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 라이온즈 빗줄기 뚫고 LG에 첫 승 거두며 3연승 달성…이성규 만루포 삼성 라이온즈 빗줄기 뚫고 LG에 첫 승 거두며 3연승 달성…이성규 만루포 [FT스포츠]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LG를 상대로 7-3 극적 역전승을 거두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대구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비가 내리며 경기가 끝까지 갈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런 와중 삼성은 삼성은 경기 중반까지 LG에게 선점을 내어주며 3회까지 0-3으로 리드를 내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삼성은 6회 LG를 무섭게 추격하기 시작했다. 6회 말 선두타자 김지찬이 우익수 앞 1루타로 출루 한 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4 03:27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2 각 라운드 MVP를 선정해 발표했다.2024시즌 8라운드 MVP는 K리그1 이번 시즌 첫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강원 야고가 선정됐다.야고는 지난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의 4-1 대승을 이끌었다.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개인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15:12 올 시즌 100만 관중 돌파 기대 KIA 타이거즈, NC와의 2차전에서 1위 굳히기 '도전' 올 시즌 100만 관중 돌파 기대 KIA 타이거즈, NC와의 2차전에서 1위 굳히기 '도전' [FT스포츠] 20일에 광주의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주말 3연전 중 2차전이 열린다.전 날 열린 경기에서 KIA는 NC와 동점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시즌 전적 16승 6패로, 승률 0.727을 기록하며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공동 1위를 노리던 NC는 패배로 2연승에 실패, KIA와 2경기 차로 2위(14승 8패)에 머물렀다. 1위를 질주중인 KIA 타이거즈는 개막 후 홈 10경기 누적 관중 15만2천414명으로 역대 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0 17:11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FT스포츠]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우승 후보 호주를 누르고 2조 2위로 대이변을 일으켰다.18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1-0 승리했다.인도네시아는 판정 논란 속에서 카타르에 0-2로 패했지만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랐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호주는 2경기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호주는 전반 21분 인도네시아의 핸드볼 파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6:33 프로야구 롯데-LG 주중 3차전 선발 투수 박세웅-켈리 예고 프로야구 롯데-LG 주중 3차전 선발 투수 박세웅-켈리 예고 [FT스포츠]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LG는 앞선 두 경기에서 이미 2승을 거둔 상태로 마지막 3차전에서 에이스 투수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내세워 롯데를 상대로 스윕승에 도전한다.전 날 양 팀은 9회 5-5동점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9회 말 무사 만루에서 안익훈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5로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LG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롯데는 이 날 패배로 시즌 20경기 중 16번의 패배를 기록하며 승률 0.200으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8 17:42 SSG 랜더스 최정 경기 중 몸에맞는 공 부상으로 교체, 홈런 신기록 도전은 다음 기회로 SSG 랜더스 최정 경기 중 몸에맞는 공 부상으로 교체, 홈런 신기록 도전은 다음 기회로 [FT스포츠] SSG 랜더스의 최정(37)이 KBO 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에 단 1개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었다.전 날 열렸던 경기에서 9회 말 2아웃 3-4로 한 점 뒤쳐진 상황에서 최정은 동점 솔로포를 터트리며 개인 통산 467호 홈런을 기록,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현역시절 기록한 KBO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그리고 17일,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최정은 3번 타자 3루수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7 19:50 '이강인 13분' PSG, 바르셀로나에 대역전승 ··· UCL 4강 진출 '이강인 13분' PSG, 바르셀로나에 대역전승 ··· UCL 4강 진출 [FT스포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17일(한국시간) PSG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승리했다.이날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했다.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졌던 PSG는 합산 스코어 6-4로 4강행을 확정했다. PSG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17 SSG랜더스 최정, 9회말 2아웃 극적 솔로포 터트리며 KBO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달성 SSG랜더스 최정, 9회말 2아웃 극적 솔로포 터트리며 KBO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달성 [FT스포츠]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 최정(37)이 '467'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최정은 9회 말에 2사 SSG가 한 점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극적 솔로포를 터트리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이 날의 홈런으로 최정은 이승엽(전 삼성)의 역대 최다 홈런 기록 467개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으며, 홈런 하나만 더 추가할 경우 KBO 리그 역대 최다 홈런 대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6 23:59 다저스 오타니, '15G 연속 출루 ' 워싱턴전 1안타 2득점 1도루 다저스 오타니, '15G 연속 출루 ' 워싱턴전 1안타 2득점 1도루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16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오타니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338을 유지했고, 3번째 도루도 작성했다.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23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주민규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주민규는 지난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강원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 이동경의 추가 득점을 도왔다. 