 획득 쿠바, 17년만에 호주 꺾고 WBC 4강 진출 티켓 획득 [FT스포츠] 쿠바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 티켓을 제일 먼저 따냈다.15일 쿠바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8강전에서 호주를 4-3으로 승리했다.쿠바는 A조 1위로 8강에 올라 호주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번 쿠바의 WBC 4강행은 초대 대회였던 2006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이다.반면 호주는 B조에서 2위로 8강에 진출했으나 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지만 8강에서 탈락했다.호주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호주는 2회초 선두타자 대릴 조지의 2루타에 이어 애런 화이트필드의 희생번트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6 01:26 '돌아온 황소' 울버햄튼 황희찬, 부상 복귀전서 교체 투입 1분 만에 리그 1호 골 ··· 팀은 1-2 패배 '돌아온 황소' 울버햄튼 황희찬, 부상 복귀전서 교체 투입 1분 만에 리그 1호 골 ··· 팀은 1-2 패배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의 '황소' 황희찬이 돌아왔다.13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 EPL 원정 경기에서 후반 25분 황희찬의 동점골이 터졌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후반 34분 미겔 알미론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이날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교체 투입돼 1분 만에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 된 공을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밀어넣었다.황희찬은 지난 1월 8일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득점 이후 2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3 11:38 2023 AFC U-20 아시안컵 4강 대진표 확정, 한국 결승전 진출 시 만날 국가는? 2023 AFC U-20 아시안컵 4강 대진표 확정, 한국 결승전 진출 시 만날 국가는? [FT스포츠] 12일 우즈베키스 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U-20(20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중국에게 선제골을 내어주었지만 후반 17분 페널티킥을 얻는데 성공하며 후반전까지 1-1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이 후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전 시작 후 한국은 전반 10분 성진영(고려대)의 결승골이 나왔다. 2-1로 1점을 리드하던 한국 대표팀은 그치지 않고 연장 전반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3 09:39 'WBC 개막전' 네덜란드, 쿠바 4-2 제압하고 대회 첫 승 거둬 'WBC 개막전' 네덜란드, 쿠바 4-2 제압하고 대회 첫 승 거둬 [FT스포츠] 네덜란드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에서 쿠바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8일(한국시간) 네덜란드는 대만 타이중의 타이중 저우지 구장에서 열린 2023 WBC 개막전 A조 1라운드 쿠바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20개국을 통틀어 첫번째 승리를 신고했다.2013년과 2017년 대회에서 모두 4강에 진출한 네덜란드는 한국 대표팀의 유력한 8강 상대 후보다.이날 경기에서 쿠바가 먼저 선취점을 기록했다. 쿠바는 2회초 2아웃 주자 1루에서 야디르 무히카의 우익수 라인선상으로 흐르는 적시 2루타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3-09 00:49 '2연승' 이끈 포항 고영준, K리그1 2라운드 MVP 선정 ··· 베스트팀도 포항 '2연승' 이끈 포항 고영준, K리그1 2라운드 MVP 선정 ··· 베스트팀도 포항 [FT스포츠] 프로축구 개막 후 포항스틸러스 2연승을 이끈 고영준(22)이 K리그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MVP로 포항 스틸러스 고영준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지난 4일 고영준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포항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2:1 승리를 견인했다.고영준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전반 19분 백성동의 헤더 패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 골을 넣었다.포항은 이날 승리로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3-07 13:54 셀틱 오현규, 스코틀랜드 리그서 PK로 데뷔골 ··· 팀 5-1 승리 견인 셀틱 오현규, 스코틀랜드 리그서 PK로 데뷔골 ··· 팀 5-1 승리 견인 [FT스포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22)가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5일(현지시간)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의 세인트미렌과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페널티킥 골을 기록했다.이날 오현규는 후반 21분 교체 투입되어 상대 알렉산드로스 고기치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정규리그에서 터트린 첫 골이다.지난 1월 K리그1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에 입단한 오현규는 지난달 12월 세인트미렌과의 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3-06 14:28 2023시즌 K리그1 '개막전 멀티골' 포항 이호재, MVP 선정 2023시즌 K리그1 '개막전 멀티골' 포항 이호재, MVP 선정 [FT스포츠] K리그1 2023시즌 첫 라운드 MVP의 주인공은 포항 이호재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최우수수선수(MVP)로 이호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호재는 지난 2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이호재는 포항이 1-2로 뒤지던 후반 32분 제카와 교체 투입됐다. 