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벤투의 UAE·중국·북한', 월드컵 3차 예선 운명 가를 상대...오늘 결정된다 '벤투의 UAE·중국·북한', 월드컵 3차 예선 운명 가를 상대...오늘 결정된다 [FT스포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의 3차 예선 상대는 누가 될까. 일본과 이란은 피했지만 마지막 관문인 만큼 까다로운팀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7일 오후 4시(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조 추첨을 진행한다. 현재 A대표팀 사령탑이 없는 한국은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이 추첨식에 참석한다.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아시아에는 총 8.5장의 출전권이 배정됐다. 그중 6장이 축구 | 김진현 | 2024-06-27 16:33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가 중요…“죽음의 조? 벤투·신태용부터 피해야 한다”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가 중요…“죽음의 조? 벤투·신태용부터 피해야 한다”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자리가 여전히 공석인 가운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 추첨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식은 2024년 6월 27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다. 3차 예선은 6팀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Home and Away) 방식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아시아에는 북중미 월드컵 출전권 8.5장이 배정됐다. 3차 예선에서 각 조의 1위와 2위, 즉 6개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6 23:33 스토크시티 새 시즌 준비 나서는 배준호 영국 출국, "이젠 경험 아닌 증명할 때…10골 목표" 스토크시티 새 시즌 준비 나서는 배준호 영국 출국, "이젠 경험 아닌 증명할 때…10골 목표"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에서 맹활약한 뒤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린 미드필더 배준호가 새로운 시즌 한층더 성장한 모습을 약속하며 영국으로 떠났다.배준호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을 만나 "작년에 처음 영국으로 떠날 땐 기대와 걱정을 많이 안고 갔는데, 이번엔 A대표팀소집을 비롯해 많은 경험을 쌓았다"면서 "이제는 경험이 아닌 증명을 더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작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간다"고 소감을밝혔다.지난해 5∼6월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축구 | 김진현 | 2024-06-26 12:38 ‘초호화 군단’ 브라질, 코스타리카에 ‘무득점’…“코파 우승후보라더니” 네이마르도 한숨 푹 ‘초호화 군단’ 브라질, 코스타리카에 ‘무득점’…“코파 우승후보라더니” 네이마르도 한숨 푹 [FT스포츠]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코파 아메리카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라질이 대회 첫 경기에서 비겼다.2024년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리스 스타디움에서는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의 2024 남미축구연맹(COMEBOL) 코파 아메리카 미국에서 D조 1차전이 펼쳐졌다. 과거보다 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 속에서 브라질은 좀처럼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4-2-3-1 포메이션을 들고나온 브라질의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리버풀)이 꼈다. 최전방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5 13:09 ‘네덜란드 간판’ 데 용, 부상으로 끝내 유로 불발…“눈물로 짐 쌌다” ‘네덜란드 간판’ 데 용, 부상으로 끝내 유로 불발…“눈물로 짐 쌌다” [FT스포츠] 유로 2024 개막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이자 간판인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의 출전이 불발됐다.2024년 6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는 "프렝키 데 용이 유로 2024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앞선 4월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데 용의 호전을 기다렸지만,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자 결국 데 용을 명단에서 제외했다.홈페이지를 통해 협회는 "당초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11 22:43 축구 U-19 대표팀, 중국에 0-2 패…친선대회 1승1무1패 축구 U-19 대표팀, 중국에 0-2 패…친선대회 1승1무1패 [FT스포츠] 이창원 신임 감독이 이끄는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중국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개최국인 중국에 패배하며 최종 성적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이창원호는 10일(현지시각) 중국 웨이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중국에 0-2로 패배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기고 베트남에 1-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중국에 패하면서 이번 대회를 1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이날 한국은 하정우(수원FC)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황서웅(포항스틸러스)과 강주혁(오산고)을 측면 날개로 내세운 4-2-3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11 10:34 “투헬도 아니면 대체 누군데”…‘감 잃은’ 맨유, 감독 후보로 사우스게이트까지 고려 중 “투헬도 아니면 대체 누군데”…‘감 잃은’ 맨유, 감독 후보로 사우스게이트까지 고려 중 [FT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다음 시즌을 온전히 맡길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한 가운데, 차기 감독으로 유력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후보 목록에서 이탈했다. 