주민규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15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06 이정후, 13G만에 타점...7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득점 이정후, 13G만에 타점...7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득점 [FT스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13경기만에 적시타로 타점을 기록하며 멀티히트까지 달성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16일 오전(한국 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한 이정후는 이날 팀의 동점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가 빅리그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는 동시에 타점과 득점을 함께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멀티 히트는 시즌 5번째다. 아울러 이정후는 7경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32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FT스포츠] 첫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2분 만에 대회 8강에 안착했다.세계 1위 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20위 부사난 응밤룽판(태국)을 2-0(21-18 21-9)으로 일축하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17점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30 '2골 1도움' 부산 임민혁, K리그2 6라운드 MVP ··· '5골 폭발' 수원 삼성 베스트팀 선정 '2골 1도움' 부산 임민혁, K리그2 6라운드 MVP ··· '5골 폭발' 수원 삼성 베스트팀 선정 [FT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팀과 선수를 발표했다.11일 연맹은 "임민혁(27·부산 아이파크)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며 "6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 삼성이다"라고 밝혔다.임민혁은 지난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부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임민혁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임민혁은 후반 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이동수의 헤더 역전 골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52 SSG 랜더스,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스윕승 , 삼성 충격의 5연패 SSG 랜더스,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스윕승 , 삼성 충격의 5연패 [FT스포츠] 3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날은 삼성 간판 투수인 오승환이 KBO리그 통산 400세이브 기록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오승환 데이'를 열었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삼성 홈 구장을 찾은 팬들로 전석 24000석이 모두 채워지며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 개막 후 연패 탈출에 도전한 삼성은 선발 투수는 백정현을 앞세워 김현준(우익수)-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맥키넌(1루수)-강민호(포수)-오재일(지명타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1 18:33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이정후, MLB 데뷔전서 첫 안타 ··· 역대 한국인 27번째 데뷔 이정후, MLB 데뷔전서 첫 안타 ··· 역대 한국인 27번째 데뷔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한국인 선수 역대 27번째로 데뷔해 안타를 쳤다.2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팻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정규시근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올렸다.이정후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1994년 4월 9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투수와 타자를 합쳐 역대 27번째로 MLB 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로 기록됐다.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9 16:49 백두장사 장성우,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2연패 백두장사 장성우,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2연패 [FT스포츠]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가 꽃가마에 올랐다.장성우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차승진(구미시청)을 3-1로 꺾었다.이번 우승으로 장성우는 지난해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개인통산 12번째 장사에 등극했다.장성우는 16강전에서 김찬영(정읍시청)을 2-0으로, 8강에서 이재광(영월군청)을 2-0으로 제압했고, 준결승전에서는 올해 설날대회 백두장사 최성민(태안군청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3-28 18:31 한라급 박민교, ‘천재 씨름꾼’ 최성환 또 넘고 통산 2번째 우승 한라급 박민교, ‘천재 씨름꾼’ 최성환 또 넘고 통산 2번째 우승 [FT스포츠] 3전4기 끝에 지난해 민속씨름 첫 우승을 신고했던 한라급(105㎏ 이하)의 ‘기린아’ 박민교(22·용인시청)가 2전3기 끝에 최성환(32·영암군민속씨름단)이라는 거산을 넘어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박민교는 27일 강원도 평창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4 민속씨름리그 1차 평창오대산천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3승제)에서 이 체급 통산 12회 우승에 빛나는 최성환을 마지막 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꽃가마에 올랐다.16강전에서 황재원(태안군청)을 2-0으로 물리친 박민교는 8강에서 김종선(문경시청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3-28 11:14 프로야구 KIA, 롯데에 2-1 역전승… 양현종 호투로 개막 이후 3연승 질주 프로야구 KIA, 롯데에 2-1 역전승… 양현종 호투로 개막 이후 3연승 질주 [FT스포츠]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에서 KIA가 승리를 거두며 개막 이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이 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은 5⅓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양현종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불펜진 역시 쾌투로 한 점차 승부를 지켜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6회 초 양현종은 노진혁을 플라이 아웃으로 잡았으나 다음 타석에 등장한 정훈과 김민성에게 연속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6 22:23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쉬운 수비 능력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21일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선제골을 뽑았지만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이며, 태국은 79계단 낮은 101위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는데 실패하며 2승1무(승점7)로 조 선두를 지켰다. 태국(승점4)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01: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