이호재는 들어간 지 7분 만인 후반 39분 김승대가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2-28 13:47 여자배구 현대건설 5연패 수렁에서 탈출, 올 시즌 여자부 최장시간 경기 기록 여자배구 현대건설 5연패 수렁에서 탈출, 올 시즌 여자부 최장시간 경기 기록 [FT스포츠] 5연패 수렁에 빠졌던 현대건설이 승리를 거두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V리그 여자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현대건설은 지난 7일 흥국생명전에서 패배한 뒤 22일 IBK기업은행전까지 5연패를 기록하며 선두 타이틀을 흥국생명에게 내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전에서 풀세트까지 끌고가며 올 시즌 최장 시간인 151분 승부 끝에 세트스코어 3-2(14-25 31-29 21-25 32-30 15-13)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1위 자리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5 20:51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오는 4월 잠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 공식발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오는 4월 잠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 공식발표 [FT스포츠]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FIFA 랭킹 15위)이 4월 잠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오는 4월7일, 4월11일 한국축구대표팀이 잠비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잠비아는 지난해 7월 월드컵 예선전격인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2023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었는데 사상 처음으로 얻은 월드컵 출전권이다. 평가전 상대로 잠비아를 선택한 것은 한국이 예선전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4 20:20 여자 축구대표팀, 아널드클라크컵 이탈리아에 1-2 패배 ··· 3전 전패 마무리 여자 축구대표팀, 아널드클라크컵 이탈리아에 1-2 패배 ··· 3전 전패 마무리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이탈리아에 패하며 아놀드 클라크컵을 3전 전패로 마무리했다.23일(한국시간)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영국 브리스톨의 애슈턴 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아놀드 클라크컵 마지막 3차전에서 1-2로 졌다.이로써 여자대표팀은 잉글랜드, 벨기에, 이탈리아에 모두 패하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날 한국은 전반 6분 만에 실점했지만 후반 24분 에이스 지소연의 동점골이 터졌다. 지소연은 전방 압박을 통해 손하연의 패스를 받은 최유리가 페널티지역에서 지소연에게 연결했고 오른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2-23 16:40 K리그로 돌아온 황의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만들겠다' 각오 K리그로 돌아온 황의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만들겠다' 각오 [FT스포츠] 한국 프로축구 FC서울 공격수로 돌아온 황의조(31)가 국내 활동 목표를 밝혔다. 유럽에서 활동하던 황의조는 6개월 단기 임대로 K리그에 복귀했다. 2017년 성남 FC 선수 생활 이후 6년만의 국내 복귀이다. 22일 서울 강동구 HJ컨벤션센터 강동점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 참석한 황의조는 '최대한 많이 이기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국내 활동 각오를 드러냈다.지난해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로 이적한 황의조는 같은 구단주가 운영하는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2 14:41 여자축구대표팀, 벨기에에 1-2 역전패…잉글랜드전 대패 이어 '2연패' 여자축구대표팀, 벨기에에 1-2 역전패…잉글랜드전 대패 이어 '2연패' [FT스포츠] 한국이 잉글랜드전 대패에 이어 벨기에에 1-2 역전패, 2연패를 남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한국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코번트리의 CBS 아레나에서 열린 아널드 클라크컵 2차전에서 20위 벨기에에 1-2로 졌다. 이금민(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내리 2실점했다. 한국은 벨기에와 역대 전적에서 1무 1패를 남겼다.한국은 전반 10분 이금민의 슛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면서 선제골을 넣었다.하지만 이후 공격의 주도권을 벨기에에 넘겨줬고, 전반 추가시간 벨기에의 테사 뷜라르트에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2-20 14:16 [팀리그 PO]플레이오프를 싹쓸이한 블루원리조트, 지난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파이널 진출 [팀리그 PO]플레이오프를 싹쓸이한 블루원리조트, 지난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파이널 진출 블루원리조트는 역시 강했다. 사파타와 스롱피아비는 팀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100%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면서 신생팀 돌풍의 하나카드 원큐페이를 잠재웠다.18일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023' 플레이오프에서 1승의 어드밴티지를 받고 출발한 블루원리조트가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4대 2로 승리해 웰뱅피닉스와 파이널에서 만나게 됐다. 오후 3시에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블루원리조트가 복식경기 3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반면 하나카드는 남자 단식 2경기에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2-19 23:12 2023 퓨처스리그 개막일 4월 4일, 이번 시즌부터 '승부차기' 도입 2023 퓨처스리그 개막일 4월 4일, 이번 시즌부터 '승부차기' 도입 [FT스포츠]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년 퓨처스(2군)리그 경기일정을 알렸다. 