텐 하흐 감독이 유임에 실패할 경우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 될 또 다른 후보군에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등장했다.2024년 6월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을 비롯한 유럽 현지 매체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양측은 48시간 동안 진지하게 협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10 15:15 '우승후보' 프랑스, '유로2024' 앞두고 최종 평가전서 캐나다와 무승부 '우승후보' 프랑스, '유로2024' 앞두고 최종 평가전서 캐나다와 무승부 [FT스포츠] 오는 15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유로2024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가 본 대회를 앞두고 최종 평가전에서 캐나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10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프랑스는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트 아틀랑티크에서 열린 캐나다(49위)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로 비겼다.2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는 대회를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한수 아래로 평가받는 캐나다와 평가전을 선택했다. 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다.이날 프랑스는 캐나다보다 두 배 가까운 많은 슈팅(13-7)을 때렸고, 유효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0 12:56 한국 U-21 대표팀, 프랑스에 0-1 패…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 3연패 한국 U-21 대표팀, 프랑스에 0-1 패…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 3연패 [FT스포츠] 한국 축구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하며 조별리그 3연패를 당했다.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발팀은 8일 프랑스 오바뉴에서 열린 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프랑스에 0-1로 졌다.이달 3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0-2), 코트디부아르(1-2)에 연달아 졌던 한국은 프랑스도 넘지 못하며 3연패를 떠안고 A조 5개 팀 중 최하위(승점 0)에 머물렀다.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는 과거 '툴롱컵'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08 18:25 ‘유로 우승 후보’ 잉글랜드, 대표팀 몸값은 ‘세계 1위’인데 “1승 2무 2패”…괜찮아요? ‘유로 우승 후보’ 잉글랜드, 대표팀 몸값은 ‘세계 1위’인데 “1승 2무 2패”…괜찮아요? [FT스포츠] 유로 2024 개막이 코앞까지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안방서 펼쳐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약체 아이슬란드에 패했다. 사상 첫 유로 우승을 노리던 목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2024년 6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잉글랜드와 아이슬란드의 A매치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대회 직전 치른 마지막 평가전이었다. 잉글랜드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08 16:31 누녜스, ‘골결 최악’이라고? “우루과이 국대에서 해트트릭 작렬”…리버풀 ‘황당’ 누녜스, ‘골결 최악’이라고? “우루과이 국대에서 해트트릭 작렬”…리버풀 ‘황당’ [FT스포츠] 골 결정력의 문제로 시즌 내내 많은 비판에 직면했던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가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2024년 6월 6일(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는 미국 콜로라도의 임파워 필드 앳 마일 하이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우루과이는 이날 누녜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멕시코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누녜스는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 6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맹활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우루과이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20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07 17:44 중국 축구대표팀, 졸전 끝 2차예선 탈락 위기..."아시아 4류, 해체해라" 팬들 분노 중국 축구대표팀, 졸전 끝 2차예선 탈락 위기..."아시아 4류, 해체해라" 팬들 분노 [FT스포츠]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출전마저 위태로워진 중국 축구 대표팀의 상황에 현지 축구팬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노렸던 중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전에서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3차 예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지자 중국 팬들은 분노했다.중국 축구대표팀은 7일 중국 선양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경기에서 태국과 1-1로 비겼다. 2023년 이후 A매치 사상 가장 많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07 13:39 여자축구 U-20 대표팀, 미국과 친선전 4대 2 승리 여자축구 U-20 대표팀, 미국과 친선전 4대 2 승리 [FT스포츠]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미국과의 두 번째 친선전에서 2골 차 승리를 따냈다.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U-20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국 여자 U-20 대표팀과의 원정 친선경기 2차전에서 4-2로 이겼다.연령별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한국 여자 축구가 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2017년 8월 대만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조별리그에서 3-0 승리를 기록한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일 1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05 00:42 프리미어리그 개막일 확정, 경기 일정부터 휴식기까지…“새 시즌 이렇게 바뀝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일 확정, 경기 일정부터 휴식기까지…“새 시즌 이렇게 바뀝니다”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3-24시즌이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으로 얼마 전 막을 내린 가운데, 다음 2024-25시즌 일부 일정에 대한 정보들이 공개됐다.2024년 5월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Sky Sports)는 "2023-24시즌 종료 후 90일 만에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라며 다음 시즌 일정에 대한 보도에 나섰다. 스카이스포츠는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승격팀과 유니폼, 선수는 물론 라이벌 관계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체적인 리그 경기 발표 일정 및 국제 휴식기 등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9 11:53 K리그1 전북, 김두현 신임 감독 선임 ··· "명성 되찾겠다" K리그1 전북, 김두현 신임 감독 선임 ··· "명성 되찾겠다"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드디어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27일 전북은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북은 "최근 하향된 모습을 보이는 팀에 새로운 변화와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 전술 기반의 팀 운영 능력과 스마트 리더십 갖춘 김두현 감독을 최적임자로 선택했다"고 밝혔다.김두현은 수원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5년 성남 일화(현 성남FC)로 이적한 뒤 천재 미드필더로 평가 받았다. 2006년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 월드컵, 200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7 15:39 '곧 불혹' 호날두, 유로 2024 나선다 ··· 6회 연속 출전 '곧 불혹' 호날두, 유로 2024 나선다 ··· 6회 연속 출전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도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축구협회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유로 2024에 나설 26명을 확정했다"며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후벵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전성기를 구가하는 현역 선수들이 포함됐다. 호날두 이름이 눈에 띄며 그는 유로 2024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유로에 출전한다.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도 5차례 출전한 호날두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6:32 클롭, 리버풀 차기 감독은 “아르네 슬롯, 라라라”…마지막까지 ‘쿨’했다 클롭, 리버풀 차기 감독은 “아르네 슬롯, 라라라”…마지막까지 ‘쿨’했다 [FT스포츠] 리버풀과의 9년 동행을 아름답게 마무리 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본인의 퇴장 자리에서도 후임으로 내정된 새 감독을 직접 언급하며 당부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2024년 5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는 리버풀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이 펼쳐졌다. 울버햄튼을 상대로 안방에서 2-0으로 승리한 리버풀은 최종 순위 3위에 안착했다. 리버풀에 부임한 뒤 많은 영광을 가져다줬던 클롭 감독은 이날 경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경기가 끝난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0 14:2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FT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16일 정몽규 회장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회 AFC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뽑혔다.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은 AFC 정관에 따라 투표없이 추대로 선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공석이 된 동아시아지역 할당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정 회장도 이 임기를 그대로 따른다.AFC 최고 의결 기구인 집행위원회는 아시아 축구 최고 집행기구로 회장 1명과 부회장 5명, FIFA(국제축구연맹) 평의회 위원 6명, 집행위원 18명 등 3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6:41 “VAR 폐지 6월 결정”…프리미어리그, 연이은 ‘오심’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VAR 폐지 6월 결정”…프리미어리그, 연이은 ‘오심’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FT스포츠] 오는 2024년 6월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들이 비디오판독(VAR) 시스템 철회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5월 16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 BBC,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등은 "다음 달 6일 EPL 소속 20개 구단들이 연례 총회에서 VAR 폐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투표를 통해 폐지가 결정될 경우, 다음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일인 2024년 8월 17일부터 EPL 경기에서는 VAR 시스템을 볼 수 없게 된다. VAR 폐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6 13:19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인도네시아에 12-0 완파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인도네시아에 12-0 완파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가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1승1패를 기록해 북한(2승)에 이어 A조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지난 6일 북한에 0-7로 완패한 바 있다.이번 대회는 8개국이 4개 팀씩 두 개 조로 나뉘어 경쟁해 각 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1~3위는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0 15:4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