이번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는 연장전 '승부차기' 규정이 정식 도입될 예정으로 정규이닝(9회) 종료까지 양 팀이 동점일 경우 10회부터 승패가 갈릴 때까지 승부치기를 하는 방식이다. 이때 타자는 이전 이닝 타순부터 타석에 들어서며, 주자는 해당 타석에 들어선 타자보다 선행 타순이었던 선수 2명을 1, 2루에 배치한다.올해 퓨처스리그는 4월 4일 오후 1시에 이천(고양 히어로즈-LG 트윈스), 서산(SSG 랜더스-한화 이글스), 문경(kt w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2-16 15:32 흥국생명, '역시 김연경' 19점 최다 득점, 시즌 첫 단독 1위 등극 ··· 페퍼 완파 흥국생명, '역시 김연경' 19점 최다 득점, 시즌 첫 단독 1위 등극 ··· 페퍼 완파 [FT스포츠] 흥국생명이 마침내 올 시즌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15일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18 25-19)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보태며 21승 1패·승점 63점을 기록하며 현대건설(21승7패·승점 61)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흥국생명이 1위에 올랐다.반면 페퍼저축은행은 3승 25패 승점 9점에 머물렀다.이날 김연경은 19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2-16 02:28 여자배구 현대건설 주전 리베로 김연견,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2주 이탈 ··· 또 악재 발생 여자배구 현대건설 주전 리베로 김연견,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2주 이탈 ··· 또 악재 발생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헌대건설 주전 리베로 김연견(30)이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8일 현대건설은 "리베로 김연견이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2주간 발목 고정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전했다.지난 7일 김연견은 흥국생명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2세트 종료 직전 수비 도중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통증을 호소하다 결국 코트에 쓰러졌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 채 스태프에게 안겨 코트를 빠져나왔다.지난 2020년 김연견은 왼쪽 발목 수술을 받은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2-08 17:11 베트남 박항서 감독, 16일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서 우승 도전 베트남 박항서 감독, 16일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서 우승 도전 [FT스포츠] 박항서(64)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사령탑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축구 대표팀은 16일 밤 9시30분(한국시각)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최다 우승팀(6회) 태국이다. 베트남은 앞서 사흘 전 안방에서 열린 결승 1차전을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 끝에 2-2로 간신히 비겼다. 2차전에서 이기거나 3골 이상 넣고 비겨야 우승컵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1-15 15:55 '라스트 댄스' 박항서호 베트남, 태국과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서 2-2 무승부 '라스트 댄스' 박항서호 베트남, 태국과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서 2-2 무승부 [FT스포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13일(한국시간)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지장에서 열린 태국과 대회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날 경기는 박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으로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다. 박 감독은 베트남축구협회와 계약을 하지 않아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결승답게 전반전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고 베트남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4분 퀘 응옥 하이가 오른쪽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1-14 11:30 토트넘 손흥민, 마스크 쓰고 복귀전 풀타임 소화 ··· 브렌트퍼드전 2-2 무승무 토트넘 손흥민, 마스크 쓰고 복귀전 풀타임 소화 ··· 브렌트퍼드전 2-2 무승무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마스크를 쓰고 복귀전에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브렌트포트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트와의 2022-23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날 손흥민은 지난달 초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 수술, 회복 이후 소속팀 첫 공식 복귀전에 나섰다.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해리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함께 쓰리톱 경기를 했다.손흥민은 전반 11분 돌파 과정에서 상대 반칙으로 프리킥을 유도했다. 전반 24분과 29분에는 직접 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2-27 03: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